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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기 없애는 잠실야구장…치맥 시키면 '여기' 담아준다
서울시가 잠실야구장에서 일회용기 퇴출에 나선다. 사진은 10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 [뉴스1] 서울시가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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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만든 정원, 한국 산천…50년 조경 작업의 교과서”
용인 호암미술관 희원. 한국 전통 정원의 운치를 풍부하게 살렸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67년 전, 그는 국어 교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대구기독교학교 사택에 살았다. 외국인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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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가 정영선 "한국의 산천은 신이 내린 정원"
정영선 작업의 큰 전화점이 된 용인 호암미술관의 '희원'.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경춘선 구간 중 운행이 중단된 일부 간을 공원화한 '경춘선숲길'. 철길 일부를 보존해 경춘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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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도시의 ‘놀이행성’…물고기가 눈앞서 쏟아졌다
라스베이거스는 팬데믹을 거치며 천지개벽에 가깝게 달라졌다. 무엇보다 지난 9월 개장한 구형 공연장 ‘스피어’가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이 사진은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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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는 뷔페만?…한국인이 수석셰프, 퓨전 맛집도 있다
━ 날마다 천지개벽 라스베이거스 ② 미식 벨라지오 호텔 내 식물원·온실에는 테이블에 딱 하나 있다. 컬러풀한 정원 분위기를 느끼며 뉴욕식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가든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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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 도심 나들이 가볼까?
이번 설은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연휴다. 인원·시간 등의 제한 없이 가족이 모일 수 있다는 평범한 행복이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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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정글 걷는듯 싱그럽다…한겨울 외투 벗고 거니는 이곳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갖췄다. ‘열대 온실’이 가장 이국적인 공간이다. 한겨울에도 30도에 가까운 온실 안에는 437종의 열대 식물이 어우러져 정글 같은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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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력도시 서울] 온라인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올해 4월, 개방 2년 반 만에 방문객 1000만 명을 넘어선 서울식물원이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을 통해 세계 유수 식물원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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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가면 할 수 있다, 열대정글로 순간이동
거제식물원 안에 자리한 거제정글돔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온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바위와 폭포를 활용해 여느 온실보다 화려하다. 거제도 하면 바다와 섬부터 떠오른다.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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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가고 싶죠? 거제에서 순간이동…국내 최대 '정글돔' 투어
거제식물원 안 거제정글돔은 작은 열대 세상이다. 온도 22~30도, 습도 60~75%를 유지한다. 사진 거제시 외도 보타니아, 동백섬 지심도, 학동 몽돌해변, 외포항 대구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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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괴작’ 조롱받던 독학 화가, 피카소의 영웅 되다
━ [영감의 원천] 앙리 루소의 정글 그림 1 앙리 루소의 ‘꿈’(1910), 캔버스에 유채, 204.5x298.5㎝. [사진 뉴욕 현대미술관 MoMA] “우리는 이국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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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정원'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반려식물’이라는 개념이 유행하기도 전.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던 고시생 시절 베란다 한 켠에 나만의 정원을 가꾸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은 적이 있다. 그 후 바쁜 사회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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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밌는 식물 이름에 웃고, 숨은 동물 찾기까지 즐겨요
안녕하세요, 소년중앙 11기 학생기자 박시은입니다. 여러분은 식물 관찰을 좋아하나요? 저는 수목원이나 식물원에 갈 때 노트를 가져가서 처음 보거나 보고 싶었던 생소한 이름의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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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서울식물원의 온실, 누가 디자인했나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게 아니네요?’ 이 난데없는 논쟁으로 건축계가 시끌시끌하다. 서울 동대문 쇼핑타운의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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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서울식물원의 온실, 누가 디자인했나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게 아니네요?’ 이 난데없는 논쟁으로 건축계가 시끌시끌하다. 서울 동대문 쇼핑타운의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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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효과’ 서울식물원 방문객 1000만 넘었다
지난 16일 시민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 식물원 온실을 둘러보고 있다. 장진영 기자 개방 2년 6개월 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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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름도 비껴간 그곳, 500만명 몰린 '비밀의 화원'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 온실. 지난 16일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온실과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장진영 기자 ━ '축구장 70개' 서울식물원,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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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거대한 숲…1천만명 다녀간 서울식물원 보니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이 개방 30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유로 구간인 주제원과 무료 구간인 공원 진입로 15곳에 설치된 폐쇄회로 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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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도 다녀갔다는 곳, 서울의 서쪽 식물원 옆 미술관
미국 마이애미 출신의 쿠바계 작가 헤르난 바스의 그림엔 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분홍 플라스틱 가짜 미끼 새’(303.5x504.8㎝). [사진 스페이스K] 서울 마곡동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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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도 지난 주말 다녀갔다, 서울 마곡의 '식물원 옆 미술관'
헤르난 바스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전경. [사진 이은주] 요즘 미술팬들이 그림을 직접 보기 위해 '원정'을 마다하지 않는 곳이 있다. 서울 마곡동 '식물원 옆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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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하와이 정글" 속여도 통할 수목원, 한국에 있다
지난 1월 2일 정식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갖췄다. 437종의 열대 식물이 사는 '열대 온실'은 하와이의 정글을 옮겨 놓은 듯하다. 최승표 기자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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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인스타 감성' 저격해 핫플레이스된 식물 카페
━ [더,오래] 김정아의 식(植)세계 이야기(7) 많은 가게가 눈물의 폐업을 하는 글로벌 팬데믹 시대에도 사람들이 찾아가는 장소들이 있다. 취급 품목이 코로나19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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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여행 못 가면, 수목원 한나절 소풍 어때요
어린이날 연휴, 수목원만 한 나들이 장소도 없다. 다만 인파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이름 대면 알 만한 유명 수목원은 붐빌 것 같다. 그래서 골랐다. 전국 64개 수목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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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여행 못 갔으면, 수목원으로 한나절 소풍 어떠세요?
원주 문막읍에 자리한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 시민도 잘 모르는 비밀한 수목원이다. 2017년 임시 개장했고 오는 9월 정식 개장 예정이다. 변선구 기자 어린이날 연휴, 가족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