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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공동창업자 “트럼프 ‘트위터 대통령’…죄송”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에반 윌리엄스. [중앙포토]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에반 윌리엄스(45)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트위터가 미친 영향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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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1인자 맥매스터, "트럼프가 모든 옵션 강구하라 했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플로리다 AP=뉴시스] 미국 백악관의 안보책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전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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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태극기 두 개의 광장, 언론도 반성해야...과거 파헤치기보다 미래 향해 나아갈 때
━ [창간 10주년 기획]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인터뷰 박종근 기자국내 유일의 일요일 신문인 중앙SUNDAY가 창간 10주년(3월 18일)을 맞았다. 중앙SUNDA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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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힘 느끼게 하는 ‘좋은 신문’ 대안적 미디어로 성장하길
━ [창간 10주년] 나에게 중앙SUNDAY는 2007년 3월 18일자로 첫 호를 발행한 중앙SUNDAY는 대한민국 유일의 일요일 신문으로 오피니언 리더들의 사랑을 받았다.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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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헤르미온느와 해리 맺어주지 못한 것은 실수"
사진=영화 `해리포터` 스틸컷. 왼쪽부터 해리, 론, 헤르미온느'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이 주인공 해리와 헤르미온느를 맺어주지 않은 것이 실수였다고 밝혔다.롤링은 패션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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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총리, 핵탄두 탑재 가능 신형 SLBM 시험 실패 은폐 논란
테리사 메이 총리가 영국 해군의 신형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발사시험 실패를 은폐하고 의회에 이를 탑재할 신형 핵잠수함 건조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사진 CNN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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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선봉장’ 존슨 英 외무장관, 탈퇴 반대 기고문 공개돼 ‘곤혹’
올 6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Brexitㆍ브렉시트) 선봉장에 섰던 보리스 존슨(52ㆍ사진) 영국 외무장관이 국민 투표 전 EU 잔류를 주장하는 기고문을 작성한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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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없는 메이보다 내가…” 안팎서 비난받는 레드섬
앤드리아 레드섬영국 보수당 대표 경선에 진출한 2인 중 한 명인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자녀가 없는 (경쟁자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보다 내가 총리로 낫다’는 취지의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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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반대 45% vs 찬성 42%…사흘 새 뒤집혔다
“의미 있는 변화가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어쩌면 지난 몇 주간 탈퇴 진영이 즐겼던 탄력이 당장엔 멈춘 것일 수 있다.”18일(현지시간) 저녁 나온 영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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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잔류파 의원 피살 뒤 잔류하자는 여론이 탈퇴 앞질러
의미 있는 변화가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어쩌면 지난 몇 주간 탈퇴 진영이 즐겼던 탄력이 당장엔 멈춘 것일 수 있다.”18일(현지시간) 저녁 나온 영국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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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문화 가이드
[책] 1963 발칙한 혁명 저자: 로빈 모건 아리엘 리브역자: 김경주출판사: 예문사 가격: 1만9800원1963년은 특별한 해다. 1월 13일 비틀스와 밥 딜런이 데뷔했고,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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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운동선수 150명 금지약물 스캔들…EPL 선수도 포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 선수들을 포함해 영국에서 활동 중인 프로·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150명이 6년 간 금지 약물을 몰래 처방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영국 스포츠계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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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인터넷 기사 하루 3번만 업데이트”
영국 런던의 더타임스와 주말판인 선데이타임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새로운 뉴스웹과 앱을 공개했다. 그리곤 하루에 기사 업데이트는 두 번 또는 세 번만 하겠다고 했다. 주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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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하루 기사 업데이트를 두 번 또는 세 번 만
영국 런던의 더타임스와 주말판인 선데이타임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새로운 뉴스웹과 앱을 공개했다. 그리곤 하루에 기사 업데이트는 두 번 또는 세 번만 하겠다고 했다. 주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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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당한 여성은 피해자일 뿐이다
최근 영국의 일요 신문 선데이타임스에 실린 크리시 하인드(록 밴드 프리텐더스의 싱어)의 인터뷰 기사가 파문을 일으켰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21세 때 성폭행을 당했으며 그 책임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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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언니들이 뿔났다
[기획] 할리우드 언니들이 뿔났다 성차별에 반기를 든 여배우들 올해 초부터 많은 여배우가 할리우드 내 성차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불만의 불씨가 처음 발화된 것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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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란의 기적 … 8000여 난민 독일 품에 안겼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뮌헨역에 난민을 실은 특별열차가 멈춰섰다. 열차에서 내린 이들의 얼굴엔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다. 독일 땅에 도착한 게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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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금지약물과 전쟁' 현장 가보니…
26일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단 숙소인 중국 베이징 콘티넨털 그랜드 호텔. 로비 한편에 놓인 게시판엔 '금지약물(도핑)을 반대합니다(Say No! To Doping)'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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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 선수들, 혈액 분석했더니 더러운 비밀 드러나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 셋 중 한 명은 도핑 테스트에서 미심쩍은 구석이 있었다. 그러나 메달을 박탈당하지도 않았다. 2일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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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러시아·카타르 매표 증거 나오면 월드컵 박탈”
2010년 12월 2일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FIFA 회장 제프 블라터가 2018년 월드컵 개최지로 러시아를 발표하고 있다. [취리히 AP=뉴시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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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영국, 월드컵 개최지 변경 가능성에 반색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측이 러시아와 카타르의 월드컵 개최권 박탈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러시아는 2018년,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이다. 도메니코 스칼라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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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영국 부자 300위권 밖으로 밀려난 여왕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 부자의 명단에 영국인은 드물었다. 수퍼 리치계의 ‘윔블던 효과’(윔블던 대회에서 늘 외국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는 현상)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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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국 최고의 부자 1000명’ 선정…엘리자베스 2세 여왕 300위권 밖으로 밀려
영국 부자의 명단에 영국인은 드물었다. 수퍼 리치계의 ‘윔블던 효과’(윔블던 대회에서 늘 외국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는 현상)다.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2015년 영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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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기저귀·세제…코스트코에서 사지마라
어바인에 사는 40대 한인 박모씨는 옛날 만큼 자주 코스트코를 찾지 않는다. 음식이나 야채는 먹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아 코스트코에서 사지 않은 지 오래됐으나 딸이 셋이라 비누, 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