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명동일대 3만여 평

    서울시는 18일 중구 명동2가·충무로1, 2가·남대문로2가 등 4만3천여 평 가운데 명동성당·성모병원·계성여중·고 일대와 「코스모스」 백화점·중국 대사관 일대를 제외한 3만여 평

    중앙일보

    1978.11.18 00:00

  • 「무더위 짜증」더해주는「거리공해」

    섭씨 30도에 습도 80%가 넘는 요즘 같은 무더위 속에 지친 도시민들을 더욱 짜증스럽게 만드는 각종「거리의 공해」가 너무 많다. 더러운 물방울과 열기를 뿌리는「빌딩」가의「에어컨」

    중앙일보

    1978.07.11 00:00

  • 어린이 여행

    옛날 어린이가 혼자서 여행을 했다면 어디서 묵었을까? 애당초 옛날에는 어린이가 혼자서 여행하는 일이란 생각할 수 없다. 혹 있었다 하더라도 객지에서 밤을 새워야 할만큼 먼길을 가지

    중앙일보

    1977.06.04 00:00

  • (1)61년 첫발…2만 명 정착

    【상파울루=허 준 통신원】남미이민이 시작된 지 금년으로 15년. 그 동안 대부분의 교포들이 억척스레 생활기반을 닦아 왔다. 그러나 당초의 농업이민이 실패함으로써 남미제국이 이민창구

    중앙일보

    1976.10.07 00:00

  • (2)|건설(하)

    기간건설사업비의 일부로 벌이는 뒷골목정비사업비는 55억9천5백만원으로 전체건설사업비 2백8억8천만원의 27%이다. 사업별 내용은▲도로건설 5건(B억1천7백만원) ▲도로포장 8건(1

    중앙일보

    1976.01.06 00:00

  • 강남북 연결 4개 간선도로망 구축|동·서거점 도시도 개발

    서울시는 25일 한강을 중심으로 강남·북에 치우친 도시개발 계획을 다소 바꾸어 중심간선도로를 경계로 동·서부거점도시를 개발, 정비하는 내용의 「수도권도시정비계획」을 마련했다. 정부

    중앙일보

    1975.11.25 00:00

  • 관악·도봉구 개청 한돌

    관악구와 도봉구가 1일로 개청 한돌을 맞았다. 신림·봉천동 등 철거민정착지로 한때 개발사업에 푸대접을 받아왔던 관악구와 도봉·상계동등 서울동북의 외곽 변두리지역인 도봉구는 구청으로

    중앙일보

    1974.07.02 00:00

  • (11)영등포구

    관악구를 분가시킨 영등포구의 올해 역점 사업은 환경개선과 뒷골목 정비사업. 10건의 도로사업과 포장공사, 10건의 하수도 공사로「먼지포」의 오명을 씻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총1

    중앙일보

    1974.02.11 00:00

  • (5)관악구

    지난해 7월 영등포구와 분구된 관악구는 도로율 3.1%, 하수도율 18.4%, 포장율 2%로 서울시의 11개구 가운데 가장 생활환경이 낙후된「서울 속의 서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중앙일보

    1974.01.28 00:00

  • (2)마포구

    「숙원사업의 단계적 해결」을 새해 구정지표로 삼은 마포구는 스스로 금년을「마포의 해」라고 할만큼 본 청으로부터 큼직한 3개 숙원공사 선물을 받는 등 총30여건(공사비 9억 원)의

    중앙일보

    1974.01.24 00:00

  • 도심에 즐비한 「누더기 빌딩」

    도심에 「누더기 건물」이 즐비하다. 도시계획법 및 건축법시행의 미비 속에 「누더기 건물」은 도시미관을 해친다. 더덕더덕 「타일」칠을 한 건물이 좁은 대지를 비집고 솟아오르고, 임대

    중앙일보

    1973.07.30 00:00

  • 서울 유일의 여당 낙선 장성환씨

    『이번 낙선이 오히려 국가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분발심을 일으켜 줍니다』-. 서울의 8개 지구 중 공화당 후보로는 혼자 낙선한 장성환씨(마포·용산)는 『떨어졌다고 해서 결

