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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서도 쏟아진다?…뇌·태반·모유·생식기 파고드는 이물질 [건강한 가족]
일상 속 친환경 생활법 하루 물 8잔 마셔 점막 촉촉이 유지 일회용품 줄여 미세플라스틱 예방 벽, 천장의 오염 물질 수시로 청소 요즘 건강을 고려해 환경에 관심을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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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태우는 시멘트 공장 오염 극심…환경부가 오염 조장"
시멘트 공장에서 발생한 먼지 오염. [사진 최병성]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들이 대기오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환경부가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환경부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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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명적인 비흡연 폐암, 3세대 표적 항암제로 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폐암 위험성과 최신 치료 전략 폐암은 부동의 암 사망률 1위다. 폐암으로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36.8%에 불과하다. 예전보다는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치료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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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 2위인데, 뒤늦게 알아챈다…요리할 때 환기 절실한 이유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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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공장 내 염소분진 '불법매립' 의혹…주민들 정밀조사 요구
쌍용C&E 동해 공장 전경. 전국시멘트대책위원회 등은 26일 강원도 동해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C&E가 공장 부지 내에 염소 더스트를 불법 매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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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수십억 년 이어온 지구의 역사, 땅에 새겨진 지질 조사해 과거 추적해요
먼 옛날 생물 흔적 담은 화석부터 암석·광물까지 지구의 기록 읽어봐요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그 시작은 무려 46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시태양이 만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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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석면을, 시멘트 만드는 '소성로'에…환경부 지원했다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폐슬레이트를 제거 처리하는 모습. 튼튼한 비닐로 이중으로 포장한 다음 지정폐기물 매립지에 별도로 매립해 처리하게 된다. 연합뉴스 [경북 상주시 제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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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는 진행 중…생존자·수습대원 암 발생률 1000% 증가
전직 FBI 특수요원으로 9/11테러 참사 현장에서 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로런 슐러가 폭스5와 인터뷰하고 있다. [폭스5 뉴스 캡처] 9·11 테러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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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폐암이 두렵지 않은 세상을 위한 제언
국내 폐암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발생한 폐암 환자는 10만2843명으로 처음 10만 명을 넘었다. 2012년 6만4377명과 비교하면 8년간 59.3%나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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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린이집 미세먼지 안전방진망 지원 업무협약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로 한단계 더 다가선다. 구는 지난 8일 라이온코리아(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가 행복한 미세먼지 안전방진망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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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본격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한울타리 어린이집의 그린리모델링 시공 전후 모습 (위쪽부터). 단열·기밀 공사와 냉난방·조명 설비 개선 등을 통해 연간 36.5%의 에너지 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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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대세가 된 10대들의 화장 막을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하자
선크림·틴트 바르기 시작했나요 좀 더 안전하게 쓰는 법 알아봐요 소중 학생모델들이 화장 기술보다 더 중요한 화장품 지식과 성분에 대한 진실,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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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방치 라돈침대 폐기물 480t…내년 다른 쓰레기에 섞어 소각 매립
지난 2018년 라돈이 검출돼 충남 당진 야적장에 쌓여 있던 침대 매트리스. [연합뉴스] 2년 전 전국에서 수거한 라돈침대 매트리스의 폐기물이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석면 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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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년 방치 '라돈침대' 480t, 쓰레기와 태운 뒤 땅에 묻는다
2018년 라돈침대 매트리스가 쌓여있는 충남 천안의 대진침대 본사. [중앙포토] 2년 전 전국에서 수거한 라돈침대 매트리스의 폐기물이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쓰레기에 섞여 소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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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석탄 종말' 1분도 안걸렸다, 호주 최악 화력발전소 해체
호주의 헤이즐우드 석탄화력발전소 굴뚝이 폭발 철거로 인해 무너지고 있다. Engie 호주에서 50년 넘게 운행됐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폭파해 철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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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도 부족 "방진 마스크, 사무직·일반인 쓰지 마세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1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장관이 이날 면마스크를 착용했다. 오종택 기자 고용노동부는 유해 작업장에서 쓰는 산업용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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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안되는 주방 무려 5.8배···금연 가정주부도 폐암 위험하다
주방에서 삼겹살을 굽자 실내 미세먼지 농도(PM10)가 2㎍에서 244㎍으로 올라갔다. PM2.5는 101㎍까지 올랐다. 주방 후드를 켜지 않고 환기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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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상한제, 상가 임대료 설정권 달라" 권한과 돈, 더 달라는 서울시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전·월세 상한제 도입하고, 상가임대차 증액 한도 설정권을 달라." 다름 아닌 서울시의 요구 내용이다. 참여정부 시절 추진하던 중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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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먼지 때문에 숨막혀요" …마을주민 피해 막을 수 없나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32) “집 주변 10m 안에 금속 공장이 많다. 문을 못 열고, 먼지 공해로 숨쉬기조차도 힘들 때도 있다.” “옥상 창틀에 쇳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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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최대 재건축단지’, 코 앞 초등학교는 석면이 두렵다
24일 오전 강동구청 앞에서 '석면조사 보강과 모니터링 강화'를 요구하는 시민단체 관계자들. [사진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제공] ‘강동구청은 석면 주민감시단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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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장치 늘린다…유치원·초등·특수학교 우선 설치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장치가 확대 설치된다. 제주도 내 한 학교 교실에 설치된 공기청정기 모습. [연합뉴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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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마지막 집창촌 철거 현장 충돌…용역 직원 입건
인천 성매매 집결지 옐로하우스 지역에서 철거 용역 직원에게 폭행 당한 70대 남성이 구급차를 타고 이송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지난 13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성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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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코코넛오일·김치가 발암물질? 기준 살펴보니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21)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담배. 발암물질이 초기에는 몇 안 되던 것이 수시로 늘어나고 있다. 1군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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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환경현안 해결하라”…‘환경의 날’ 단체들 후보에 촉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 회원들이 부산시청 앞에서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석면피해자 구제 같은 지역환경 현안의 해결과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황선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