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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단수 곳곳 물소동
팔당 취수장의 노후설비 교체 등으로 서울시내 14개구 등 수도권 1백77만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최대 43시간 동안 끊기자 목욕탕 등 일부 업소가 영업을 중단, 주민들이 불편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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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하위직 공무원 구조조정 집단반발
공직사회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하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들은 인력감축을 뼈대로 한 구조조정 논의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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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7호선침수]복구 왜 늦어지나
"양수기만 가져다 놓으면 뭐합니까. 설치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죠. 지하 침수를 확인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렸는데 랜턴도 없어 제돈 주고 샀습니다." 3일 오후 지하철7호선 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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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효율을 진단한다]5.산하 사업소…직원 4,034명에 전문직 2명
1천만 서울시민의 수돗물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수도 보급율 1백%를 자랑하지만 경영합리화 정도를 나타내는 유수율 (有收率.소비자의 실제 수도물 사용량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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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도로 물난리…매설 수도관서 흘러
22일 오후3시30분쯤 서울노원구 공릉네거리 중앙선 부근 지하에 매설된 직경 7백㎜짜리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 도로 위로 흘러 나오는 바람에 퇴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서울시상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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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가구 최고 30시간 단수
오는 21일과 30일 서울시내 전체 가구수의 35%에 해당하는1백20만여 가구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3일 구의취수장과 풍납취수장의 노후시설 교체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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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시 109만가구 최장 36시간 단수
'물 받아두세요'-. 28일 오후10시부터 서울시내 총 3백45만가구의 31%에 해당하는 1백9만여가구에 지역별로 최장 36시간에서 최하 22시간동안 수돗물 공급이 중단될 예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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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만가구 단수 - 28일 오후10시부터 최장 36시간까지
서울시내 총 3백45만가구의 31%에 해당하는 1백9만여가구에 최장 36시간동안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19일 강남구등 서울시내 13개 구지역 1백76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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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5萬가구 단수소동-어제 대형상수도관 파열
19일 오후3시40분쯤 경기도부천시오정구내동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부근 ㈜대흥기계 앞 도로에 매설돼 있던 직경1.2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인근 2차선도로 30여가 침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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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공무원 1,353명에 훈포장.표창
정부는 5일 올 상반기 우수공무원 3백56명과 모범공무원 9백97명등 모두 1천3백53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훈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홍조근정훈장=▶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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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市
◇서울시 본청^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 劉金鍾^정책비서관 權寧奎^공보담당관 韓吉燮^예산1同 張仁松^시민과장 姜鍾弼^사회진흥同 權宅相^세무운영同 徐康錫^소비자보호同 金連洙^농수산유통同 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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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장 견학주부 모집-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6월19일과 20일 주부들을 대상으로 수돗물의 취수와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먹는 물에 대한 각종 실험도 실시하는 「주부수도교실」을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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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5급),은평구,인천시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5급)^시설과장 崔昌熙^생산관리同 朴寅錫^누수방지同 孫暢燮^중부공무1同 尹錫祐^공무2同 嚴圭宗^서부공무1同 盧昌秀^공무2同 李相律^동부공무1同 黃善文^성북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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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업 高利공채 2천여억 남발-서울상수도본부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92년과 93년 예산을 제때 집행하지 못한채 총 2,000여억원에 달하는 고율의 악성 공채를남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서울시의회 양경숙(梁敬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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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廢수도관 땅속 대량 방치
서울시가 지난 84년부터 수돗물 누수방지를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작업을 벌이면서 7,000여㎞에 달하는 폐상수도관을 전혀 철거하지 않은 채 그대로 땅속에 방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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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잠실수중보 상류 물 내달부터 인천에 공급
오는 7월1일부터 한강 잠실수중보 상류의 물이 인천시의 수돗물 원수로 공급된다.인천시는 13일 89년7월에 착공한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서울취수장(서울송파구풍납동419일대) 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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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수돗물공급 못받는 곳 상일동 가래여울등 4곳이나
현재 상수도 보급률 99.9%를 자랑하는 서울시내에서 수돗물혜택을 받지 못하고 지하수를 먹는 시민은 4천여명이나 된다.더욱이 1백가구가 넘게 집단적으로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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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풀린 공직기강(사설)
꼼짝 안한다는 말을 들어온 일선 행정이 요즈음에 와선 앉은 자리에서 나사마저 풀려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상층부의 개혁방향도 갈피를 잡기 어렵고,개혁의 강도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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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水道制 실효없다-사용한 수돗물정화 허드레용수 활용
한번 사용한 수돗물을 정화처리해 허드렛 생활용수나 공업용수로다시 사용하는 중수도(中水道)제가 서울시의 지원정책 부재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중수도는 약 25%의 수돗물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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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알루미늄 기준치 19~45배 초과-서울시 용역조사
국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중 노인성 치매와 경련등 뇌질환을 일으키는 알루미늄의 농도가 계절.지역에 따라 음용수 기준치를 최고45배나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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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물탱크 청결대책 세워라
10일에 이어 11, 12일 계속된 서울시의회상임위는 지하철공사·시립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등 시산하기관업무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공세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11일 도시정비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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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공사중 낡은관터져 단수/무더운 밤 물소동
◎길음동등 6개동 1천여세대 28일 오후4시30분쯤 서울 안암동 고려대앞길에 묻혀있던 직경30㎝짜리 상수도관이 터지는 바람에 길음ㆍ장위동 등 성북ㆍ도봉구관내 6개동 1천여가구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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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도로굴착 중지/서울시/장마 따른 붕괴사고 예방
본격적인 장마철에 따른 비피해를 막기위해 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내 도로굴착공사가 전면중단된다. 서울시는 23일 장마에 따른 공사지연으로 공사장 붕괴ㆍ차량추락 등 대형안전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