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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운행할 중형 좌석버스|30개 노선 확정
서울시는 11일 20일부터 운행될 25인승 중형 좌석「버스」의 30개 노선을 최종확정, 발표했다. 시는 이와 함께 중형「버스」를 운행할 현대교통 등 30개 우수「버스」회사에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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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 승 직행좌석버스. 백대|20일부터 6개 노선에 운행
서울시가 종합교통대책의 하나로 추진 해온 25인 승 직행좌석「마이크로버스」(사진) l백대가 20일부터 6개 교통혼잡노선을 운행하게된다. 서울시는 당초 30개 노선에 3백대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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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 겁나는 유원지 우물물|l9%에 세균 들끓어
서울시내 공원·유원지·등산로 부근의 63개 우물가운데 19%에 달하는 12개소가 각종 세균에 오염돼 음료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4일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5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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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노선에 좌석「버스」운행
서울시는 26일 6월중에 등장할 직행좌석「마이크로버스」(25인 승)의 운행구간을 당초 10여 개 노선에서 30개 노선으로 늘려「메이커」측으로부터「마이크로버스」가 출고 되는대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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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 20곳 문열어
서울시가 올해 신설한 20개소의 어린이놀이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일제히 문을 열었다. 이들 놀이터는 각각 3백평 안팎으로 미끄럼틀·그네·원형 정글·철봉·평균대 등 각종 유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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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17개 노선버스 여의도까지 연장 운행
서울시는 2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연합행사가 열리는 3일 하루동안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17개회사 7백71대의 시내버스 노선을 여의도 5·16광장까지 연장 운행토록 했다. 연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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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관말지역 배수관 직접연결|변두리 수도물 사정 좋아질듯
수원지와 출수불량지역을 직접 잇는 대형배수관 공사로 변두리 고지대와 관말지역의 상수도사정이 올해부터 단계별로 좋아진다. 서울시 수도당국은 1일 지난해 5월부터 3월까지 4억원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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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시내버스 노선 5월부터 직선운행
서울시는 28일 도심권 및 교통혼잡지역의 차량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9개 시내버스 굴곡노선(운행댓수 2백76대)을 직선화, 5월1일부터 새 노선을 따라 운행토록 했다. 9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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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게 폐업속출|1년3개월 사이 6백여 곳이나
연탄소매업소가 속속 문을 닫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연탄의 유통단계별 「마진」이 잘못 책정돼 소매상의 이익이 점포유지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바람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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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억5천만원 들여 가로수 등 13만여그루 심기로
서울시는 올해 4억2천만원을 들여 가로수·녹지대·가로변 경사지에 13만8천2백그루의 각종 나무를 심고 5개의 시계(시계)에 휴게소를 만들기로 했다. 22일 서울시가 확정한 금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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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어린이놀이터신설 위치확정 내년차공
서울시는 11일 내년에 1억5천만원을 들여 25개의 아동공원을 만들기로 하고 그 설치위치를 확정했다. 서울시는 당초 내년에 20개의 아동공원을 만들기로 했었으나 5개를 더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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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로4가·영등포 교도소앞등|10곳에 버스정류소 신설|4개소는 이전
서울시는 7일 청계로 4가·영등포구 고척동 교도소앞등 10개소에 시내「버스」정류장을 신설하고 4개소의 기존정류장 위치를 옮겼다. 서울시가 지난해 교통지체도 완화를 이유로 줄였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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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교통량 급증
서울시를 오가는 자동차 교통량이 1일 22만2백34대로 지난해의 19만2천1백20대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10월 12일 하룻동안 경인고속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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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과 망우동노선에|시내버스 58대 경유운행
서울시는 12일 부도를 내고 도산된 안성여객 (서대문구홍제동280) 의 사업면허를 취소하고 안성여객이 운행하던 문화촌∼망우동, 문화촌∼잠실노선에 4개 노선 58대의 다른 회사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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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발묶여 지각사태
문화촌∼망우동, 문화촌∼잠실간을 운행하던 안성여객(서대문구 홍제동280)이 도산, 한달 가까이 운행이 중지됐는데도 서울시가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아 이들 노선「버스」를 이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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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역 교통난 심각
문화촌∼잠실시영「아파트」단지, 문화촌∼망우동 간을 운행하는 안성여객 (서대문구 홍제동280·대표 이장걸)이 파산, 16일부터 총 보유「버스」94대 가운데 87대가 운행을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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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변 약수 대부분 불결
서울시민들이 위장병치료 등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즐겨 마시는 시내 약수터 물이 대부분 각종 세균에 오염돼 오히려 시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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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20개 놀이터 개장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시내 20개 어린이놀이터를 신설, 문을 열었다.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7천3백평에 마련된 이들 놀이터엔 미끄럼틀·「시소」·철봉·구름다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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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목일|「심는 마음」이어 「가꾸는 마음」으로
5일은 제33회 식목일이자 청명. 이날 전국에서는 직장인·학생·공무원 등 2백90만명이 나무심기에 나서 3만5천가에 3천8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손수익 산림천장은 『올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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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성묘객 위해 6개 묘지에 23개 노선버스 증차
서울시는 4일 한식일(6일)을 맞아 망우동·내곡리·용미리·벽제리 등 6개 묘지에 모두 19만8천5백여명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6일 상오 8시부터 하오 5시까지 이들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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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7개 철도변 불양건물 정비키로
서울시는 13일 시내 7개노선 철도연변가시권지역의 불량건물등을 모두 정비키로했다. 철도연변정비작업은 장·단기계획에따라 실시되는데 우선단기적으로는 오는4월15일까지 본청순회점검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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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64개소 정업
서울시는 시내 대부분의 정육점들이 육류값을 멋대로 올려받자 3월초부터 정육점일제단속에 나서 고기값을 행정지도가격이상으로 올려받은 64개업소를 적발, 11일 이들 업소를 모두1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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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만들 어린이 놀이터 20곳 위치 결정
서울시는 l9일 올해 조성키로 한 어린이놀이터 20개소의 위치를 확정했다. 개소만 4백만 원씩 총8천만인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날인 5월5일 일제히 문을 열게될 어린이놀이터는「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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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호 지정 병원 38곳 확정
서울시는 21일 내년1월부터 실시되는 의료시혜 확대 대상자를 19만9천4백42명(생보자 2만3천1백37명·영세민 17만6천3백5명)으로 확정짓고 이들의 진료를 담당할 1차(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