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공약」에 재범행

    경찰이 직업 보도를 약속, 이를 믿고 새로운 살길을 찾기 위해 자수했던 소매치기들이 취직이 안되고 굶주림에 못이겨 다시 거리의 소매치기로 나섰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18일 하오

    중앙일보

    1966.07.19 00:00

  • 파월장병·기타 위문금품

    파월장병에게 ▲배밭골 청년회대표 김용찬 잡지64권 손수건100장 ▲덕화여상 학생회장 김영식 그림엽서 634장 ˝ 동 부회장 박용란 봉함엽서 47장 ▲숭인공업학교 위문문 313통 ▲

    중앙일보

    1966.07.08 00:00

  • 등기소 관인등 위조

    6일 하오 서울용산경찰서는 등기소·구청·동회·사법대서소등의 관인 및 사인을 위조, 3천7백만원짜리 남의 땅을 가로채려던 김기억(52·신당동 214)등 일당 6명을 공문서·사문서 위

    중앙일보

    1966.07.07 00:00

  • 「익사를 막자」|엉터리수영도구|단속할법규없어

    O…섭씨30도에 다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금년 들어 벌써 전국의 익사자는 61명-. 작년엔 6백74명이 죽었고 이중 1백38명이 서울의 각 유원지에서 목숨을 잃었다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소매치기계 신설

    10일 서울시경은 수사과 안에「폭력계」 및 「소매치기·날치기계」를 새로 두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경감1명, 경위4명, 경사16, 순경17명 등 도합 38명씩을 각계마다 배

    중앙일보

    1966.05.10 00:00

  • 사기행각 90회

    서울특별시장, 서대문구청장, 서울민사법원장, 동대문등기소장, 서대문세무서장 등의 관인과 직인 사인 1백43개를 만들어 공문서를 위조, 사기를 해 온 장윤송(40·서대문구 신영동 2

    중앙일보

    1966.05.06 00:00

  • 1년 전 지은 죄 눈물로 자수해

    어린이날인 5일 1년 전 지은 죄를 벌해 달라고 울며 호소한 구두닦이 김모(14)군을 서울 용산경찰서는 불구속 입건했으나 정상을 참작, 김군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김군은

    중앙일보

    1966.05.05 00:00

  • 불량만화 소각

    서울 종로 5가에서 만화도산매를 하는 박천희(23·보광서점) 김규환(34·용산서점) 백순자(20·제주서점) 장관홍(19·서울서점) 김이분(35·삼성서점) 씨 등 5명의 만화상인들은

    중앙일보

    1966.05.04 00:00

  • 여수서 발견

    속보=유괴된 것으로 알려진 최석규(42·영등포구 흑석동201의6) 씨의 4남 준호(5)군은 지난 6일 용산구 한강로 2가392 최정인(44)씨가 보호하기 위해 고향인 전남 여수에

    중앙일보

    1966.04.22 00:00

  • 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적부심서 석방되자 불구속 기소키로

    속보=서울지검 박종연 검사는 11일 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장 이근복(52·청파동3가 114)씨의 부인 강옥례(34)씨의 변사사건에 대한 범인으로 남편 이씨를 살인혐의로 구속 수사 중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지프」에 치일 뻔한 어린이|「횡포운전병」에 실려가 실종

    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애를 홧김에 싣고 가다가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군「지프」운전병과 인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 속에서 실종된 어린이의 부모만 아이를 찾지 못

    중앙일보

    1966.04.12 00:00

  • 가짜 미풍·미원 등 유해 조미료 위조|두 「트럭」분을 밀조

    인체에 해로운 가짜 조미료를 만들어 팔아오던 신봉렬 (30·서울 마포구 현석동 143), 박영동 (30·서울 마포구 아현동 349), 유태근 (28·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 등

    중앙일보

    1966.04.02 00:00

  • 군납업에 폭력 난무

    23일 밤 서울 중부경찰서는 미8군의 교량공사 입찰을 둘러싸고 업자들에게 마구 폭행을 가한 미8군 군납업자 공제회 회원 최명준(37·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629)과 주성찬(38·서

    중앙일보

    1966.03.24 00:00

  • "경찰에 더 큰 흑막 있다 검찰 가면 털어놓겠소"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 단으로부터 1백1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입건되자 도주한 전시경수사과 근무 김일환 형사를 숨겨준 혐의로 19일 상오 용산 경찰서에 구속된「전라도 꼬마」와 두목

    중앙일보

    1966.03.19 00:00

  • 타살 혐의 짙어 해부

    용산 경찰서에 의해 자살 사건으로 처리되었던 부인의 죽음에 타살의 의문점이 드러나 서울시경은 이 사건의 전면 재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시경 수사과는 15일 밤 한달 전에 죽은 강옥

    중앙일보

    1966.03.16 00:00

  • 폭약 떨어뜨려 4명이 중경상

    13일 하오 5시40분 서울 장충 중고등학교 수위실 안에 성동교 신축 공사에 사용하던 「다이너마이트」를 청부업자 김동원 (45)씨가 보관하려다가 땅에 떨어뜨려 폭발, 김씨와 곁에

    중앙일보

    1966.03.14 00:00

  • 현장검증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상오6시「백식구파」소매치기단 두목 백우현(39)을 비롯한 일당 5명의 범행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검증에 나선 백은 태연하게 범행을 재연했으며 자기가

    중앙일보

    1966.03.09 00:00

  • 수배했던 공범체포 백식구파 소매치기

    9일 아침8시 용산경찰서 형사대는「백식구파」소매치기단 중 수배되었던 강종욱(37·서울 마포구 아현동428의5·일명 이종혁)을 자택에서 검거했다.

    중앙일보

    1966.03.09 00:00

  • 전담형사들에 거액 증회-「백가족파」소매치기단

    지난4일 서울용산 경찰서에 검거된 「백가족파」소매치기단(두목 백우현·39)이 서울 시경 소매치기 전담형사들에게 거액을 증회했음이 밝혀져 서울시경에서 그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중앙일보

    1966.03.07 00:00

  • 이번에 가짜 양유

    7일 상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가루우유와 당원으로 가짜 양유를 만들어 버젓이 등록상표까지 붙여 팔아온 유시탁(26·용산구 서부이촌동290)등 4명을 상습사기 및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중앙일보

    1966.03.07 00:00

  • 「남호네 식구」도 검거

    7일 상오 서울 마포경찰서는 경리부장까지 갖춘 속칭 「남호네 식구」소매치기 절도단 두목 송남호(33·서울 용산구 효창동3의14) 경리책 심계동(50·관수동13의2) 앞 바람잡이 김

    중앙일보

    1966.03.07 00:00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아들 처벌해주오…어머니의 호소

    ○…1일 상오 서울 용산구 보광동264 한성규(60)여인이 자기 둘째아들 양준택(30)씨의 행패를 견딜 수 없으니 처벌해 달라고 서울 용산경찰서에 진정했다. ○…한 여인은 평소 그

    중앙일보

    1966.03.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