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시민 합동 결혼

    『의례 간소화로 명랑하고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고 근면·자조·협동 정신의 실천 사업으로 시민 결혼의 날이 제정되었사오니 많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시민 결혼 안내 벽보

    중앙일보

    1972.12.13 00:00

  • (4)소비자 보호 상담소

    서울시 산하에는 현재 10개소의 「소비자보호상담소」가 문을 열고있지만 이를 알고 있는 시민은 드물다. 시 당국은 매일같이 일어나는 상거래장의 마찰을 소비자 편에 서서 적절히 조정

    중앙일보

    1972.11.21 00:00

  • 중소기업 육성자금 2천여만원 횡령

    서울 시경은 5일 상오 거액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착복한 서울시「시멘트」가공 협동조합 이사장 김경배씨(43), 동 조합 전 상무이사 이태종씨(53) 총무부장 최국현씨(40) 등

    중앙일보

    1972.10.05 00:00

  • 정오 보신각 타종

    정오 양탁식 서울시장은 독립투사의 명복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종로의 보신각종을 33번 쳤다. 공휴일인 이날 시내상가는 대부분 상오 중 철시를 했고 거리와 집문 앞에 태극기가 꽂히고

    중앙일보

    1972.08.15 00:00

  • 민원 하루 천8백건 처리

    시민들의 민원사무를 신속, 일괄 처리키 위해 마련된 시청 시민「홀」이 5일로 설치 4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시민「홀」이 처리한 시민들의 문서처리실적은 1백39만3천2백90건으로

    중앙일보

    1972.08.05 00:00

  • 후유증 남긴 서울시 인사

    서울시는 8일 14명의 이사관급 인사이동을 한데 이어 10일에는 47명의 서기관급 인사를 했으며 13일께는 사무관급 및 4, 5급 8백여명을 일제히 옮길 예정이다. 이로써 두달 가

    중앙일보

    1972.07.10 00:00

  • 김일성 찬양 첫 구속

    서울 성북 경찰서는 서울전매서 판매계 직원 이병진씨(44)를 반공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4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성북구 미아동 58의3 하동진씨 담뱃가게

    중앙일보

    1972.07.06 00:00

  • "놀라운 발표"…긴장한 눈·귀-남북공동성명이 나오던 날의 시민들 표정

    온 국민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큰 발표에 놀라고 흥분하고 감격하고 기대하는 감정을 동시에 느꼈다. 4일 상오 10시 중대발표가 있다는 예고에 따라「텔리비젼」과 「라디오」앞에 눈과

    중앙일보

    1972.07.04 00:00

  • 시 직원 11명 표창|6일 모범공무원

    서울시는 5일 상오9시 시청 뒷마당에서 정례조회를 갖고 녹지과 공원관리계장 이능성씨 등 11명을 6월의 모범공무원으로 표창했다. 6월의 모범공무원은 다음과 같다. ▲새 서울상=이능

    중앙일보

    1972.06.06 00:00

  • 잡상들이 점거...혼잡한 거리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거리질서가 다시 엉망이 되었다. 최근 시청앞 주변도로와 종로·청계천·서울역 주변 등 주요 도로변과 육교·지하도 등에 잡상인들이 모여들어 큰 혼잡을 이루고 있다.

    중앙일보

    1972.06.05 00:00

  • 서울시 소방본부 발족|고가사다리 차. 화학차등 시범훈련도

    서울시에 소방본부가 1일 새로 설치되었다. 서울시는 이날 상오9시30분 시청 앞 광장에서 양탁식 시장 차지철 국회내무분과위원장 정상천 내무차관을 비롯, 소방관 의용 소방관 및 시청

    중앙일보

    1972.06.01 00:00

  • 감원 한파 몰고 온 지방행정기구 개편

    정부의 지방행정기구 직제 개편 바람은 감원이라는 한파를 몰고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 공무원의 인력관리 합리화 방침에 따라 6월1일부터 시행될 이 조치로 서울을 제의한 지방공무원의

