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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04년 예산 14조원
내년도 서울시 예산이 14조1천8백억원으로 확정됐다. 서울시의회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14조1천8백32억원의 예산안을 32억원 삭감해 통과시켰다. 일반회계의 경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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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육행정 통합 관련단체 반발로 표류
29일 서울시교육청 5층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는 내년 서울시 교육에 쓸 4조3천여억원의 예산을 놓고 시교육청과 시교육위원회 사이에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교육위원들은 시교육청이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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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뉴타운에 1200억 배정
서울시는 8일 내년도 예산으로 올해 보다 9·5% 늘어난 12조7천7백80억원을 잠정 편성했다. 올해 예산(추경 예산 제외)은 11조6천7백19억원이다. 시가 편성한 예산안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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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 감시 시민단체들 나섰다
10조원에 이르는 서울시 내년 예산이 제대로 편성됐는지를 감시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참여연대.서울환경운동연합.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8개 시민단체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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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서울시 총예산 11조7천49억원
내년도 서울시의 전체 예산규모가 올해보다 2.9% 증가한 11조7천49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서울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도 66만7천원으로 올해에 비해 2천원늘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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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예산졸속심의, 나눠먹기식 편성']
서울시의회의 예산 심의 행태가 시민단체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시의원들이 최근 11조가 넘는 내년도 서울시 예산을 심의하면서 상임위에서 전액삭감된 예산안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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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서울시 예산안 11조3천5백억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11조3천5백14억원 규모로 짜여졌다. 올 예산에 비해 7.1%인 7천5백66억이 늘어났다. 서울시는 그러나 내년부터 국세에서 지방세로 전환되는 교육세 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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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 480억원 깍고 의회 운영비는 9억 늘려
서울시 의회가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집행부 예산안을 4백80여억원이나 삭감하면서 의원 개개인의 홍보를 위한 예산은 늘려 세금을 사용(私用)한다는 비판이 일고있다. 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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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시 예산 IMF 이전 수준 회복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IMF체제 이전 수준인 9조9천7백21억원으로 확정됐다. 올 예산 8조8천7백15억원보다 6.1%인 5천7백여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외환위기 이전인 97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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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시 예산 IMF 이전 수준 회복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IMF체제 이전 수준인 9조9천7백21억원으로 확정됐다. 올 예산 8조8천7백15억원보다 6.1%인 5천7백여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외환위기 이전인 97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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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환도로 예산없는 '말잔치'
정부가 예산도 확보되지 않은 사업.정책을 총선 등을 의식해 크게 홍보하는 일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거꾸로 구체적인 사업계획 등이 마련되지 않은 사업에 예산을 미리 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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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예산갈등 심화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지자체들이 서로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려고 실력 대결을 벌이는 등 지자체간 '예산 싸움' 이 심각하다. 대전시 유성구는 25일 대전시의 내년도 조정교부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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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회서 구청장 출석요구 파문…예결위 요청에 구청장들 불참결의
98년 서울시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이례적으로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장의 출석을 요구해 파문이 일고있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黃好淳)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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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 10조원이하로 삭감…경제현실 감안 예산안 수정
내년도 서울시 예산이 10조원이하로 대폭 수정 삭감돼 다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최근 IMF구제금융 지원요청등 국가가 경제위기에 처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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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서울시 예산 첫 10조 돌파
서울시가 내년 한햇동안 각종 사업을 시행하는데 사용하게될 예산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4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의 9조6천7백14억원보다 5.4% 늘어난 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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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년예산 9조3천47억원-市案보다 43억원줄여 확정
서울시의회는 23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중 풍납토성 복원 보상비등 43억7천8백만원을 삭감한 9조3천47억2천2백만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통과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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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시장 경보시스템 점검 신신당부
…조순(趙淳)서울시장은 16일 오전10시30분쯤 성북구석관동민방공경보통제소를 방문,5월23일 서울시 사이렌 늑장발령 사태이후 달라진 운영상황을 점검.趙시장은 마침 16일이 민방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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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복지.문화 확대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민선 후반기를 맞아 사회복지와 지역경제부문에 대한 대폭적인 투자확대다.올해에 비해사회복지부문은 41.3%(1천5백56억원),지역경제부문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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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예산 9조3천억-1人 稅부담 42만6천원
서울시는 7일 내년도 예산을 총계기준으로 올해보다 8.1% 늘어난 9조3천91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내년도 정부예산인 1백18조6천5백13억원의 7.8%에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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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급식시설비 지원 거부
내년부터 시작하기로 예정됐던 서울시 국민학교 전면급식 실시가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16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서울시예산에 급식시설비로 79억원이 책정됐으나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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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 판공비 증액은 善心用" 반발
…내무부가 서울시에 지침을 보내 서울시부시장 3명에 대한 내년도 한달 판공비를 현행 5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대폭 증액시키려 하자 서울시의회가『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전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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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전.편리한 도시
조순(趙淳)서울시장의 취임일성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삶의질을 높이겠다」는 것이었다.이를 위해 전시성 대형사업등은 하지않겠다고도 밝혔다.시장임기 3년중 첫번째 예산안인 내년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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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예산 어떻게 짜여졌나
내년도 서울시 예산의 특징은 총예산규모는 올해보다 줄지만 시민부담은 늘어난다는 것이다.이와함께 내년도 서울시의 중점사업이그동안 건설.개발등 고도성장정책에 중점을 두었던데 반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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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예산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는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감축예산 편성및 자치단체장 선출에 따른 신규사업 중단이다.또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예산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