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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을 대신해 음악으로 추모합니다”…서해수호용사 음악회 연 대전현충원
서해수호의 날(26일)을 앞두고 18일 오후 3시 국립대전현충원(대전현충원)에서 소규모 추모음악회가 열렸다. 18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에서 대전현충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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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섯번째 서해수호의 날, 잊지 않겠습니다
여섯번째 서해수호의 날, 잊지 않겠습니다 제 6회 서해수호의 날(26일)을 열흘 앞둔 16일 국립대전현충원 을 찾은 시민들이 서해수호 55용사의 부조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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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대통령 문재인' 명판 뗀 국민의힘 당원 벌금 200만원
지난해 서해수호의 날 행사 때 추모 화환에 붙여진 대통령 명판을 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관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3월 22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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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묘역 꽉 찬 대전현충원…"납골당 시대 열린다"
장군 묘역에 공간이 남아있지 않아 예비역 장군을 장병(장교·사병) 묘역에 안장한 국립대전현충원이 앞으로는 납골당 시대를 맞는다.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묘역에 공군 준장 최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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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행사에 천안함 유족 뺀 정부…논란 일자 "실수, 7명 초청"
정부가 오는 6일 현충일 행사 초청인사에 천안함 폭침·연평해전 유족과 생존자를 제외했다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일부 포함시키기로 했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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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3은 현대사의 큰 아픔"...제72주년 4·3추념식 참석
제72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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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전 국방장관 "안보상황, 천안함 폭침 때보다 나쁘다"
지난달 30일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참수리 357정 실물 모형 앞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북한이 지난주 천안함 피격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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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한풀이 어림도 없어요, 북한 사과를 받아내야지 눈을 감죠”
━ 문 대통령에 북한 소행 따진 천안함 유족 윤청자 할머니 천안함 피격으로 아들을 잃은 윤청자 할머니(왼쪽)가 지난달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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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은 죄인 취급을 받았다”…서해수호의 날, 유족의 울분
“천안함이 죄인 취급을 받는 느낌이었다.” '천안함 46용사' 중 1명인 고 민평기 상사의 형 민광기(50) 씨가 지난 27일 '제5회 서해수호의 날'에 참석한 뒤 30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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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막아선 천안함 유족 윤청자 "대통령 답변에 마음 약간 풀려"
“대통령 답변을 들었더니 기분 나쁘지 않을 만큼 마음이 약간 풀렸다.” 윤청자씨가 지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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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 넘은 북한 도발, 대통령이 나서서 막아야 한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이 도를 넘고 있다. 북한은 29일 오전 6시쯤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연속 발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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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만에 또 미사일 쏜 北···이번에도 靑 침묵, 합참 "부적절"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분향하는 가운데 한 유가족이 대통령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북한이 29일 오전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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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천안함 北소행” 이틀 뒤, 北 발사체 쐈다···추가도발 우려
북한이 2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 2발을 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폭침에 대해 “북한 소행이란 게 정부 입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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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안함, 누구 소행인가요”
’천안함, 누구 소행인가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폭침 전사자인 고 민평기 상사 어머니 윤청자(76)씨가 분향을 하려는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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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조용히 지나간 천안함 10주기…“생존자에 패잔병 취급했다”
[대한민국 해군 페이스북 캡처] ■ 「 어제(26일)는 천안함 사건 10주기였습니다. 국방부 장관이 주관한 추모 행사는 사후에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코로나19, 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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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막아선 천안함 유족 윤청자 “김정은 부른다는 게 분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분향하던 중 유가족 윤청자 여사의 질문을 듣고 있다.강정현 기자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5회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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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분향 막아선 백발 할머니 "천안함, 누구 소행인지 말해달라"
취임 후 처음으로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분향하는 순간, 한 백발의 할머니가 막아섰다. 이 할머니는 천안함 46용사 중 한 명인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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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에 박형준 "총선 때문이냐"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열린 ‘서해수호의 날’ 행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단 한 번도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다가 총선을 앞둔 올해 처음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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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北 겨냥 발언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중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27일 처음으로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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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천안함 폭침’ 분노하던 소년, 해사 생도 됐다
지난달 해사 78기로 입학한 권현우 생도. [연합뉴스] 10년 전 서해 백령도에서 일어난 천안함 폭침 당시 분하고 슬픈 마음을 품고 군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초등학생이 이제 어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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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일 천안함 피격 10주기
내일 천안함 피격 10주기 내일(26일)은 해군 천안함이 서해 백령도 2.5㎞ 해상에서 경계 작전 중 북한 잠수정에 피격된 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23일 해군 2함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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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천안함 46용사 묘역에 울려퍼진 진혼곡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진혼곡이 울려 퍼졌다. 국립대전현충원 의전단원이 17일 오전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트럼펫으로 진혼곡을 연주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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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전형서 서울대 4명 보낸 대전 한빛고...도심 외곽 작은 학교의 '큰 성과'
대전시 외곽 대둔산 자락에 있는 고등학교가 있다. 대전시 중구 안영동 한적한 곳에 있는 한빛고다. 남녀공학인 이 학교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우수 학생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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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 묘역서 ‘대통령 화환 명판 훼손’ 한국당 관계자 약식 기소
땅바닥에 놓인 ‘대통령 화환 명판’.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 3월 서해수호의 날 대전현충원 내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빚어진 ‘대통령 화환 명판 훼손 사건’에 대해 자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