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의 재수사…곽상도 넣고 조응천 뺐다
김학의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을 받는 김학의(사진)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검찰이 5년 만에 재수사에 나선다. 2013·2014년 김 전 차관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가
-
'김학의 사건' 5년만에 재수사…곽상도 겨누고 조응천 빠졌다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검찰이 5년 만에 재수사에 나선다. 2013·2014년 김 전 차관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한
-
[속보] 김학의, 공개소환 불응…조사 불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검찰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15일 3시 서울 송파구 문
-
민갑룡 “별장 성접대 의혹 영상서 김학의 얼굴 육안으로 식별 가능”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민갑룡 경찰청장. [뉴시스] 14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버닝썬 사건이 집중 거론됐다. 이를 두고
-
검찰 과거사위 반격나선 최재경 전 중수부장 “막무가내 허위 보도자료”
2014년 7월 최재경 당시 인천지검 검사장 퇴임식.[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말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지낸 최재경(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
-
“엄마 죽여달라” 의뢰했다가 6500만원 사기 당한 여교사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없음) [픽사베이]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해 친모 살해를 지시하다 사기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
-
변호사에게도 사기? 잘나갔던 장영자, 국선이 변호하는 사연
1992년 5월 서울 강남세무서 직원이 장영자씨 소유의 골동품을 차에 싣고 있다. 당시 장씨는 "골동품을 다 합하면 300억원이 넘는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검찰 "강서 PC방 사건, 김성수 동생은 살인 공범 아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서울 강서구 ‘PC방
-
경찰, 김성수 동생 폭행 공범 혐의로 검찰 송치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피의자 김성수(29)의 동생 A(27)씨에 대해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 신모(21)씨의 유가족들은 A씨가 김
-
‘홍대 몰카유포’ 여성모델, 피해자에 1000만원 제안 거절당해
홍익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를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모델 안모(25)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피해자에게 합
-
검찰 “최순실 태블릿 수정·조작 없다고 국과수서 회신”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 수사의 ‘스모킹 건’ 역할을 한 태블릿PC에 수정·조작 흔적이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고 27일 검찰이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
“‘최순실 태블릿PC’ 국과수 감정결과 조작 흔적 없다”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 수사의 ‘스모킹 건’ 역할을 한 태블릿PC에 수정·조작 흔적이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고 27일 검찰이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
-
재판서 공개된 태블릿PC에 최순실…"본 적도 쓴 적도 없다"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혐의의 핵심 증거가 됐던 ‘태블릿PC’가 9일 법정에서 공개됐다. 최씨는 “오늘 태블릿PC를 처음 봤고 사용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
법원, 최순실 '태블릿PC' 국과수에 감정 의뢰하기로
법원이 국정 농단 사건이 드러나는 데 '스모킹건'이 된 태블릿PC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감정하기로 했다. 최순실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감정을 요청해왔다. 서울중앙지법 형
-
개인기업 프로그램 베껴 한국거래소 납품한 대기업 계열사
개인기업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베껴 한국거래소(KRX)에 납품한 대기업 계열 IT회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정진기 부장검사)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코오롱
-
‘유서대필 누명’ 옥살이 강기훈에 국가 등 6억8000만원 배상 판결
26년 전 ‘유서대필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강기훈(54·사진)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이어 국가를 상대로 낸 손배배상 소송에서도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
'한국판 드레퓌스' 강기훈씨, 국가서 6억8000만원 배상
26년 전 ‘유서대필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강기훈(54)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이어 국가를 상대로 낸 손배배상 소송에서도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
-
‘빅뱅’ 탑, 의경 입대 전 세 차례 대마초 흡연
최승현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본명 최승현)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빅뱅의 멤버로 활동 중
-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 피운 20대 여성은 누구?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29)이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함께 흡연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탑 인스타그램 서울중앙지
-
[단독]검찰,"빅뱅 탑과 20대 여성 소환 조사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30)이 검찰 소환조사까지 마친
-
8살 초등생 유괴ㆍ살해한 10대 소녀 ‘아스퍼거 증후군’ 가능성 커
미성년자 약취, 유인 후 살인 등 혐의를 받고 있는 A양(17)이 지난 3월 피해자 B양(8)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모습. [사진 인천연수경찰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
3년 만에 고향 몽골에 안긴 공룡 '점박이'
2014년 5월 길을 잃고 국내로 들어온 공룡 ‘점박이’(화석)가 약 3년 만에 고향 몽골로 돌아갈 길을 찾았다. 검찰이 주인을 찾아줬기 때문이다. 7일 대검에서 열린 몽골 공룡
-
아버지 살해하고, 어머니 찌르고...존속살해 부르는 '조현병'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광주지방검찰청이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송모씨를 재판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에도 정신분열증으로 어머니를 찌른 40대가 붙잡힌
-
[월간중앙 12월호] “고유의 석채(石彩) 비밀 푸는 게 위작 가리는 핵심”
그림을 똑같이 그리는 기술을 가진 것만으로 진품 행세를 할 수는 없다. 화가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재료를 혼합해 쓰는 석채를 똑같이 구현하기가 가장 어렵다. 작품이 탄생하고 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