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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장연씨 별세 外
▶김장연씨 별세, 강병호씨(광동제약 에치칼사업부 이사)장모상=1일 오후 9시 수원중앙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31-231-8888 ▶박동준씨(경희대 명예교수)별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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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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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기 '희망 보고서']선일다이파스 김영조 사장
내로라하는 외국 명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이 있다. 충북 진천의 광혜원공단에 자리 잡은 자동차 볼트 전문업체인 ㈜선일다이파스다. 이 업체는 1997년부터 폴크스바겐 페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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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SK : '뛰는 경영' 밑그림 글로벌에 승부수
'팍스넷 인수, KT 민영화 지분 인수, 한전 발전 자회사 인수 추진, 가스공사 민영화 참여, 신용카드 사업 추진, 세계물산 인수…'. SK 그룹은 요즘 이처럼 사업 보폭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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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실적 호조-2월말현재 21억4천만弗
올들어 창업주의 2,3세들이 경영일선에 속속 등장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재계의 세대교체가 올해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보그룹은 10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정태수(鄭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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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2.3세 경영일선 속속 등장 財界 새대교체 가속화
올들어 창업주의 2,3세들이 경영일선에 속속 등장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재계의 세대교체가 올해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보그룹은 10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정태수(鄭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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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협 새집행부구성
◇대한야구협회(회장 李鉉泰)는 12일 兪炳昰씨(현대석유화학 상무)를 부회장으로 새로 영입하는 등 23명의 새집행부를 구성. ◆집행부 명단 ▲회장=李鉉泰▲부회장=高益東 金東成 林小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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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기획조정실장
대기업그룹의 기획조정실장은 흔히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에 비유되곤 한다. 기조실장이 각 그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이 정부조직 내에서의 비서실장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그룹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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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닦은 서울-부다페스트 교역노| 6
교역로를 열고 문물을 교류시키는 주체는 역시 사람이다. 공견권중에서는 처음으로 우리와 「허교」한 헝가리와도 그간 숱한 사람들이 서울과 부다페스트를 오갔다. 또 무역사무소 개설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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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보답 대거 승진-대기업 올봄 정기인사 안팎
현대그룹을 마지막으로 주요대기업그룹의 올해 임원급 정기인사가 모두 끝났다. 두드러진 특징은 대부분의 그룹들이 예년의 인사 폭을 훨씬 웃도는 대폭 인사를 단행했으며, 승진인사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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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인사 유난히 많았던 ’86재계|사장급 거의 집안에서 발탁
올해는 예년과 달리 재계의 승진인사가 많았다. 연초 삼성의 1백25명, 현대의1백10명 등 대규모 임원승진인사를 비롯, 대표이사급도 외부영입보다는 내부승진이 많았던 한해였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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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근로자의 날
◇동탑산업훈장 ▲이영근(유창물산 황지광업소 생산차장) ▲박기식(연합철강 노조조합장) ◇철탑산업훈장 ▲김진의(현대건설 영광 원자력작업소 관리과장) ▲김관호(대우중공업 관리과장 ▲홍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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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군살 빼기·집안 싸움 등 몸살 | 부심심했던 재계의 한해를 돌아보면…
금년에도 재계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연말까지 진로·거화가 집안싸움으로 세인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정부의, 긴축과 대기업 여신규제로 기업의 돈타령이 여느 때보다 훨씬 세찬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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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남녀대표 세대교체
대한배구협회는 24일 강화위원회(위원장 이석량 전무이사)를 열고 오는 86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남녀국가대표 각12명씩을 선발했다. 새로 구성된 남자팀은 간판스타 강만수(29·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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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사두면 2배이익"7천만원을 가로채
서울시경은 14일 땅을 사두면 2배이상 남겨 주겠다며 7천만원을 가로챈 인력수출회사 뉴 월드 대표 이희욱씨(48·서울대치동 선경아파트7동802호)를 사기·유가증권위조등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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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고 무더기승진되고…경사겹친 기업들
올해 2월주총에서는 어느해보다도 승진인사가 풍성했다. 삼성그룹이 무려 1백58명을 임원으로 새로 선임하거나 한계단씩 승친시킨 것을 비롯해 럭키금성이 82명, 대우 1백28명,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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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전문경영인(21)-선경그룹(하)
선경그룹의 각사는 독립사단과 같다. 일반적인 경영계획이나 재무·인사등 거의 모든 운영권이 각사 사장에게 일임된 독립체제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룹공통의 이해에 관한 일을 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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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합섬부사장 2명을 선임
선경그룹은 3일 선경합섬부사장에 이기동 선경화학사장(겸임)과 이승동전무를 발령하고 전무에 김한도상무, 상무에 윤철상임고문, 이사에 최시호홍보부장을 선임했다. 선경화학은 김민원·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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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던 배구협상임이사진 확정
조석래대한배구협회장은 11일 박승수전총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상임이사진을 확정, 발표했다. 상임이사진은 총무에 이홍재(한양여고교사), 국제에 이강평(한양대교수), 기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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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그룹, 이사장 승진 발령
◆선경그룹은 선경합섬 최윤원 이사를 상무로, (주)선경수원공장장 이재우 이사를 선경금속전무로 승진발령. 또 선경금속 하량곤 전무를 (주)선경사장실 부실장으로, 동 수원공장장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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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대」에 들어선 한국 재계
한국재계가 l·5세대를 맞고 있다. 각고면려에 부를 쌓는 창업주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하나 둘씩 지계하거나 후선으로 물러서고 그 뒤를 핏줄을 통한 승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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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해인수한 유공육성에 전력|사장이동 없고 신임8명 등 임원11명승진
인사 무풍지대가 선경이다. 최고 경영자의 자리바꿈도 전혀 없이 상당기간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이끌고 갈 움직임이다. 이번 주총에서도 주식회사 선경이나 선경합섬의 임기가 끝난 임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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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휴·김명환씨 새 부회장에 선출|배구협 집행부
박경원 신임대한배구협회장은 30일 김태휴(선경합섬 사장)·김명환(국립경찰병원장)씨를 새 부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집행부를 확정, 발표했다. 배구협회는 전무이사와 상무이사진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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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장에 김태휴씨 실업배구연맹
실업배구연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사퇴한 이임룡회장 (태광산업사강) 후임으로 김태휴씨 (선경합섬사장)를 추대하는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회장=김태휴 (선경합섬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