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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딸로 4회, 퍼스트레이디로 1회, 의원으로 2회, 부시 축하사절로 1회
1978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9대 취임식에 퍼스트레이디 대행으로 참석해 국민의례 중인 박근혜 당선인(오른쪽). [대한민국 정부 기록사진집]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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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혼란할수록 공직자는 ‘팀 코리아’ 정신으로”
국민소득 300달러 시대부터 2만 달러 시대까지 40여 년. 한국의 정책 현장을 뛰고, 지휘한 행정고시 10회 출신 5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주석(왼쪽부터) 아주대 대학원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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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장관|공직기강 칼 쥔 통치권자 분신|군·청와대 출신이"대물림"
지난해 작고한 김동영 전 정무1장관은 재임시『국회에 있을 때는 총무처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조차 잘 몰랐으나 막상 행정부에 들어와 보니 총무처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겠더라』고 당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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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태극기 유신출발 "불길"
72년12월23일 오전10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는 통일주체국민회의 개회식이 열렸다. 10월 유신헌법에 따라 구성된 국민회의는 첫모임을 갖고 8대 대통령을 뽑은 선거에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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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교씨 별세
총무처장관과 법원행정처장을지낸 서일교씨가 24일 하오 8시40분 서울 신당동 290의1자택서 간질환으로 별세했다. 63세. 대구출생인 서씨는 경성제대법문학부를 나와 법무부차관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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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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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교 대법원 판사 사표
서일교 대법원판사가 31일 건강상의 이유로 유태흥 대법원장에가 사표를 제출했다. 서 대법원판사는 지난 6월17일 미국·일본시찰을 마치고 귀국한 후 지병이 악화돼 한때 고려대 우석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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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지내고 사법부로 전신-서일교씨
검사출신으로 법무부차관·법제처장·총무처장관을 지낸 법학박사. 법원행정처장으로 4년2개월간 전국 법원의 살림을 도맡아 왔다. 크지 앉은 체구에 안경이 학자풍의 차가운 인상을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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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법원판사에|전대통령이 임명장
전두환대통령은 15일 상오 신임 김중서·윤운영 대법원판사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이 자리에는 이영섭 대법원장·서일교 법원행정처장과 김용휴 총무처장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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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위위원장 이호씨 임명
박정희대통령은 26일 이호적십자사총재를 헌법위원회위원장으로 임명하는등 6년임기의 헌위원 9명을 임명, 이날상오 임명장을 주었다. 새로 임명된 헌법위원은 대통령지명 「케이스」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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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합격자 증원에 이론 무
29일 국회법사위에선 사법시험합격자를 크게 늘려야 한다는데 법원·행정처와 여야의원의 견해가 일치. 이택돈 의원(신민)이『국민들이 울고 들어갔다가 웃고 나오는 재판소를 만들려면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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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러난 장관들
「12·20」 개각은 제3 공화국에서 3명 이상의 각료가 경질된 17번째의 내각 개편이며 72년 「유신」 후로는 5번째가 된다. 73년 이후로 개각은 연례 행사가 되어 왔고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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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장 서일교씨 발령
대법원은 18일 김병화 법원행정처장을 의원면직하고 서일교 전 총무처장관을 21일자로 임명 발령했다. ▲경북대구출생 ▲경성제대법문학부졸업 ▲조선변호사시험합격 ▲국회법제사법위원회전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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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행정처장 서일교씨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은 없는 것 같다』는 평소의 자신의 말처럼 서 처장은 행정가형 또는 학자풍의 인물. 자그마한 키에 안경이 다소 차가운 인상을 주나 부하직원들에게는 너그럽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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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샌드위치」인가" 국회전문 위원 자화상
『국회 전문위원이야? 신민당 전문위원이야?』 지난번 정부에서 내놓은 세법개정안의 전문의원 심사보고가 신민당 주장과 같대서 여당권불만이 치솟았고 결국은 사무총장의 전문위원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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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 없는 능률급 보수체계
일부부처 공무원들이 현 보수체계가 전 공무원의 20%미만인 15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 큰 특혜가 주어지고 있다며 근속연한에 불구, 능률급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서자 총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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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의 긴축살림 명세
당총재로 새사람이 들어앉으면서 신민당의 살림살이도 규모가 줄어들어 「긴축」당계부가 짜여졌다. 김영삼 총재가 유치송 사무총장을 시켜 당사무국 업무를 인수받았을 때 넘겨받은 돈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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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활동은 사기 진작과 병행돼야|청와대 가정 담당 특별 보좌관 신두영씨
『책임이 무거운 자리여서 이석제 원장으로부터 말씀을 듣고 고사를 했어요』. 신임 신두영 대통령 사정 담당 특별 보좌관은 20일 하오 4시쯤 청와대를 다녀 나온 이석제 감사원장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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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늘리는 승진시험 과목
총무처는 법제처에 이미 회부한 각급 공무원의 임용 시험과목 조정안을 다시 손질해서 국무회의에 올릴 방침이다. 작년11월 서일교 장관 재임시 발표한 공무원 시험 과목 조정안은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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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래 3백30명 재임 14개월 자택 경비단화 철거될 때 「진가」 실감
정부 수립 후 장관직에 오른 사람은 이번「12·3」개각을 포함해 모두 3백30명. 재천기간은 1년2개월이다.그러나 고각의 빈도가 점차 둔화 돼 재임기간이 크게 늘어가는 경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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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행정 기구|지방 분산 검토
서일교 총무처장관은 『정부는 국영기업체뿐만 아니라 중앙행정기구중 일부를 앞으로 서울 근교나 지방에 분산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25일 국회예결위에서 정무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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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투자기금 법안 입법사항 한계 넘어"
국회 각 상임 위원회는 22일 예산안 부별심의를 계속했다. 재무위에서 야당 의원들은 국민투자 기금 법이 입법사항의 한계를 넘었다고 주장했으며 지금까지의 정부투융자정책이 실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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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회수 줄이도록
김종필 국무총리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중앙관서의 지방관서에 대한 각종 감사가 너무 빈번하다고 지적, 『행정 각 부처의 감사를 총무처가 조정하여 감사의 회수를 줄이는 대신 그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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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최고 부실기업"
결산을 다룬 11일의 국회내무위에선 정부의 훈장양산이 제기돼 김수한 의원(신민)은 『이대로 가다간 국민모두가 훈장하나씩은 받겠다』고 꼬집었다. 서일교 총무처장관도 『최근 서훈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