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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 오른 TEX 양현종, 다저스 시범경기 3이닝 4K 1실점
시범경기에서 투구하는 양현종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생존 경쟁 중인 양현종(33·텍사스)이 '희망'을 던졌다. 양현종은 20일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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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차 뒤집기 … 레드삭스 ‘지금부터 시작’
역전의 팀이 기적의 팀을 눌렀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17일(한국시간) 홈인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0-7로 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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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커트 실링, 구원등판 실패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커트 실링(38·보스턴 레드삭스)이 구원투수로 나선 첫 등판에서 쓴맛을 봤다. 실링은 15일(한국시간)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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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아! 6회' 퀄리티스타트 불발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아웃카운트 하나를 넘지 못햇다. 박찬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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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레드삭스 3인방' 경계경보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선을 또 한번 꺾을 수 있을까. 박찬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홈구장 아메리퀘스트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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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3승, 최희섭 역전 그랜드슬램
4월의 마지막 날, 코리안특급과 빅초이가 함께 날았다. '코리아특급'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는 30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7이닝동안 3안타.4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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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기적으로 새 야구역사 쓰다
▶ 부시 스타디움까지 찾아온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이 레드삭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 열광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AP=연합] 9회말 2사 1루.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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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빨간양말 2번 신었다.
실링의 '역투'가 '빨간 양말'을 홈에서 두번 웃게 했다. 25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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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빨간양말 2번 신었다.
실링의 '역투'가 '빨간 양말'을 홈에서 두번 웃게 했다. ▶ 발목부상에서 불구하고 역투를 펼치는 실링 ▶ 실링의 부상 부위에 피가 베어나오고 있다. ▶ 카디널스의 매스니가 2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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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오티스 "저주 내가 푼다"
▶ 끝내기 안타를 때린 오티스가 1루로 뛰면서 검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보스턴 AP=연합] 보스턴 레드삭스의 해결사 데이비드 오티스가 이틀 연속 영웅이 됐다. 1회 말 선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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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야" 레드삭스 반격 1승
▶ 보스턴 레드삭스 데이비드 오티스(右)가 연장 12회말 결승 투런홈런을 터뜨린 뒤 1루를 돌고 있다. 보스턴 선수들은 오티스를 홈에서 맞이하기 위해 더그아웃을 뛰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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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도 '저주'에 무릎
또 저주였다. 뉴욕 양키스가 17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전 최종 7차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11회 연장 끝에 6-5로 꺾고 월드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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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구원승… 김병현 신바람
연이틀 세이브를 기록했던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사진)이 이번에는 구원승으로 시즌 9승째를 거뒀다. 김병현은 24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5-5 동점이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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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9승 OK! "세이브 이어 승리까지"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연이틀 세이브에 이어 9승째를 따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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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2연패 뒤 천금같은 1승
보스턴이 템파베이와의 홈4연전, 그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데릭로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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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칠테면 쳐봐"
3일 연속 구원 성공.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느냐, 주저앉느냐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사진)이 또 해냈다. 두 차례는 동점 상황에서 이끌어낸 구원승이었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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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6-3 역전패
뒷심이 딸린 시카고 컵스가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컵스는 19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불펜투수들의 부진으로 6-3으로 역전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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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중간 점검 - AL 중부지구
◇ 미네소타 트윈스 지난 시즌 초반, 전문가의 예상을 뒤엎고 11년만의 AL 중부지구 '챔프 등극'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던 미네소타 트윈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별다른 재미를 못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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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 "神은 우리편"
수호천사 '랠리 몽키'를 등에 업은 애너하임 에인절스가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둬 월드시리즈를 마지막 7차전까지 몰고갔다. 7회초까지 5-0의 리드를 잡았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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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본즈… 기선제압 홈런포 자이언츠 선승
"배리 본즈-." 월드시리즈 식전 행사에서 그의 이름이 불렸을 때 본즈(3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얼굴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돌처럼 굳어 있었다. 빅리그 17년차의 베테랑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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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등판 이모저모] 내 몫은 한다 外
◆ 다른건 신경 쓰지마 혼신의 역투를 벌이고 있던 박찬호의 또 다른 적은 다름아닌 스파이크에 달라붙는 흙. 시카고 컵스타자와 상대하랴 흙과의 전쟁을 치르랴 유난히 바쁜 이 날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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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5실점에 방어율 하락 사연
박찬호(LA 다저스)가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 5실점했지만 방어율이 오히려 내려간 까닭은 자책점이 1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박찬호는 이날 3회에 홈런 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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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승 또 불발 '지겹다 지겨워'
정말 팀을 옮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박찬호(28 · LA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다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그렉 매덕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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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역투 불구 9승 또 실패
정말 팀을 옮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박찬호(28 · LA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다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그렉 매덕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