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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해피엔딩 꿈꾸는 대한항공 기장 한선수
한선수. 용인=신인섭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한(恨) 많은 팀을 꼽으라면 아마도 대한항공 점보스일 것이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에 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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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마음 선수가 알죠, 공격수 춤추게 한 ‘코트 조종사’
배구에서 세터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대한항공의 정규시즌 1위와 관련해 세터 한선수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용인=신인섭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한(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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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우승 트로피 든 인천 ‘배구 남매’
인천 연고팀인 프로배구 대한항공(남자)과 흥국생명(여자)이 같은 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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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꺾고 4연승 外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꺾고 4연승안양 KGC인삼공사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데이비드 사이먼(30점·14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SK를 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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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김학민 "체공력의 비결? 웨이트와 휴식"
[한국배구연맹]'승점 6점짜리' 대결에서 대한한공이 웃었다. 김학민(34·대한항공)의 파워풀한 스파이크가 인천 하늘을 가로질렀다.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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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선수 가치 562억원, 유럽리그 69위 外
손흥민 선수 가치 562억원, 유럽리그 69위손흥민(토트넘·사진)이 17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발표한 유럽리그 선수 가치 평가에서 44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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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명단 확정…전광인·이재영 남녀 팬투표 1위
전광인(한국전력·왼쪽)과 이재영(흥국생명). [사진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올스타전(22일·천안 유관순체육관) 팬투표에서 전광인(한국전력)과 이재영(흥국생명)이 남녀 최고 인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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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개혁 아이콘이던 KAIST, 10년 만에 개혁 대상 전락
━ 청렴도 국·공립대 꼴찌 왜 2006년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개교(1971년) 35년 만에 가장 큰 개혁의 물결이 일었다. 서남표 미국 명문 MIT 석좌교수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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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가스파리니 타임에 힘입어 2연패 탈출
'가스파리니 타임'이었다. 대한항공이 가스파리니(32·슬로베니아)의 강서브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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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이런 여우같은 202㎝ 거인을 봤나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만년 우승후보다. 지난 12시즌 동안 9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양강 구도를 깨지 못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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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힘…4연승 질주
올 시즌 남자프로배구에 절대강자가 나타났다. 만년 우승 후보 대한항공이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대한항공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2016~20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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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혼돈의 시대를 노래하다
토마스 캔티의 ‘Leda and the Swan’ 예술은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귀족 취미’라는 오페라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다. 대체로 옛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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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르-박정아, 프로배구 1R MVP 선정
우리카드의 파다르와 IBK기업은행의 박정아가 2016~2017시즌 프로배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남자부 파다르는 1라운드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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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보, 전체 1순위로 세터 황택의 지명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학 최고 세터 유망주 황택의(20)를 얻었다.지난해 최종순위 6위로 35%의 확률을 얻었던 KB손해보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노란색 구슬을 선택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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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컵스, 다저스 꺾고 챔피언십 1차전 승리 外
컵스, 다저스 꺾고 챔피언십 1차전 승리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16일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1차전에서 8-4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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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 시대로 옮긴 토스카, 21세기 관객에게 울림 줄 것”
1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토스카’ 무대세팅이 한창이었다. 2 13일부터 공연되는 시즌 개막작 ‘토스카’ 올 상반기 국립오페라단의 선택은 푸치니나 베르디가 아니었다.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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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원 건립 위해 8개월간 매주 새벽 등산
월출산국립공원 정상에 선 희망일출 산행팀. 왼쪽부터 강희갑, 이돈하, 서우성, 김학민씨. 이들은 17개 국립공원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8개월 동안 매주 어둠을 뚫고 산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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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원 건립 위해 8개월간 매주 일출산행한 4명의 남성들
4일 서울 종로구 한국문화정품관. 3층 전시장에 도착하자 압도적인 풍광의 일출사진 42점이 벽을 가득 채웠다. 하얀 운해(雲海) 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한라산 백록담에서부터 서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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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창단 첫 KOVO컵 결승 진출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꺾고 팀 창단 최초 KOVO(한국배구연맹)컵 결승전에 진출했다.한국전력은 2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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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홍콩 우산혁명 주역, 최연소 의원 당선
4일 홍콩 입법회 의원 선거에서 역대 최연소로 당선 된 우산혁명의 주역 네이선 로(가운데). [AP=뉴시스]지난 4일 치러진 홍콩 입법회 의원(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네이선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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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 부천 FC, 1부 최강 전북 잡았다
다윗이 골리앗을 잡았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소속 부천 FC가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프로축구 최강 전북 현대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부천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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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6연패 뒤 3연승, 월드리그 2그룹 잔류
사진 국제배구연맹(FIVB)한국 배구가 마지막 자존심을 세웠다. 월드리그 6연패 뒤 홈에서 3연승을 거뒀다. 2그룹 잔류에도 성공했다.김남성(62)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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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월드리그 2연승, 하지만 여전히 강등 위기
사진 국제배구연맹(FIVB)한국 배구가 안방에서 자존심을 살렸다. 체코에 이어 이집트까지 꺾고 월드리그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여전히 강등 위기는 벗어나지 못했다.대한민국 남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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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꺾은 남자배구, 강등 모면 가능성은?
사진 국제배구연맹 남자배구 대표팀이 체코를 꺾고 월드리그 6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룹3 강등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이 그룹2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은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