    중앙일보

    1973.03.03 00:00

  • 천백만원 들치기 자수

    장항선 특급열차에서 서울 한국은행에 현송 중이던 제일은행 광천지점 현금 1천1백만원을 들치기하여 도망쳤던 주범 신호철(34)이 21일 상오 쓰고 남은 현금 1천53만원을 가지고 검

    중앙일보

    1972.04.21 00:00

  • 브로드웨이 무대의 김아사양 반전풍자극에 출연, 절찬 받아

    의사가 되라는 부모들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5년 전 미국에 온 한국의 김아사양이 최근 「브로드웨이」의 반전풍자극 『지팡이와 뼈』에 출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중앙일보

    1972.04.19 00:00

  • 탈선예방에 피로 잊은 10년|중대부중 「홍길동 교사」이희돌씨

    탈선직전의 불량청소년들을 찾아다니며 선도하는 이희돌씨(38·영등포구 흑석1동 257)의 하루는 꼭두새벽부터 바쁘다. 현직은 중앙대학교부속중학 미술교사. 학생들 사이에 「홍길동」으로

    중앙일보

    1972.02.16 00:00

  • (372)| 「카페」시절 (14)|이서구

    「카페」가 한창 풍성할 무렵, 뒷골목 납작 기와집에 색주가라는게 등장했다. 말하자면 순 우리 나라식 「카페」였다. 전에 없던 새로운 이름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색과 주를

    중앙일보

    1972.02.02 00:00

  • (6)도로·뒷골목 사업

    올해 1년 동안 서울시는 강변 5로를 비롯, 총 연장 24㎞에 이르는 7개의 도로를 새로 내고 8개의 도로 12·5㎞를 확장했으며 7개의 교량을 가설하고 8개의 입체교차로를 만드는

    중앙일보

    1971.12.30 00:00

  • 가을철 대청소기간 설정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를 「가을철 시민 대청소기간」으로 정하고 범 시민청소운동과 아울러 공공시설물, 가정주변정비 및 쓰레기를 밖으로 버리는 일 등을 단속, 계몽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1.10.04 00:00

  • 청년 4명 택시 강도

    4일 하오9시15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숙명여대 뒷골목에서 동국운수소속 서울영1-5529호「코로나·택시」(운전사 심상웅·25)를 타고 가던 20대 청년 4명이 운전사 심씨를

    중앙일보

    1970.12.05 00:00

  • 왕립 아시아 학회 국회지회|한국∼세계의 가교 70년

    구한말이래 우리 나라를 이해하고 또 해외소개에 공헌이 큰 왕립 아시아 학회(Royal Asiatic Society) 한국지회는 금년으로 창설 70주년. 26일 하오 4시 덕수궁 함

    중앙일보

    1970.09.21 00:00

  • 시 예산 4백94억 원으로|1차 추가 규모 37억7천만원 확정

    서울시의 올해 제1차 추가 경정 예산이 16일 국무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확정됐다. 추구 규모 37억7천3백79만3천원으로 일반 회계 28억2천9백6만원, 특별 회계 9억4천4백73

    중앙일보

    1970.07.17 00:00

  • 펜대회 측면지원|대학생 관광봉사단

    23, 24일께면 제37차 세계작가대회에 참석할 세계의 문인들이 서울에 속속 도착할 것이다. 31개국 38개 펜·센터에서 2백1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비공식 유엔총회』가

    중앙일보

    1970.06.19 00:00

  • (3)

    영등포역전주민들은 온 마을에 우글거리던 창녀들이 자취를 감추자 새로운 마을을 만들겠다고 허물어져 가는 판잣집을 헐고 내버려졌던 뒷골목단장에 한창 바쁘다. 영등포2동426번지로 불려

    중앙일보

    1970.05.29 00:00

  • 방역 무방비지대 9개 구

    여름철 각종전염병 발생시기가 다가왔다. 5월 들어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 환자가 벌써 20여명이나 발생했으며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허덕여 장티푸스 등 음식물이나 식수로 인한 각

    중앙일보

    1970.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