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인생샷 찍으려다…'폭풍의 언덕' 8m 절벽서 관광객 추락
제주 외돌개 인근서 추락한 관광객 구조. 연합뉴스 제주 유명 해안가 관광지인 외돌개 인근 절벽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관광객이 절벽 아래 갯바위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2
-
한달 빨리 핀 포항 매화...학계 "기후변화 탓"
지난 1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걸매생태공원에 매화가 활짝 펴 지나는 도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뉴스1] 남부 지역에서 봄을 알리는 전령인 매화의 개화 시기가 평년
-
[포토타임] 3년 만에 졸업생 전체가 참여한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17 오후 3:50 3년 만에 졸업생 전체가 참여한 카이스트 학위수여
-
올가을 가뭄에 당도↑, 최근 비에 산도↓…역대급 당산비 감귤 [e즐펀한 토크]
━ 12월 1일은 '감귤데이'…겨울 1등 과일 의미 지난달 16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농장에서 타이벡 감귤을 수확 중인 이창익(왼쪽) 대표 부부. 최충일 기자 지난 1일은
-
원희룡 제주지사 “20조원 드는 제주 해저터널 안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8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도정질문에서 제주도의회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와 전남 지역을 잇는 해저터널 사업
-
늦가을 제주 인스타 여행지4
가을은 제주의 색이 아름다운 계절이다. 제주의 푸르고 시린 가을 바다는 더욱 반짝거리고 뭍은 빨갛고 노랗게 깊어진 색감을 뽐낸다. 제주 이곳저곳에서 인생샷을 남기려는 여행자라면
-
시간당 120mm···제주 관측사상 최대 물폭탄에 쑥대밭
지난 1일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골목길이 폭우에 침수된 가운데 한 주민이 물에 잠겨버린 차량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 국내 관측 사상 2번째 폭우…한라산 남쪽 '쑥대
-
[카드뉴스] 제주는 봄! 2월에 가볼 만한 곳 7
1. 유서 깊은 마을, 서홍동 귤의 고장 서귀포 서홍동은 제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마을로, 짙은 세월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 잃어버린 마을을 걷다 제주 4.3
-
유채만발 산방산, 산책명소 들렁모루 … “봄 마중 옵써양”
유채꽃이 핀 제주 서귀포시 산방산 전경. [사진 제주관광공사] 초봄이 시작되는 2월을 맞아 제주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8일 “제
-
[굿모닝 내셔널] “바다 내음 맡으며 독서” … 제주 동네서점 여행 뜬다
지난 1일 오후 제주시 일도1동 원도심 상가. ‘라이킷(LIKE IT)’이라는 간판을 단 작은 서점 안이 손님들로 북적였다. 제주항 인근에 자리한 가게는 단순한 서점이라기보다 제
-
[굿모닝 내셔널]“조용한 섬 서점에서 힐링”…제주 동네서점 여행 주목
최근 제주시 서귀포시 북타임 서점에서 한 가족이 그림책을 읽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에서 가장 조용한 관광지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붐비고 시끌벅적한 제주도
-
한파가 뭐지? 제주는 벌써 봄 기운 물씬
뭍에선 영하 10도가 익숙한데 남녘 섬에는 벌써 봄 기운이 느껴진다. 곳곳에서 동백이 꽃망울을 터뜨렸고 바닷바람에서도 미세한 온기가 느껴진다. 2월이면 유채꽃도 핀다. 서둘러 봄
-
[분양 포커스] 제주 풍경과 힐링 만끽하는 타운하우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최근 세계적인 관광지를 넘어 매력이 넘치는 신주거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제주에 생활의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
-
[분양 포커스] 제주 풍경과 힐링 만끽하는 타운하우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최근 세계적인 관광지를 넘어 매력이 넘치는 신주거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제주에 생활의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
-
[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
[굿모닝 내셔널]제주 폭포수·용천수에 몸담그니 "폭염아 물럿거라"
지난 7일 서귀포시 토평동 소정방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7m 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다. 최충일 기자“추워요. 그냥 시원한 게 아니라 뼈속까지 시려요.” 최근 제주도는 물
-
용천수 풀장, 율포솔밭 … 색다르게 즐기는 여름휴가
제주도 서귀포시 황우지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지난 12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해안.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쪽빛 물웅덩이 안
-
제주 용천수, 월출산 맥반수…알짜 피서지로 '풍덩'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해안의 ‘선녀탕’. 약 650㎡ 넓이로 형성된 동그스름한 웅덩이와 검은 현무암이 요새처럼 둘러쳐져 절경을 이룬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지난 12일 오
-
교육 여건이 좋다 …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가 뜬다
아이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걱정이 높아 짐에 따라, 근방에 통학∙교육환경 모두 갖춰진 단지가 인기다. 단지 인근에 교육환경이 갖춰지면 아이들의 교육에 따라 멀리 나
-
4월 제주 꽃길 걸어요···이 봄 놓치면 안 되는 제주 관광지 10선
4월 제주에는 왕벚나무에 꽃이 만발한다. 제주의 4월은 천지가 꽃밭이다. 겨우내 붉게 빛나던 동백꽃이 끝을 향해 갈 즈음 벚꽃이 하늘에서 꽃비를 뿌리고 바닥에는 유채꽃이 노란
-
[제주오름기행] ‘자리물회의 원조’ 보목 포구 아늑하게 감싸
| 제주오름기행 ④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본 섶섬과 보목 포구. 남쪽나라 제주도에서도 가장 따뜻한 마을이 있다. 서귀포시 보목동이다. 감귤이 맛있고 자리물회로 유명
-
예술섬대학으로 서귀포 교육 갈증 해소한다
제주도를 ‘예술섬’으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서귀포시에서 본격화한다. 서귀포시는 20일 “올해 시민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서귀포예술섬대학’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말을 이용해
-
서귀포시 식당 주차장 지반 침하 2명 부상
2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결혼식 피로연과 뒷풀이가 열리던 주차장 지반이 꺼져 노인 2명이 다쳤다.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
가을 태풍에 … 곳곳 정전, 항공기 결항
8일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이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권에 들면서 하늘과 바닷길이 끊기고 정전 등 피해가 잇따랐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이날 전남 여수 간여암에는 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