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용한 버스표 유출

    서울시내 일반「버스」회수권제가 실시된지 이틀밖에 안된 2일하오 벌써 한번사용한 표를 유용, 2중으로 판매한 부정사실이 밝혀졌다. 이날하오 1시30분 한남동573-16에 사는 조영묵

    중앙일보

    1966.08.03 00:00

  • 용산수재민 수용소에 집단 장「티푸스」

    서울시 위생시험소는 22일 시내 용산구 복자학교에 수용되어 있는 7백90명의 수재이재민들 사이에 설사환자가 많아 이들에 대한 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7명이 장「티푸스」균을 보균

    중앙일보

    1966.07.22 00:00

  • 수해원인의 분석과 그 대책

    지난 15일부터 중부 이북의 서울·강원·충북지방 일부를 엄습한 호우의 피해는 날이 갈수록 늘어날 기세에 있다. 해마다 거듭되어온 수해의 원인에 대해서 뒤늦게 나마 서울시당국은 부랴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위원장에 한통숙씨|민중당 서울시당

    민중당 서울시당은 9일 하오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시지부 결성대회를 열고 시당위원장에 한통숙 의원을 선출했다.

    중앙일보

    1966.07.11 00:00

  • 오물수거료수령|시서총리실에 건의

    각종 세율인상과세원확대로 시민부담을 무겁게 하고있는 서울시당국은 지금까지 무상이던 오물수거에도 수수료징수제도를 채택. 연간 최고1천2백원에서 최하2백원까지 청소료를 받을수 있는 「

    중앙일보

    1966.07.08 00:00

  • 하수도도 사용료

    서울시는 3백50만「달러」의 청계천 하수처리장 건설을 위한 「에이·아이·디」 차관이 승인됨으로써 올해안에 처리장 건설에 착수하는 한편 이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내자조달을 위해 67

    중앙일보

    1966.06.23 00:00

  • (17)대서울의 꿈(4)6·25 완공

    『이 육교는 6·25 정오의 개통을 기다리고 있읍니다』-김현옥 시장은 8·15에 완성할 계획이었던 여섯개의 육교를 두달이나 앞당겨 완공한 것이다. 아마 서울시 유사이래 이렇게 전격

    중앙일보

    1966.06.23 00:00

  • 공익성 요금의 관허제 구상

    김 서울시장은 쇠고기·대중음식·이발·목욕탕·차값 등 시민생활과 관계가 깊은 공익요금을 통제하기 위하여 관허요금제를 구상, 경제기획원과 절충중에 있음을 밝혔다 한다. 지금까지도 이와

    중앙일보

    1966.06.22 00:00

  • 고심하는 도시(16)

    『당신도 집을 갖게 된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이말 만큼 매력적이고 반가운 것은 없을 것이다. 김현옥 시장은 5년 안에 주택 25만 채를 지어 집없는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겠다고 공

    중앙일보

    1966.06.16 00:00

  • 도약하는 도시-대 서울의 꿈②

    서울시내에는 10월3일 개천절까지 총17개의 인도용 구름다리 (육교)가 선다. 그 중 한곳은 수년 전에 세웠고, 여섯곳은 이미 완공단계에 있다. 이에 필요한 공사비는 5천5백만원,

    중앙일보

    1966.06.11 00:00

  • |버스·합승·전차 정류장 60개소 신설 ·보안

    서울시는 31일 지난 5월 1일을 기해 일제히 조정했던 시내「버스」버스·합승·전차의ㅣ 정거장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완했다. 정거장이 바뀐 뒤 한달동안에 시청에 접수된 정거장을

    중앙일보

    1966.05.31 00:00

  • 「시온빵」먹고 중독 사흘새 서울서 22명이나|아이스케이크 먹고도|개스중독으로 세명이 절명

    서울시 보건과에 의하면 이 빵을 먹고 중독을 일으킨 어린이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내에서만 22명이나 되는데 시당국은 이 빵에서 인체에 해로운 황색 포도당구균을 검출하고

