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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 3천3백 동 철거
서울시는 5일 중랑천 변과 청계천 하류 변에 들어선 무허가 판잣집 3천3백4채를 오는 6월말까지 모두 철거키로 했다. 시 주택 국에 따르면 중랑천 제방축조공사를 위해 지난해 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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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수도시설 영국회사에 발주
【런던 7일 AFP동양】서울시는 영국의 「시몬」토건회사에 3백60만「파운드」 상당의 하수도시설을 발주했다고 7일 「런던」에서 발표되었다. 이 하수도공사는 서울 중랑천지역 내의 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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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쓰레기 처리장
서울시가 동부서울의 개발을 위해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이기로 한 장안평 지구를 대단위 쓰레기 처리장으로 사용키로 해 주택가에 새로운 공해지역이 들어서게 됐다. 15일 시 도시계획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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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서울시가 70년부터 벌여오던 청계천 하수처리장공사가 6년 만인 올해 준공된다. 성동구 군자동 청계천 하류(한양대학 뒤) 8만6천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지는 이 하수처리장은 청계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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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치수
서울시는 올해 청계천 복개공사를 비롯, 구의지구 제방축조공사, 중랑천 낙차공 설치공사 등 치수사업을 벌인다. 청계천 복개공사는 서울시가 폭주하는 교통량을 처리키 위해 지난56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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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설
서울시는 올해를 뒷골목 정비사업의 해로 정하고도 시 기간시설의 확충과 함께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의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이 뒷골목 정비사업은 시내 도로 개설을 비롯, 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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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도시 임대 아파트 10일부터 입주
건설부는 26일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에 건설 중인, 영세민용 13평짜리 임대「아파트」3천 가구분의 임대 조건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임대 「아파트」 입주자는 무주택자로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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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 강제철거, 내년 4월로
서울시는 21일 판자촌 철거계획을 일부 바꾸어 자진철거를 계속 권장하되 강제철거는 내년4월로 미루기로 했다. 시 주택당국은 시내 성동구 중랑천 뚝방에 들어선 판잣집 4백 채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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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로사업에 5억 원 투입
서울시는 4일 올 하반기 영세인 취로사업계획을 확정, 총 5억5천여 만원으로 연인원 총만5천1백 명의 영세 인을 취로시켜 노임을 살포키로 했다. 서울시가 확보한 이 노임은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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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하수도 시설 미비
서울시의 하수도 시설이 부진, 장마철마다 물난리를 겪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변두리 지역인 동대문구 중랑천 일대와 서대문구 불광천, 홍제천 일대 배수 구역의 1인당 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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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을지·세종·태평·왕산·한강로 등|지하철·전철 주변 불량 건물 정비
서울시는 주요 간선도로변 종합 정화 방안을 마련, 각 부서별로 정화 작업을 맡을 전담반을 설치하는 한편 10월까지 세종로를 비롯, 태평로 등 26개 노선 1백62곳에 들어선 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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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끄채 침수·파손
14일 내린 비로 시내 곳곳에서 축대가 무너져 판잣집이 부서지거나 중랑천 일대의 판잣집이 침수됐다. ▲14일 하오1시쯤 동대문구숭인동58의329 김만옥씨(50)의 집뒤 높이2m·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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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개 사업에 26억 투입
서울시는 20일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정부가 배정한 긴급취로 대책비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시 건설당국이 마련한 사업계획의 내용은 ▲하천준설 ▲제방축조 ▲하도정비 ▲개거정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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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까지 890억원 투입 하저「터널」·「댐」등 건설
서울시는 5일 한강종합건설계획을 마련, 올해부터 93년까지 20년 동안 8백90억4천만원(내자 7백53억7천만원·외자 1백36억7천만원)을 투입, 하저「터널」·「댐」건설·하수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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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한강물
서울 시민들의 식수원이 되고 있는 한강은 생물적 산소 요구량 (BOD)이 6·35PPM에 이르고 있어 취수원으로서는 부적 하다는 것이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왔다. 노량진 취수구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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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배출 지역별 차등
서울시는 5일 「한강 수질 보호 대책」을 마련, 단기적으로는 한강에 흘러 들어가는 공장폐수 등 수질 오염원을 막고 장기적으로는 「환경 기준의 지역별 조정 조례」를 제청, 지역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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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 3간동 철거키로
서울시는 내년 4월말까지 중랑천·청계천의 하천 변과 제3순환도로변의 무허가 판잣집 3천 동을 완전 철거키로 했다. 철거대상은 관악구신림동·봉천동의 1천여 동과 청계·중랑천 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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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 없는 다리서 어린이 추락익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주택가주변에 방치된 난간 없는 다리 위에서 더위를 피해 놀다 떨어져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6일 낮 12시40분쯤 동대문구 중화동 425 중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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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모래 무허 채취
서울 북부 경찰서는 16일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3년4개월 동안 허가 없이 모래를 파내 말아온 불법모래 절도단 「백곰파」두목 조성광(37·서울 성북구 석관동 3)과 영제파 두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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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관할구역도 일부개편|진관동 신설, 관악구에 사당3동·동작동
서울시가 성북구 증설이후 24년만에 새로이 2개구를 증설함과 아울러 출장소를 개편 강화하고 3백7개동올 3백17개동으로 늘리는 것은 늦은감이 없지않으나 날로 폭주하는 행정수요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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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흘러드는 공장폐수 46%가 방지시설 미비
한강으로 폐수를 배출하는 대부분의 공장들이 폐수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고 폐수허용기준을 초과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월부터 한강연안과 중랑천등 한강으로 흘러드는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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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하수
서울시는 올해 하수사업으로 뚝섬 등 4개소의 유수지(유수지)시설의 보강·신설과 청계천하수처리장의 구조물 공사완료 등 모두17건의 크고 작은 공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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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시민 11명 표창|서울시
양탁식 서울 시장은 30일 이수재씨(66·종로구 원서동211)등 11명을 11월의 모범시민으로 뽑아 표창하고 미 2보병사단 지원 사령부 소속「케네드·와일리」사병(26)에게 감삿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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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57·5% 진행 중인 청계천 하수 처리장-73년6월까지 완공키로
서울시는 현재 공사 중인 청계천 하수 처리장을 내년 6월말 완공키로 하는 한편 중랑천 하수 처리장, 서부 하수 처리장, 남부 하수 처리장 등 3개의 하수 처리장을 오는 81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