    중앙일보

    1972.05.30 00:00

  • 서비스불량택시 일제단속서

    서울시는 관광의 달을 맞아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김포공항과 서울역·시경 앞·시민회관 앞·무교동 등 5개 지점에서 정비불량 및 대민 「서비스」향상을 위한 「택시」일제단속

    중앙일보

    1972.04.10 00:00

  • 전 서울시 건축계장등 세 공무원 입권

    「팔레스·호텔」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9일 이「호텔」의 건물이 67년10월 방화시설 등이 미비했는데도 시청관계직원들의 묵인아래 준공검사를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서울시 전 건축

    중앙일보

    1972.03.29 00:00

  • 치기배 활개…시내버스

    버스 타기가 불안해졌다. 택시요금이 오른 뒤 나들이하는 도시의 시민들이 버스로 몰리자 혼작한 차안을 무대로 승객들의 팔목시계, 핸드백 등을 전문적으로 낚아채는 치기배사건이 두드러지

    중앙일보

    1972.02.29 00:00

  • 무법4년…국제밀수|「억대밀수」수사서 밝혀진 그 조직과 수법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밀수조직은 지난 4년 동안 활개를 쳐 왔음이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 사정보좌관실과 검찰 합동수사 반이 적발한 이번 밀수사건은 그 조직이 국제적인데

    중앙일보

    1972.02.26 00:00

  • 시민과 대화를 갖도록

    각 구청 연초순시에 나선 양탁식 서울시장은 28일 ①대화를 통한 행정을 갖기 위해「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②여성의 시정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 구마다 시범적으로 여성동

    중앙일보

    1972.01.29 00:00

  • 시청 이직율 5·3% 지난 한해 5백84명

    서울시직원의 약5·3%가 지난 한해동안 공무원직을 떠났음이 서울시 집계로 밝혀졌다. 18일 서울시에 의하면 지난한해동안 시청 공무원들의 이직은 모두 5백84명으로 전직원의 5.3%

    중앙일보

    1972.01.18 00:00

  • 요식업자 6명-정업 무효제소

    정부의 혼식령 위반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당한 요식업자 가운데 다동불고기「센터」 주인 염명섭씨(서울 중구 다동62)등 업자 6명이 8일 양탁식 서울시장을 상대로 행정처분(영업정지)무

    중앙일보

    1972.01.08 00:00

  • 참사 모두 백57명 대연 각 화재

    대연 각 호텔(서울 중구충무로1가25의5·대표 김용산)대 화재 사건의 희생자는 모두 1백57명(남 72명·여 60명·미상 25명)이 사망하고 62명(남 36명·여 26명)이 부상한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지자제 지연 추궁

    국회 내무위는 9일 내무부에 대한 감사에서 위수령의 발동 경위와 지방 자치제 실시 계획, 선거때의 관권 개입을 막기위한 경찰 중립화 문제를 제기했다. 야당의원들은 위수령 발동 전후

    중앙일보

    1971.11.09 00:00

  • 한달 20∼백원 징수

    서울시는 22일 금년도제2기분 오물수거료를 모두2억4천3백19만7천원으로 확정, 각 구청에 배정하고11월 한달 동안 거둬들이도록 했다. 금년도 2기분 오물수거료2억4천3백19만7천

    중앙일보

    1971.10.22 00:00

  • (240)「유엔」군의 총퇴각(13)|「1·4」후퇴(1)

    1950년 12월5일에「유엔」군이 평양을 포기하고 후퇴를 계속하자 서울시민들은 본능적으로 부 안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두말할 것도 없이 6·25초에 겪은 악몽이 되살아나 다시 전

    중앙일보

    1971.10.15 00:00

  • 거리 질서 확립 기간 설정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주요간선도로변이나 시장주변에 잡상인들이 부쩍 늘어났고 경찰이 지정한 주차금지 구역 내는 물론 도로 위까지 마구 노점을 차려 보행인 및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고있어

    중앙일보

    1971.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