    중앙일보

    1966.05.30 00:00

  • 변두리 고지대에 식수난

    서울시는 1억4천만원을 들여 시내 곳곳에서 수도 시설확장공사를 벌이고있으나 변두리 고지대서는 격일제로 급수되는 물마저제대로 나오지않아 시민들이시청에몰려 『물을달라』고 아우성치는등

    중앙일보

    1966.05.28 00:00

  • 실시15일 만에 1천5백여건

    지난 4일부터 서울시에서 실시중인 민원봉투함 제도는 실시15일만인 20일 현재 종로구의 경우 4만7천가구에서 1천5백16건의 실적을 보였지만 이에 종사하는 각동 민원관계 직원들이

    중앙일보

    1966.05.24 00:00

  • 화재에무방비77각급시장

    서울시내 77개 각급 시장에 노후 목조건물이많고배전선이 정비되어있지않으며 소화전이 거의 마련되어있지않아 화제에 대해서무방비상태에 놓여 있음이밝혀졌다.이는 광장시장화재사건을 계기로

    중앙일보

    1966.05.19 00:00

  • 20일부터 바꾸기로 「버스」·합승 색깔

    서울시는 시내 「버스」와 합승의 색깔을 20일부터 바꾼다. 시당국은 합승은 시민들이 같은 색깔을 오래보는데서 오는 권태감을 없애고 도시미관과 색채조화를 이루기 위해 차체색깔을 바꾸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쇠고기값 제멋대로 2백원씩

    15일 상오 서울시는 쇠고기값을 올린다는 축산기업조합의 통고를 시당국의 원가계산이 끝날 때까지 보류토록 되돌려 보냈다. 축산기업조합은 정육 6백「그램」에 1백60원 받아오던 것을

    중앙일보

    1966.04.15 00:00

  • 한가구 년평균 천원꼴

    30억세입중수에 쫓기는 서울시는 1일 상오 인두세(인두세)의 인상이 짙은 주민세(주민세)와 고등「롬-펜」에게 과세하려는 특별시설이용세, 그리고 과대광고를 막아보겠다는 광고세등 세가

    중앙일보

    1966.04.01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박 대통령 예방, 「프란체스카」여사

    고 이승만 박사의 부인 「프란체스카」여사는 체한(체한) 4일째인 24일 상오 9시 30분 양자 이인수씨, 황규묵씨 등과 함께 YMCA를 방문했다. 김신실 회장·박「에스더」총무 등의

    중앙일보

    1966.03.24 00:00

  • 목장우유 알고 보니 분유

    가짜 분유, 가짜 식품이 휩쓸고있는 요즈음 이번엔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생산 판매한 것으로 보이는 목장우유가 가루우유로 만든 불량품으로 판명되어 말썽이 되고 있다. 3일 인천시보건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원더풀!" 국산대용|까닭이 있었다 늦어진 서소문 육교 공사

    서울의 서소문 육교 가설공사가 오랜 동면을 끝내고 16일 다시 시작됐다. 이 육교가 완공되면 제2한강교를 잇는「하이웨이」가 서대문「로터리」의 혼잡을 거치지 않고 「논스톱」으로 시청

    중앙일보

    1966.02.16 00:00

  • 「매머드」 공영 욕탕 건립|시내 18개소에

    서울시내 18개소에 「매머드」 공영목욕탕이 세워진다. 서울시당국은 국고보조 및 시 예비비로 각 구에 2개소씩 도합 18개 대중목욕탕을 세워 시가 직영할 계획을 세우고 4일 대지물색

    중앙일보

    1966.02.04 00:00

  • 공무원 요정 출입=대폭 완화키로

    공무원 출입금지대상 유흥업소의 범위가 대폭 줄어들 것 같다. 서울시당국은 작년 12월 초순 박대통령의 공무원 요정출입금지 특별지시에 따라 시내 「카바레」 「바」 및 요정 등 총1백

    중앙일보

    1966.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