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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회위원 선거 12월12일 실시 공고
박정희 대통령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오는 12월12일 실시한다고 24일 공고했다. 여야 공천자와 무소속 입후보자들은 이날부터 후보등록을 시작,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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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12월12일 실시
정부는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오는 12월12일께 실시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계 소식통은 28일 정기 국회가 폐회되는 11월17일로부터 약 1주일의 여유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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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에 대야협상
정부·여당은 24일 하오 청와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10대 국회의원 선거를 12월에 실시키로 확정, 9월초부터 대야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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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 일부 개각 검토
정부는 9월중에 일부 지역구출신 의원 겸직장관을 포함한 부분개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19일 『10대 의원 총선이 l2월로 예정됨에 따라 겸직장관이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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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12월14, 15일께 실시
정부·여당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오는 12월 중순께(14일 또는 15일) 실시할 방침이다. 여야는 이에 따라 공천작업을 서둘러 늦어도 9월중으로는 공천작업을 완료, 1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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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출 이후|정부·여당 개편·공천·총선으로 바쁘다|잇단 정치대사를 내다보는 정치부 기자 방담
-오는 6일 대통령이 선출되면 유신 제2기로 접어들게 됩니다. 뒤따라서 대통령 취임, 정부-여당개편·공천·10대총선 등 정치행사가 잇따를 정치계절이 다가왔군요. -대통령선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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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성급한 10대 총선 예비전이 서서히 불붙고 있다. 내년 2월을 선거 월로 보면 아직은 서전단계. 7월로 예정된 대통령선거, 9월 정기국회 등 굵직굵직한 정치 일정이 남아있으나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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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에서 투표까지…선거 절차
제2대 통일 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이 오는 5월18일로 공고됨에 따라 전국 1천6백65개 선거구에서 입후보자 등록, 합동 연설회 개최, 투·개표 종사원 선정 등 18일간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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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정담
5월 「통대」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관위는 6년만의 대사준비에 몹시 분망하다. 특히 입후보희망자나 유관기관의 질의가 쇄도, 이를 응답해 주는게 요즘의 중대업무. 금년들어 서면질의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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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총동원 표밭갈이 한창
의원들의 지방나들이가 부쩍 잦아졌다. 내년이 될지, 금년이 될지 모를 10대의원 총선거에 대비한 이른바 귀향활동이 여야 할 것 없이 활발하다. 곁들여 표를 향한 의원들의 선심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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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계법의 개정논의
내년과 후년의 선거를 앞두고 여야간에 선거관계법 개정협상이 진행중이다. 개정대상으로는 인구 등 여건변동에 따른 선거구 조정, 피선거권과 선거운동의 제한완화, 투·개표 및 선거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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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 대배심 박동선씨 기소장 전문
▲음모 ▲뇌물 불법 공여 ▲우편법 위반 ▲공갈 ▲외국 정 부대행 기관 등록 위반 ▲외국 대행 기관에 의한 정치헌금 대배심은 다음과 같이 기소함. (1)본 기소와 관련된 전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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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얘기"에 몸 사리는|집권당의 선거촉각
올 하반기부터 정치 일정이 바빠진다. 정기국회를 지내고 내년이 되면 국민회의 대의원 (임기78년6월30일)과 대통령(임기 78년12월26일)선거가 실시될 것이고 국회의원선거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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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아시아 정책이 있는가|미 평론가 「카노」의 비판
「카터」 대통령은 취임 2개월 동안 비상한 정력과 시간을 외교 문제에 바쳐왔다. 그는 소련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고 중동·서구·아프리카·쿠바에 대한 미국의 공식 태도의 윤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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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방침 불변
「카터」미대통령은 10일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에 관한 그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미국은 한국이 북괴의 침략을 저지하는데 충분한 지상군을 갖도록 지원할 것이며 주한 미지상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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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쟁 격화…전중 구속은 삼목의 반격이었나
【동경=김경철특파원】오는 가을로 예상되는 중의원 해산과 선거까지 일본정국은 격동을 면치 못할 것 같다. 「미끼」수상은 당의 「재생」을 호소하고 나섰으나 자민당은 이미 내외로부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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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후보의 "땅콩여단"
민주당 후보의 선두주자의 자리를 지켜 이른바「카터」선풍을 휘몰아 후보지명획득이 확실시되는 전「조지아」주지사「지미·카터」후보의 비밀무기는 그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자발적인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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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 쇄신 제2파
『여당 의원들이 서정 쇄신에 앞장서 달라』는 지난 12일의 박정희 대통령 지시가 내려진 이후 여당과 행정부 주변엔 숙정 2파가 일고 있다. 2파의 대상이 정치인들이 그 선거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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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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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탕트』교착에 돌파구 찾아질까
『미·소 데탕트에서 우리가 얻은 것은 토끼 한 마리나 소련이 얻은 것은 말(마) 한 필이다』-. 이것은 「키신저」 방 소에 대한 어느 유력한 의회의원의 논평이다. 「데탕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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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대통령이 국민 속에 갈 수 없다면 우리 사회는 잘못 돼 가고 있는 것"
【워싱턴23일 외신종합】최근 17일간에 두 차례 발생한「포드」미대통령의 암살미수사건은 미국 내에서 무기소지제한을 격화시키는 한편 과거 4반세기 동안 이어 내려 온 대중과의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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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중지 요청하겠다"
【동경=박동순-특파원】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27일 동경에서 내 외신 기자 30여 명과 회견,『귀국즉시 박정희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하고『이 면담이 이루어지면 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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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기치든 지 한달|「김영삼 체제」속의 신민 기류
신민당의 김영삼 호가 출범한지 한 달여. 선명의 돛을 달고 지금까지는 비교적 순항했다. 그 동안 김 총재는 정무위원에서부터 중앙 사무기구의 부·차장에 이르기까지 중앙상무위원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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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즈·어려운 문제는 기피
날 때부터 전한 녀석 사본에 실린 닉슨 촌평「닉슨」 대통령의 「워더게이트」「테이프」 사본에 있는 인물 촌평. ▲「윌리엄· 로저즈」=나는 내 손바닥을 들여다보듯이「로저즈」를 환히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