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김한길에 쏟아진 시도지사 쓴소리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당선된 시·도 광역단체장들이 22일 당 지도부를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쏟아냈다. 박원순 서울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권선택 대전시장
-
[청춘 리포트] 대학생, 박원순을 만나다
서울은 6·4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입니다. 청춘리포트의 대학생 패널 4명(사진 왼쪽부터 송창환·김연진·손희정·권순민)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연합 박원순 후보를 만났습니
-
[청춘 리포트] 대학생, 정몽준을 만나다
서울은 6·4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입니다. 청춘리포트의 대학생 패널 4명(사진 왼쪽부터 송창환·김연진·손희정·권순민)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연합 박원순 후보를 만났습니
-
[이철호의 시시각각] 박원순 시장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철호수석논설위원 말을 하지 않아도 말해주는 한 장의 사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청소부와 주먹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다(사진 참조). 지난해 청소노동자들의 투쟁 때 트위터
-
서울시립대 평판 18 → 9위로 … 교육기부 인하대도 상승
올해 평판·사회진출도 부문 평가의 특징은 상위권 대학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됐다는 점이다. 지난 20년간 번갈아 1~3위를 차지했던 ‘SKY(서울·고려·연세)’ 대학의 아성이 무너지
-
[취재일기] 학생은 대학의 '평생 고객'이다
천인성사회부문 기자 전국 30개 대 재학생 3000명을 일대일 면접한 본지의 ‘대학생 만족도 조사’ 시리즈 기사를 두고 대학가 반응이 뜨겁다. 대부분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
‘역량 함양 중심’으로 교육방식 변경
서울시립대는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학생들에게 길러준다. [사진 서울시립대]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서울시립대는 ‘사람을 세우는 대학,
-
시립대 반값 등록금 약속 이행
취임 6개월을 맞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통’을 중시하는 등 업무 스타일에서 이전 시장들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한 해 예산 20조원이 넘는 거대 도시 서울을 이끌어 가는 행
-
시립대 반값 등록금 약속 이행 부채 7조 감소 공약은 '깜깜'
취임 6개월을 맞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통’을 중시하는 등 업무 스타일에서 이전 시장들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한 해 예산 20조원이 넘는 거대 도시 서울을 이끌어 가는 행
-
기대 컸던 반값 등록금 서울 10개 사립대 2% 인하 그쳐
올해 전국 4년제 대학의 연평균 등록금이 지난해보다 4.5%가량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권대의 등록금 인하율은 2%대에 그쳐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반값 등록금 운동
-
전북지역 대학등록금 5~6% 인하
전북지역의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5~6%씩 내렸다. 국립대학보다는 사립대학의 등록금 인하 폭이 컸다. 국립대학의 경우 전북대가 올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평균 5.6% 내렸다. 재
-
‘박원순표 복지’에 슬쩍 끼어든 민원 예산
서울시 의원들의 각종 민원 예산과 직원 복지는 크게 늘어나고, 교통·도시계획·주택·기업지원 예산은 줄줄이 깎였다.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법정 시한을 하루 넘긴 채 17일 오후 끝난
-
[200자 경제뉴스] 사조그룹, 신입·경력사원 모집 外
기업 사조그룹, 신입·경력사원 모집 사조그룹은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12년도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사조그룹 경영지원 분야를 비롯해 사조산업·사
-
박원순 “등록금 철폐 … 그런 얘기 않는 게 좋다”
지난 15일 동국대 강연에서 “왜 등록금 철폐 투쟁을 하지 않느냐”고 말했던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이 17일 자신의 공약에 따라 내년부터 반값 등록금을 시행할 서울시립대를 찾았다
-
[사설] 박원순의 터무니없는 등록금 철폐 선동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대학생들 앞에서 “여러분이 어렵게 등록금 인하 투쟁을 해왔는데 등록금 철폐 투쟁을 왜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한 대학의 교양강좌 특강에서다. 그의 이런
-
동국대 간 박원순 "여러분 감옥 한번 꼭 가보시라"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15일 대학생 대상 강연에서 “등록금 철폐 투쟁을 왜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날 동국대에서 열린 ‘21세기 리더의 자격’이란 특별 강의에서 “등
-
[서소문 포럼] ‘나는 산타클로스다’ 경연 시대
고대훈논설위원 지난 주말 서울대를 찾았다. 이 학교 학생들이 ‘대통령이 사라졌다’는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린다는 소식에 일부러 발길을 재촉했다.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권력을 젊은
-
취임 보름 맞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보내는 목소리들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일주일 째인 지난 2일 아침 관악구 서원동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대 반 우려 반. 10.26 보궐선거로 시민운
-
이건 서울시립대 총장 “반값 등록금, 나도 몰랐던 깜짝발표”
이건(57) 서울시립대 총장은 8일 “연평균 477만원인 등록금이 내년에는 238만원으로 일반 대학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
연 477만 → 238만원,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내년부터 등록금을 지금의 반만 내고 학교에 다니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값 등록금’ 공약을 예산에 반영하도록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평균 연
-
‘예산 20조 소통령’ 시험대 오른 박원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 종료(오후 8시)를 앞두고 퇴근한 직장인들의 투표율이 높았다. 투표 인증샷도 이 시간대에 몰려 SNS가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2
-
민주당 주자들 ‘등록금’ 신경전
▶민주당 박영선 후보=천정배 후보는 제가 서울시립대 등록금을 반값으로 하겠다고 공약하자 무료로 대학 등록금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나친 게 아닌가. ▶천정배 후보=당의 반값 등록금
-
대학 - 카드사 수수료 싸움, 학부모만 허리 휜다
성신여대에 다니는 장모(23·여)씨는 지난주 400만원 가까이 되는 2학기 등록금을 납부했다. 큰돈이라 부담스러웠지만 현금으로 한꺼번에 내는 방법밖에 없었다. 장씨는 “신용카드로
-
[사설] 등록금 알바생의 안타까운 죽음
등록금을 벌려다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참변을 당한 대학 휴학생의 비극은 ‘비싼 등록금’으로 고통받는 대학생들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엊그제 새벽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탄현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