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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살 만한 게 없네…코리아세일페스타 올해도 시들
오는 30일까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열린다. 참여 업체가 2543곳, 행사 기간은 20일로 역대 최대·최장 규모다. 사진은 2023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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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코세페' 할인…소비자 지갑 열기엔 역부족
지난 9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주부 김예진(37)씨는 대형마트를 가는 대신 필요할 때마다 쿠팡과 같은 e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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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식혜·알로에 등 'K음료'다…한류 타고 최대 수출 실적
8일 서울 한 편의점의 온장고 속 다양한 음료들. 연합뉴스 식혜·알로에 등 'K음료'도 한류를 타고 날아올랐다. 올해 들어 음료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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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염증·피지 잡는 티트리·위치하젤…내 피부 맞춤 화장품 뚝딱
기후‧계절 같은 환경의 변화는 우리 피부에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엔 면역력이 떨어지고, 온도와 습도가 크게 변해 피부가 일시적으로 예민해져 평소에 사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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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 더현대 백화점 팝업스토어 16일까지 진행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더현대 서울 백화점 지하 2층 EAST 팝업존에서 지난 10일 오픈한 팝업스토어를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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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발암 물질’ 지정, 섭취허용량은 현행 유지
CU의 무 아스파탐 막걸리 ‘백걸리’. [중앙포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14일 설탕을 대체해 쓰이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인체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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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 없다”는데…막걸리·제로콜라 들었다 내려놓는 사람들
━ 아스파탐 ‘발암 가능물질’ 지정 파문 지난 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막걸리. 750㎖ 용량의 막걸리에는 약 72.7㎖의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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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아스파탐이 발암물질이라고?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아스파탐 때문에 세상이 떠들썩하다. 지난달 29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아스파탐을 발암물질 분류에 넣기로 했다는 소식이 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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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가능’ 아스파탐에 긴장하지만…소시지‧햄처럼 ‘미풍’ 그칠 수도
지난 4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제로 칼로리 음료수들. 연합뉴스 설탕을 대체해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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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슈거' 아스파탐 논란에…홍혜걸 "발암 등급, 김치 정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지정한다는 방침이 전해지자 식품업계가 대체 감미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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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약 좀 바르지 마라” 명의가 꼽은 위험한 상식 유료 전용
“화상은 병원에 빨리 가야 한다.” “화상에 특효인 ‘화상약’이 있다.” 화상에 대한 두 가지 속설 중 맞는 말은 뭘까. 화상 치료 명의로 불리는 허준(53) 한림대한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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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스테로이드는 무조건 나쁘다? 명의가 꼽은 오해들
━ 아토피 명의 서성준 중앙대 교수 서성준 피부과 교수과 3일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스테로이드 약을 쓰기 두렵다는 이유로 ‘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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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스테로이드약 나쁘다? 오해랍니다
━ 아토피 명의 서성준 중앙대 교수 서성준 피부과 교수과 3일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스테로이드 약을 쓰기 두렵다는 이유로 ‘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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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다비치 안경체인(1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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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무조건 나쁘다? 아토피 명의가 꼽은 오해들 유료 전용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을 쓰기 두렵다는 이유로 ‘아토피피부염에 좋다’는 각종 민간요법에 매달리다가 상태가 악화돼 찾아오는 환자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픕니다. 국내 최고의 아토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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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아열대식물 재배지, 제주·전남 북상 중…열대식물 활용법을 찾아서
전남 애플망고, 제주 보검선인장 특산품 될 미래 지금 열대·아열대식물 연구하는 이유죠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기후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생태계 지도가 기후변화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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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려운 계절...뭐 물렸다 속단 말라, 콩팥 병들었지도 모른다
━ 헬스PICK 매년 여름이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려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여름(6~8월)에 16만917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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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 1주 넘게 지속 땐 원인 치료로 ‘불씨’ 없애야
━ 헬스PICK 매년 여름이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려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여름(6~8월)에 16만917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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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 역대 최대…K푸드 인기 '날개'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뉴스1] 올해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62억1000만 달러(약 8조451억원)를 기록했다.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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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눈은 인공눈물, 막힌 코는 식염수...알레르기 '만점작전' [건강한 가족]
봄철 건강 가이드 해마다 봄이 되면 유독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알레르기 질환과 춘곤증, 피부 건조와 같은 불청객이 함께 찾아오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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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언론이 선정한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
푸드경제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언론이 선정한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이 2월 1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풀무원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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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껌', 콜레스테롤 낮추는 '나또'…4조원 건기식이 뜬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시민들이 건강기능식품을 고르고 있다. 뉴스1 비타민 젤리·홍삼 껌·칼슘 두부…. 최근 식품업체들이 앞다퉈 출시 중인 기능성 식품이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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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소중한 나의 피부, 화장품 속 유해성분 꼼꼼히 따져봐야죠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내분비계 교란 의심물질’의 위험성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성은 아무리 꼼꼼히 따져도 지나칠 수 없다. 인체에 적용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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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시아 수출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 음료 기업에 도전”
OKF는 하루에 800만 병, 1년에 30억 병을 생산할 수 있는 아시아 수출 1위 기업이다. 이상신 회장이 180개국에 수출하며 550여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꾸준하게 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