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 정윤광씨(일요인터뷰)
◎“사람중심 교통체계로 바꿔야죠”/전문가 백명모여 버스전용차선 등 연구/행정편의·업체위주 정책 시정에 역점 전서울시지하철노조 위원장 정윤광씨(46)가 지난달 26일 「녹색교통운동」
-
교통등 공공정보 서비스 확대|하이텔-교통 체신 환경 수산 소비자
한국통신·한국PC통신이 제공중인 종합정보 통신서비스인 하이텔을 통해 교통·체신·환경·수산·소비자 보호 정보 등이 5일부터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는 한국통신이 정부나 공공기관의 공개
-
지하철료 10일부터 인상
오는 10일부터 서울시내 지하철요금이 기본요금(1구간)은 2백50원에서 3백원으로, 초과요금(2구간)은 3백50원에서 4백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4일 지난달 인
-
버스료 시내 2백50원 좌석 5백50원/25일 인상
◎지하철은 내달 1일부터 기본료 3백원으로 시내·시외 및 고속버스 요금과 지하철·철도요금이 일제히 인상된다. 교통부는 경영난을 겪고있는 버스업계의 경영개선을 위해 25일부터 일반버
-
업계도 살릴 택시요금을(사설)
택시요금의 대폭적인 인상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전국 택시운송조합이 기본·주행요금을 합쳐 60%선의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고 서울시도 인상내용에선 다소 차이가 나지만 같은 선의 인상
-
눈썰매-산비탈 미끄럼 겨울 동심 "환호"
전국의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겨울방학을 맞았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아이들의 신나는 함성으로 꽉 차는 곳이 눈썰매장이다. 어린이들의 함성뿐 아니라 깜빡 나이를 잊은 어른들의 즐
-
공공료인상 줄줄이 “대기”/내년 물가관리 비상
◎지하철·버스료 등 대폭 현실화 요구/수업료·의보주가도 들먹 정부가 올 하반기에 공공요금의 조정을 일절 불허함에 따라 내년에 공공요금 인상이 미칠 물가압력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우
-
민주당 대선 100대 중점공약
○대화합의 정치 1.부정부패 청산 및 도덕정치 구현 2.범국민적 내각구성 3.공정한 인재등용 및 지역개발로 지역감정 해소 4.대사면실시,전과기록 말소 확대 5.선거연령 18세로 인
-
택시짜증 폭발직전:중/운전기사·업주의 불만
◎“과속·합승해도 생계빠듯”/요금체계 불합리/월평균 수입 52만6천원/“도심체증… 손님 가려태워”/“단거리는 좌석버스보다 싸”/업주들은 “적자” 호소 『저희들 입장이 돼보십시오.
-
「고급택시」에 앞서 해야할 일(사설)
교통부는 모범택시제도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께부터 현행 요금의 2∼3배를 받는 배기량 2천㏄급의 고급택시를 운행토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통부의 이러한 계획은 타당한 측면과
-
사회·문화지표 비교주요내용/대학자연계 남 40.5%북 69.2%
◎북 컬러TV값 남 2배 넘어… 쇠고기는 남이 4.6배/여성의원비 북이 10배… 인구증가율 남일정북감소 통일원은 북한에서 발행된 신문·연감·서적과 북한에 대해 국내외 주요기관이
-
“요금인상”엔 노사일치/파업위기 맞은 버스업계
◎“47% 올려야 겨우 본전”공감대/정부선 “물가 고려 17%선 고수” 지난해말 버스사업조합이 조합원인 사업자들에게 『1월10일까지 정부와 요금인상문제를 마무리짓겠다』는 각서를 받
-
서울시/내년 빚 4,000,000,000,000원
◎공공요금 올려 갚을 생각/적자살림에 예산 23% 팽창/지하철 기본요금 3백50원 계획/상하수도료 30∼40%씩 인상추진/쓰레기 처리비는 새로 징수키로 서울시의 빚이 내년에 4조원
-
지하철 등 교통분야 2조 투입
서울시 내년 예산 무엇에 쓰나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등에 따른 인플레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예산을 지난해보다 무려 35.3%가 늘어난 7조3천7백89억원(일반회계 2조7
-
교통난해소·오염방지 우선 투자
내년도 서울시예산은 교통난해소 및 환경오염방지·서민용 소형주택 건설사업 등에 우선 투입된다. 또 본격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재정운용의 경영화가 적극 추진된다. 이에따라 수입증대를 위
-
장기화되면 파급효과 “증폭”/서울택시 파업 쟁점·전망(초점)
◎사납금 두자리인상이 협상 걸림돌/사측 “경영난” 노조 “수입감소”팽팽 전국택시노련 서울시지부(지부장 정상기)가 12일 오전4시를 기해 전면파업에 돌입함으로써 택시업체가 지난 89
-
교통부·택시노연·업주 입장
택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의 확충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하철망을 대폭 확충, 서울의 경우 지하철 수송 분담률을 현재의 16∼17%에서 9
-
문제 투성이 택시 개선 급하다|경영난에 부조리 많은 택시업계 진단
요금은 올랐어도 서비스는 제자리걸음, 운전사는 벌이가 안되고 사업자는 수지가 안 맞는다고 불평불만이 가득, 행정은 있는지 없는지 불법 단속도 발전의 대책제시도 없이 수수방관이다.
-
눈치보기식 인상…신뢰만 실추
적기놓친 교통요금 조정의 속사정 버스등 대중교통 요금인상은 지난 연말 철도·지하철요금 인상 때부터 이미 예고됐던 것이었고 운수업계가 현실적으로 겪고있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감안할때
-
전철요금등 올라
철도·지하철운임이 구랍 31일 0시부터 일제히 올랐다. 철도여객운임은 새마을호 15%,무궁화·통일·비둘기호는 8%씩,철도화물운임은 대형화물 15%,소형화물 20%씩 올랐다. 또 지
-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
“증시침체·투기기승 책임지라”/국회 본회의 지상중계
◎비업무 부동산 매각 왜 안 되나 질문/소 KAL기 격추 때 봐서 거론 답변 ○24일 질문 ▲장경우 의원(민자)=6공 출범 이후 정부의 경제정책은 일관된 기조를 유지하지 못하고 임
-
택시요금 인상전에 해야할 일(사설)
택시요금을 내년 상반기중에 인상하기로 한 교통부의 방침 자체는 각종 원가요인의 상승으로 볼 때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 또 택시가 긴급한 용무가 있는 사람,여행자,교통사각지대
-
지하철기본요금|2백50원선으로
서울 지하철의 기본요금이 7월께부터 현행 2백원에서 2백50원선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3일 『교통난완화를 위해 지하철 증차가 필요해 이를 위한 요금인상이 불가피, 경제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