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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폭로 시리즈 계속될 것…민주서 기세
이순자씨의 안양 땅 의혹 공개로 「한건」올린 민주당은 「폭로 제2탄」으로 한국냉장의 노량진수산시장 인수 뒤 70억원 규모의 배임혐의를 폭로하면서 이를 「6공 비리 1호」 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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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윤리 벗어난 음해
박철언 대통령 정책보좌관은 16일 청와대 기자실에 찾아와 민주당의 서청원 대변인이 전날 『박보좌관이 용팔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설이 있다』 고 발표한 데 대해 『사실 무근이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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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 배후 세력 있다-여|영농 정책 개선해야-야
민정당은 14일 확대 당직자 회의를 열어 여의도 농민폭력시위 사태를 논의, 『여의도의 시위가 농민을 가장한 폭력세력이 배후를 조종한 시위로 선량한 농민의 의사표시로 볼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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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총재 30일 방일
김영삼 민주당 총재는 일본사회당의 공식초청으로 30일 오전 출국한다. 이번 방일에는 김현규 부총재, 김수한 정무위원, 황병태 정책의장, 정재문·서청원·강신옥·최기선 의원 등 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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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용·이희성·주영복·장세동·이원조·안재혁·허문도씨|7명 사법처리 촉구
김대중 평민·김영삼 민주·김종필 공화당총재는 24일 오전 가든 호텔에서 회동,『중간평가는 노태우 대통령이 국민에게 신임을 묻겠다고 약속한 것이므로 정치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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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평가 신임연계 고수
○…민주당은 김영삼총재가 제시한 「중가평가의 신임연계논」에 대해 평민·공화당측이 유보적 입장 또는 반대하고 있는데 대해 크게 불만을 표시하고 계속 강공 자세. 20일의 확대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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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이간 우려있다"
○…민주당은 이상훈 국방장관의 서한과 허문도씨 출국문제를 놓고 연일 대책회의를 갖고 있으나 「광주」문제에 대해선 원칙적인 입장표명만 하고 5공비리와 관련, 보다 많은 비중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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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방 서한으로 광주특위 몸살|여야 대치속 표류 계속
광주특위가 계속 표류하고있는 가운데 이상훈 국방장관 서한으로 다시 돌풍이 일고 있다. 오는 19,20일로 예정된 광주청문회 운영문제를 놓고 민정당의 불참, 야당의 강행방침이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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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도씨 극비출국 정부알선·묵인 분명"|장노동, 취임 한달 이유 "모른다"로 일관
○…14일 오전 가락동 당연수원에서 열린 민정당창 당8주년기념행사는 당총재인 노태우 대통령의 선거표어를 본따 「보통사람들의 위대한 시대」실천결의대회로 하고 단상엔 노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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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동·허문도씨 등 「5공 핵심」구속촉구
민주당의 서청원 대변인은 13일 오전 확대 간부회의가 끝난뒤 발표를 통해 『5공에서 야당분열의 총책임을 맡았던 장세동씨와 정치자금조성의 배후인물인 소원조 의원 및 언론통폐합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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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소선거구 강조
김영삼 민주당 총재는5일 연두기자회견에서『노태우 대통령의 중간평가가 제일 뜨거운 이슈가 될 것』이라면서 『대통령 선거 전 막판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약속한 것인 만큼 지켜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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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정도 걷고있다
민주당은 광주문제를 「국가배상과 전두환씨의 총체적 책임」으로 해결하자는 박준규 민정당대표의 발언에 대해 『뒤늦게나마 정도를 걷고 있다』면서 환영. 광주특위의 오경의·이인제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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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에 아첨하는 자세"
민주당은 박준규 민정당 대표가 전두환씨 문제를 언급하면서 『10년 후 평화적 정권교체가 비리보다 돋보일 것』이라고 한데 대해 『시대정신을 외면한 발언』이라고 통박. 서청원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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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총재 방일 1월 11일∼14일
김영삼 민주당총재가 일본 사회당의 「도이」 의원장의 공식초청으로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서청원 대변인이 27일 발표했다.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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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종결 어림없다"
민주당은 정부·여당 측이 특위정국을 연말에 종결키로 한데 대해 「어림없는 소리」라고 일축. 16일 오전의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기택 부총재는 『5공 특위의 조사대상 건 중 이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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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부정적 반응 정국에 구름|노 대통령 담화내용에 대한 4당 표정
여야는 노태우 대통령의 시국담화발표에 대해 민정당은 『제2의 6·29선언』이라 과찬하고 있는 반면 평민·민주당 측은 『크게 미흡한 조처』라고 일축하고 나서 노 대통령의 조치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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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검사제 꼭 필요"
○…5공비리 조사를 주도해온 민주당은 16일 특별검사제 도입을 위한 국정감사 및 조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기세. 황병태정책의장은 『최근 전씨 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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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독자선언설은 일종의 협박" 민주
민주당은 1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두환씨 처리문제와 관련, 『노태우 대통령 주도하에 책임지고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 회의에선 전씨의 독자 선언준비설에 대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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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방문할 필요 없다
민주당은 평민당이 주도하는 광주 특위가 전두환 전 대통령 출석 요구서를 3당 간사의 연희동 방문을 통해 전달키로 결정한 데 대해 『전임 대통령이라고 별도 대우할 이유가 없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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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반발에 민정당 난감
○…3일 4개국 순방 길에 오른 노태우 대통령의 환송식은 전과 달리 10분간 간략하게 진행. 노대통령의 이번 순방이 「공식방문」의 성격을 띠고 있으나 연도환송·합창단 및 환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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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육헌장 개정 문교부에 건의 방침-김상준 교육감
김상준 서울시 교육감은 19일 오후 국회 행정위의 서울시 교위 국정감사에서 국민교육헌장의 개정을 문교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우리나라 모든 교과서의 첫 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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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 추궁에 "컴퓨터 지식 없어서…"
「제2의 광주사태」로까지 지목되고 있는 삼청 교육이 교육대상명단 문서의 파기에 대한 위증문제로 내무장관이 고발 발의되는 사태로까지 치달았다. 「위증」시비는 지난 5일 이인섭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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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환씨 경찰인사 개입 추궁
19일 국정감사에서 내무위는 전기환씨 등 증인 13명을 불러 용산 마피아사건 등 경찰인사부정을 집중 추궁하는 등 본격적인 증인 신문에 들어갔다. 이날 상공위의 포항제철 현지감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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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전동차 2억 비싸게 구입
18일 내무위의 내무부본부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최근 발생한 탈주범사건을 집중추궁하고 이춘구 내무장관에 대해 인책공세. 평민·민주당은 이날 내무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키 위해 재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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