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브리그] 이승엽, '2003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수상 外
*** 이승엽이 9일 일간스포츠가 제정한 '2003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을 수상,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최고투수=정민태(현대)▶최고타자=심정수(현대)▶최고수비=김상훈(기아
-
[인사이드 피치] ML신인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해외파 신인들이 '약속이나 한 듯' 부진하다. 신인왕은 떼어놓은 당상처럼 보였던 최희섭(시카고 컵스)은 네경기 16타석 연속 무안타로 허덕이고 있다. 21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말
-
"재응, 기 죽지마"
컴퓨터 제구력에 4연승으로 무섭게 질주하던 '신인 기관차' 서재응(26.뉴욕 메츠.사진)이 최근 3연패로 곤두박질쳤다.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일까. ◇너무 깨끗한 공=서재응은 '위
-
서재응 "손톱이 약해"
투수에게 손톱은 '방아쇠'다. 직구.슬라이더.커브 등 입맛에 맞는 '탄환'을 먼저 장전한 다음, 공이 날아가는 마지막 순간에 검지나 중지의 손톱 끝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차명석(
-
서재응 V5, 승·승·승…'승승장구'
뉴욕 메츠의 42년 역사에서 노히트노런 게임은 한번도 없었다. 메츠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이닝당 3타자씩, 9이닝 동안 정확하게 27타자만 타석에 세우면서 1안
-
레인저스 박찬호 '위기의 남자'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2승 사냥에 실패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5이닝을 던져 첫승을 올린 뒤 17일 6이닝, 23일 7이닝 투구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
-
7년만에 ML 첫 승 올린 서재응
1997년 12월. 당시 국내투수계약금으로는 가장많은 135만달러로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감독이었던 바비 발렌타인의 총애를 받았고, 98년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는 5타자
-
마이너리그 한국선수 시즌 결산(1)
메이저리그의 긴축 재정이 몰고오는 서슬퍼런 '칼바람'이 마이너리그에서는 체감온도를 더욱 떨어뜨리고 있다. 마이너리그의 구단들이 너나할 것없이 몸집줄이기에 나섰다. 몇 퍼센트의 가능
-
박찬호·김병현 "에이스 담금질"
"출발! 스프링캠프." 미국 메이저리그가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15일(한국시간)'약속의 땅' 스프링캠프를 활짝 열었다.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사진)·김병현(애리조나 다이
-
[스토브리그] 김병현·서재응 팬사인회 外
*** 김병현.서재응 팬사인회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서재응(뉴욕 메츠)이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에 참석해 팬사인회를 갖는다. 18일 광주롯데
-
[프로야구] 김병현·서재응 팬사인회 外
◇김병현.서재응 팬사인회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서재응(뉴욕 메츠)이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에 참석해 팬사인회를 갖는다. 18일 광주롯데백화점
-
[월요 인터뷰]아시안게임 야구대표 주성로 감독
국내야구 역사상 가장 비싼 몸값의 선수들을 거느린 감독.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이른바 드림팀의 주성로 (朱性魯.46) 감독이다. 朱감독은 아시안게임 야구
-
[해외진출 야구스타 올예상 성적표]5.서재응
'꿈나무' 서재응 (22) 은 현재 뉴욕 메츠의 마이너리그 싱글A팀 포트세인트루시 메츠에서 활약중이다. 지난 6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박찬호 (LA 다저스) 와 맞대결을 펼쳤
-
[스포츠 넷]박찬호 전코치 윌러스, 서재응 기본기 칭찬
19일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인근 세리토스컬리지 운동장에서 치러진 이상훈의 훈련 공개현장에 지난해까지 LA 다저스 투수코치를 맡아 박찬호를 지도해온 데이브 월러스가 모습을 나타
-
[메이저리그 핫라인]박찬호 불펜피칭 이틀 연기 外
박찬호 불펜피칭 이틀 연기 ○…LA다저스 박찬호는 13일 (이하 한국시간) 예정됐던 불펜 피칭을 15일로 연기하고 러닝과 웨이트트레이닝을 계속했다. 이날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