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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테이프 방송遊說 부천 시의원후보 입건
[富川=嚴泰旼기자]경기도 부천경찰서는 22일 승용차에 확성기를 설치하고녹음테이프를 이용,가두방송을 하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한 부천시의회 후보 김동규(金東圭.57)씨를 공직선거및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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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遊說스케치-전남
○…전남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최문작(崔汶作.53.청호산업대표)씨가 후보 등록 3일만에 돌연 사퇴,崔씨의 후보등록 기탁금 5천만원이 국고에 귀속됨으로써 崔씨는「3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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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遊說스케치-부산
○…부산시장 후보들의 선거전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노무현(盧武鉉)후보가 상대후보를 본격적으로 공격하고 나서 눈길. 盧후보는 13일 오전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민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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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遊說스케치-제주
○…제주도내 유권자 절반이 몰려 있는「표밭」제주시지역 공략에나선 제주도지사 무소속 신구범(愼久範)후보의 가두연설회에 의외의 인파가 몰려 愼후보측 선거본부가 한때 당황. 무소속 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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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遊說스케치-서울,여성.野惺.시민의 힘 강조
서울시장선거의 「빅3」후보들은 유세 4일째인 14일 양천.구로.관악.서초구등 한강이남 지역에서 연설회를 갖고 지역특성에 맞는 공약을 제시하며 표밭공략에 분주했다. ○…민자당 정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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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후보 안방서 비교선택
「어떤 후보를 뽑을까.」 본격적인 지방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유권자들은 상당히 혼란스럽다.광역단체장.광역의원.기초단체장.기초의원등 한사람이 4명의「일꾼」을 뽑아야 하는 만큼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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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用 SW출시"봇물"-地自體선거앞두고 10여種 판촉치열
출마 예상자 2만여명으로 오는 6월27일 동시 실시되는 4대지방자치단체선거를 겨냥한 선거관리용 소프트웨어의 개발.판매경쟁이 치열하다. 주먹구구식 선거전략으로 맞섰다가는 낙선(落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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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구 보궐선거 자원봉사 百態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제도입니다.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실종된 주인의식을 회복해 국민 모두「국민의 하인(下人)」을 뽑는 선거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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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補選 유세현장
21일 저녁 慶州에서는 보궐선거 유세전 돌입이후 가장 불꽃튀기는 대결이 民自.民主 兩黨간에 펼쳐졌다. 慶州市는 단일 市郡인 만큼 정당 후보는 2차례에 걸쳐 연설회를 개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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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유설만으론 미흡"|운동 폭 넓혀줘야
타는 갈증을 풀기에는 너무 짧고 불편하고 아쉽기 만한 「정치의 우대」였다. 6일 서울종로-중구의 10만 명을 비롯, 전국 곳곳에서 국회의원 선거사상 기록을 깨는 인파를 모아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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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후보 인선에 야당들 진통|「헌금」과「좋은 사람」사이서 고민
민정당이 18일로 전국구후보공천을 마무리한데 반해 야당들은 이제부터 작업에 한창이다. 후보등록마감이 28일이기 때문에 내주중으로는 작업을 끝낼 예정이지만 인선후유증을 염려해 마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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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카르 위기모면
【아야치오(코르시카) 16일AFP=연합】「발레리·지스카르-데스탱」 「프랑스」대통령이 16일 재선선거유세를 위해 도착한 「고르시카」의 「아야치오」 공항에서 두개의 폭탄이 폭발하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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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정담
국민서로가 신뢰회복을 옛날에 「이덕위정」, 혹은 「덕정개선」이라 하여 덕으로 하는 정치를 왕도로 보고 법으로만 다스리는 것은 패도라 일컬었다. 오늘의 상황이 아무리 난세이고 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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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리건」인기부상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공화당 내에는 각 입후보자들이 「포드」대통령보다는 「로널드·리건」 「캘리포니아」주지사의 지원유세를 더 요청해 오고 있어 「포드」의 인기가 급하강하고 있음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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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을 털며|5·25 주전 멤버 김종필·김대중씨의 권상
양차 선거의 막이 내렸다. 선거 기간 중 2백여 회 이상의 유세를 벌여 공화·신민 양당의 주전「멤버」이기도 했던 김종필 부총재와 김대중전대통령후보는 전진을 털고 앞으로 할 일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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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렬하는 말의 포화|공화 박정희 후보|여·야 두 후보 연설 통상중계
친애하는 충청북도 도민 여러분! 뜨거운 햇볕 아래 오래 기다리신 것 같아서 몇 가지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것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옛날 얘기입니다. 지금부터 약 3백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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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예비군제안보에 미흡
【춘천=박석호·진용우 기자】신민당은 7일 대구, 8일 춘천에서 김대중대통령후보의 강연회를 열고『집권하면 비능률적이고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향토예비군을 폐지하겠다』는 안보공약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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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만의 전화총무회담
○…건강 때문에 유진오 총재가 조만간 정계를 떠나게 되리라는 관측과 함께 신민당의 내부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특히 71년의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서 신민당 주변에는 자천·타천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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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17일로 확정정부·여당|내주 초 정식공고
정부 여당은 개헌안국민투표일을 오는 17일(금요일)로 결정, 4일 국무회의를 거쳐 정식 공고할 방침이다. 정부·여당 고위간부들은 3일 상오 청와대에서 열린 조찬회에서 ①수해와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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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혼17년」깨진정경분리|「각서협정」만기 앞둔 일의 대중공무역
「정경분리」원칙으로 약삭빠른 상혼을 여지없이 발휘해온 일본과 정경불가분론을 내세워경제를 정치로 흥정해온 중공이 드디어 맞붙어 일·중공무역의 앞길에 두터운 벽이 내려앉았다.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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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통령선거 앞으로 20일
한나라의 국왕과 수상의 직책을 겸한 것과 같은 방대한 권력을 쥐고 있는 공직이라고 흔히들 표현되는 미국대통령자리를 노리는 선거전도 이제 종반전에 접어들었다. 미국의 50개주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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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전…월남전략
「존슨」대통령의 l1월 대통령선거 출마포기, 월남축전 선언은 전연 뜻밖의 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존슨」선언은 확전일노에있는 월남전쟁과 대통령선거의 모습을 전면적으로 변모시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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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있는 국회의원뽑자고
『득은 없고 말썽만 생기는 국무위창의 선거운동을 앞으론 못하도록 못을 박읍시다』 -선거관계 법개정요강으 검토한 19일의 공화당당무회의는『지난 선거때 장관들의 유세 때문에 공화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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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등을 마련
공화당은 16일 상오 대통령선거 중앙대책위의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통령선거에 임할 유설 일정·선거구호 및 중앙대책위 위원위촉 문제 등을 협의, 당 간부 유세반은 오는 4월 초부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