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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내려놓은 브래드 피트 "남자다워지는 훈련? 헛수고다"
지난 8월 이탈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된 영화 '애드 아스트라'의 배우와 제작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나는 늘 남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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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
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주요 부문 후보작 중 수상이 유력한 영화를 모아 소개한다. 이미 국내 개봉한 영화도 있고, 곧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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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영화인들, 할리우드 접수 나섰다
할리우드에도 새해가 밝았다. 올 해 역시 엄청난 자본 투입되고 눈부신 스타들이 빛나는 영화가 쏟아져 나올 것이 예견돼 있다. 두 눈을 휘둥그렇게 해 줄 만한 수퍼히어로 영화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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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링’에선 이기고 지는 건 중요치 않아
스타의 컴백과 곡절 많은 재기담을 선호하는 아카데미협회 회원들의 성향이 올해도 반영된다면, 22일(현지시간) 열리는 제81회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가져갈 사람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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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미국 정치·사회를 꾸짖다
미국의 대표적 영화제인 선댄스가 이라크 전쟁 반대 등 정치적 메시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영화제의 얼굴'로 불리는 개막작에 반전 영화를 선정한 것을 비롯, 환경.마약.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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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호크 다운'과 '스노우 독', 3주째 1, 2위!
리들리 스콧 감독의 휴먼 전쟁드라마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과 쿠바 구딩 주니어가 주연한 디즈니의 가족용 코메디물 '스노우 독(Snow Dogs)'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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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4주 연속 1위의 위업 달성!
전세계를 마법의 열풍으로 들뜨게 하고 있는 피터 잭슨 감독의 환타지 초대작 '반지의 제왕: 제 1부 반지원정대'가 11일부터 1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1,620만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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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큰 손' 소로스, 레드포드에 거액 선물
국제 금융시장의 '큰 손' 조지 소로스(70.사진 오른쪽) 가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64) 에게 4백60만달러(약 60억원) 를 건넸다. 레드포드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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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큰 손' 소로스, 레드포드에 거액 선물
국제 금융시장의 '큰 손' 조지 소로스(70.사진(오른쪽))가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64)에게 4백60만달러(약 60억원)를 건넸다. 레드포드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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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영화제 개막작 '컨벤트' 개봉
극장에선 별 재미를 못봐도 영화제에만 나가면 각광받는 영화들이 있다. 대부분 감독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저예산 영화들인데 대중적 기반은 약해도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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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명령! 엄마· 아빠 구출 '스파이 키드'
할리우드의 악동 감독 로베르트 로드리게즈(33) 가 신나는 어린이 활극 한 편을 내놓았다. 1992년 7천달러짜리 초저예산 액션물 '엘 마리아치' 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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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구출작전' 14일 개봉 '스파이키드'
할리우드의 악동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33)가 신나는 어린이 활극 한 편을 내놓았다. 1992년 7천달러짜리 초저예산 액션물 '엘 마리아치' 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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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영화제 개막작 '컨벤트' 개봉
극장에선 별 재미를 못봐도 영화제에만 나가면 각광받는 영화들이 있다. 대부분 감독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저예산 영화들인데 대중적 기반은 약해도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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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영화찾기]행복한 중독 '오!그레이스'
영화를 소개하기 전에 먼저 선댄스영화제를 짚고 넘어가자. 1978년 미국 유타에서 U.S 필름 페스티벌로 시작된 영화제는 84년 로버트 레드포드가 설립한 선댄스제단과 손을 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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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 그레이스(2000)
영화를 소개하기 전에 먼저 선댄스영화제를 짚고 넘어가자. 1978년 미국 유타에서 U.S 필름 페스티벌로 시작된 영화제는 84년 로버트 레드포드가 설립한 선댄스제단과 손을 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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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흥행의 〈미이라 2〉, 무난한 1위 수성!
지난 주말 어마어마한 개봉수입을 기록하며 올 여름시즌의 흥행전쟁 개막을 선포했던 〈미이라 2(The Mummy Returns)〉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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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 맨' 미주말 박스오피스 1위 개봉!
폴 버호벤 감독이 돌아왔다! 〈토탈 리콜〉, 〈원초적 본능〉부터 〈스타쉽 트루퍼즈〉까지 수많은 화제작을 연출했던 버호벤 감독의 신작 〈할로우 맨(Hollow Man) 〉이 8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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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버호벤 감독의〈할로우 맨〉 1위 개봉!
폴 버호벤 감독이 돌아왔다! 〈토탈 리콜〉, 〈원초적 본능〉부터 〈스타쉽 트루퍼즈〉까지 수많은 화제작을 연출했던 버호벤 감독의 신작 〈할로우 맨(Hollow Man)〉이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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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세일즈(John Sayles), 미국 인디 영화계의 살아 있는 대부
87년작〈메이트원〉은 존 세일즈 감독의 대표작으로 단연 첫 손에 꼽히는 작품이다. 1920년대 웨스트 버지니아 탄광마을에서의 노조 결성 과정과 그에 따른 학살 사건을 다룬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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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토마스 앤더슨, 그들만의 가족, 미완의 가장(家長)
폴 토마스 앤더슨(1970-)을 두고 '제2의 쿠엔틴 타란티노' 운운하는 것은 부분적으로만 타당한 표현인 것 같다. 이를테면 이들 사이의 공통점이란, 둘 다 선댄스 영화제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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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형제의 새로운 프로젝트
선댄스 키드의 장자(長子)이며, 미국 인디펜던트 영역에서 독특한 작품 노선을 구가했던(그러나 이제는 메이저로 가버린) 코엔 형제가 〈파고〉이후 오랜만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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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체이싱아미
만일 사랑하는 여자가 레즈비언 (동성연애자) 이라면?이런 가정이 현실로 나타날 때 벌어지는 마음의 변화와 부딪힘 등을 만화적 재치와 리드미컬한 카메라워크로 담아낸 '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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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신창원을 보는 눈…누가 그를 영웅이라 하는가
감옥을 탈출한 주인공. 살벌한 경찰의 추적을 교묘히 따돌리며 도피행각을 벌인다. 이런저런 눈물겨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그는 주위의 동정을 산다. 영화 이야기라고? 그게 아니다.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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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전통 서부극 탈피한 뉴 시네마
TV 주말용 영화프로그램에 잊을만 하면 소개되는 명작이라 웬만한 시청자라면 몇번씩 봤을 터이지만 다시 봐도 늘 참신하고 유쾌한 영화. 서부를 무대로 하면서도 전통적인 웨스턴과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