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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비 없이 점검 작업…목동 빗물펌프장 인재 논란
31일 갑작스런 폭우로 작업자들이 고립된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펌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위해 크레인을 이용해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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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법하도급 태양광설치업체 경찰에 수사의뢰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되어 있는 260W짜리 가정용 미니 태양광발전소. [중앙포토] 서울시는 태양광 발전기 설치 공사를 불법으로 하도급을 준 업체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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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사업에 지난해 36억원 투자
한국가스공사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세계가스총회(WGC) 2018의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관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관계자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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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설사고로 485명 숨져...사망자 많은 업체는 어디
지난해 3월2일 부산시 해운대구의 엘시티 공사현장에서 추락 사고로 노동자 4명이 숨졌다. 사진은 사고 이틀 뒤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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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중년 어린이대공원 “대수술 통해 테마파크와 경쟁”
16일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 벚꽃이 한창인 4월 중순에도 공원 방문객이 늘지 않아 놀이터에도 아이들이 거의 없다. [김태호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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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기념비적 광장 아닌 일상성 찾아야 만년 시위장소 벗어나”
━ 승효상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모 심사위원장 이로재 건축사무소에서 만난 승효상 심사위원장. 광화문 광장 재조성 프로젝트를 필생의 화두로 삼아온 그답게 확신과 열정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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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중단, 내일은?
지난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도심(왼쪽)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2일 서울 중구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운영을 중단했다. [뉴시스] 오는 13일 서울 지역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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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지난해 고용, 양적 측면에서 미흡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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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종대로 땅밑 6개 노선 지나는 광화문 복합역 만든다
서울시가 세종대로 지하에 광화문 복합역을 만들고 이곳에 최소 6개 노선이 지나게 한다는 구상을 6일 밝혔다. 광화문복합역은 시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새로운 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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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동생 직위 이용해 '1억원', 박근령 집행유예 2년 및 추징금 1억
"선배팅(선지급)이 가능하시겠습니까? 총재님께서 큰 거 1장을 요구하십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서울시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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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부제, 노후 경유차 운행 금지…서울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라 서울시는 7일 공공기관 주차장을 폐쇄하고 관용차량 운행을 중단한다. 자율적인 시민 차량 2부제도 실시한다. 또 서울 전역에 2005년 이전 등록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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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동탄 GTX 개통, 2021년보다 최대 3년 연기
삼성~동탄 GTX 노선도 당초 2021년으로 예정됐던 삼성~동탄 GTX(광역급행철도)의 개통이 최대 3년가량 늦어질 전망이다. 전체 5개 공구 가운데 3개 공구의 공사입찰공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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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뻥튀기" VS "적정 금액"…경기 건설원가 공개 후폭풍
경기도시공사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민간건설업체 참여 아파트의 공사원가를 공개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는 긍정적 반응이 쏟아졌지만, 건설업계는 "영업기밀 누설" 등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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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 방침 세운 이재명, 건설업계는 반발
경기도의 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 방침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는 '도민의 알 권리와 공사비 부풀리기를 막을 수 있다'며 원가 공개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지만 건설사 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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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찬물 샤워에도 땀 흐를 정도…폭염은 자연 재난”
옥탑방에 입주한 박원순 시장 부부.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폭염에 대한 과감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폭염은 개인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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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급 폭염 때 공사 일시정지"… 온열질환자 이송 200% 늘어
앞으로 자치단체가 발주한 공사는 폭염 기간 작업이 중단된다. 중단된 만큼 공사 계약기간은 연장된다.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진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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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분석]미세먼지 갈등 탓?…재판가는 수도권 환승손실금
서울시는 지난해 1월 미세먼지 대책으로 대중교통 무료운행을 시행했다. 당시 광화문역 카드단말기에 요금이 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시와 경기도가 대중교통 환승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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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뿜는 노후 경유차 하반기부터 서울서 운행 못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와의 싸움에 올해에만 2122억원을 투입한다. 황보연(52·사진) 기후환경본부장은 8일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3~5년 이내에 서울의 연평균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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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근처 산둥성 석탄발전소 급증, 먼지에 짓눌린 한국
━ 중국발 미세먼지 원인과 대책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봄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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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태양광, 좌파 비즈니스의 탄생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원전 마피아’가 어제였다면 내일은 ‘광피아(태양광 마피아)’의 시대일 것이다. 마피아의 특징은 폐쇄와 배타성이다. 좀체 나눠 먹는 법이 없다. 남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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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한 업자가 장악한 서울시내 도로 공사
서울시가 발주한 도로포장 공사를 담합한 건설업자들과 뇌물을 받고 이를 눈감아준 공무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담합한 업자들은 지난 5년간 서울시 전체 도로포장 공사의 70%가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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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에서 유리로 지하철 환기구 바꾼 '지하철 수퍼맨'
가로 6m, 세로 2m, 높이 1m 크기의 투박한 회색 콘크리트 덩어리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콘크리트 지하철 환기구다. 이 시설은 미관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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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백봉사상] 투시형 환기구·터널 공법 개발한 ‘지하철 수퍼맨’
━ 대상 받는 서울시 계약심사과 토목심사팀 김종호 사무관 지난달 30일 신림경전철 공사 현장에 간 김종호 서울시 사무관(사진 왼쪽). [사진 서울시] 제41회 청백봉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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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백봉사상] 야간학교 교사, 독거노인 돌보기 … 마음을 보듬은 공무원들
청백봉사상 로고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제4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가 2일 확정됐다. 대상 수상자로 김종호(56·시설5급) 서울시 계약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