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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5할 전선’ 붕괴됐다…NC는 4위로 전반기 마감
NC 에릭 와이드너(왼쪽)와 강인권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우여곡절 속에서 전반기를 4위로 마쳤다. NC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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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기록도 풍성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연합뉴스] 2020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뒤늦게 개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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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쾅쾅쾅쾅… 사직구장에 울려퍼진 사자군단 대포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낸 구자욱. [사진 삼성 라이온즈] 움츠렸던 사자군단의 방망이가 모처럼 힘차게 돌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를 상대로 홈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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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호투-김재환 홈런, 두산의 완벽한 승리
5일 잠실 KIA전에서 역투하는 두산 좌완 유희관. 정시종 기자 선발투수 유희관이 잘 던졌고, 4번타자 김재환은 해결했다. 두산이 완벽한 승리로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첫 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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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극적인 끝내기 스리런포, LG 5연패 탈출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전이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오지환이 7회말 1사때 우익수 앞 2루타를 치고 있다. 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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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618일 만에 승리, 롯데 2연승
12일 오후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2사 1루 상황 노경은이 역투하고 있다. 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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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정병곤 한 방, 사자군단 한숨 돌렸지만 …
삼성이 대타 정병곤의 적시타로 11일 만에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하지만 리그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삼성이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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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 승률 목표' 삼성, LG 꺾고 5위 유지
프로야구 삼성이 중위권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다.삼성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이겼다. 16승17패가 된 삼성은 승률 0.485로 5위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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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의 행진 니퍼트, 그 뒤에 양의지
‘사자 사냥꾼’ 니퍼트(왼쪽)가 27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두산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니퍼트의 철벽투 뒤에는 ‘작은 감독’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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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사냥꾼 니퍼트 "삼성 킬러? 운이 좋았다"
역시 사자 사냥꾼이었다. 더스틴 니퍼트(34·두산)가 완벽한 투구로 삼성 타선을 잠재웠다.두산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6-1로 이겼다. 두산 선발 니퍼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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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5점' 삼성…대역전극 펼치며 기선제압
역시 삼성이었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7전4승제) 1차전에서 두산에 9-8 역전승을 거두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삼성은 4-8로 뒤진 7회 나바로의 스리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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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삼성 두산, 6회말 현재 8:4. 과연 승자는?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 사진=방송 캡쳐]'삼성 두산''한국시리즈'2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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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삼성 두산, 한치앞도 알 수 없는 빅매치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 사진=방송 캡쳐]'삼성 두산''한국시리즈'2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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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산 3회말 김상수-박한이의 적시타…반격 시작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 사진=방송 캡쳐]'삼성 두산''한국시리즈'2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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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산 승부는 지금부터…3회말 삼성 3점차로 맹추격 중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 사진=방송 캡쳐]'삼성 두산''한국시리즈'2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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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결방해도 괜찮아, 삼성 두산 빅매치야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 사진=방송 캡쳐]'삼성 두산''한국시리즈'2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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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나바로, 공격형 리드오프→외인 최고 거포
프로야구 삼성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28·도미니카 공화국)가 가을야구를 앞두고 방망이가 매서워졌다.홈런 2위 나바로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47·48호 홈런을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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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일드카드 향해 또 한 걸음
프로야구 SK가 가을 야구를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딛었다.SK는 2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5위 SK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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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잃은 로저스 150㎞ 강속구 … 한화 4연승 뒤 4연패
외국인 에이스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역전극의 주인공은 타자 박한이(36·삼성)였다. 16일 프로야구 삼성-한화전이 열린 포항구장. 한화 선발 로저스(30·사진)는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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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철, 331일 만의 선발투수 복귀…가능성 보이나
프로야구 넥센의 토종 선발 고민이 해결될까. 좌완 금민철이 331일 만의 선발투수로 복귀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금민철은 1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4와 3분의 1이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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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공수 활약 박해민 앞세워 2연승
잘 치고 잘 잡았다. 프로야구 삼성이 박해민(25)의 활약을 앞세워 SK에 2연승을 거뒀다. 삼성은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4-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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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형우 끝내기포 … 선두 되찾은 삼성
최형우프로야구 삼성이 최형우(32)의 끝내기 홈런으로 선두에 복귀했다. 삼성은 17일 대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8-7 역전승을 거뒀다. 3위였던 삼성은 단숨에 두 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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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방망이 폭발…올 시즌 최다 25득점
프로야구 삼성 방망이가 폭발했다. 삼성은 20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5-6으로 이겼다. 올 시즌 프로야구 한 경기 한 팀 최다득점이다. 삼성은 총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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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끝내줘야 본전 … 마무리 투수의 숙명
지난 5일 서울 잠실야구장 라커룸. 삼성 마무리 투수 임창용(39)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군가 나타나더니 넙죽 인사를 했다.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35)이었다. 임창용은 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