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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대장에 박병훈씨 승진
내무부는 3일 해양경찰대장에 경북도경국장 박병훈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임명하고 도경국장 5명을 비롯한 경무관 8명을 전보 발령하는 한편 총경 2명을 경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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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장 장일훈(해경대장)씨
정부는 26일 하오 해양경찰대장 장일훈 치안감을 치안총감으로 승진, 치안본부장에 임명하고 박현식 치안본부장을 의원 해임했다. 또 서울시경국장에는 전남도경국장 손달용 경무관을 치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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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남부서장 치안본부로 전보
치안본부는 23일 서울 남부경찰서장 박영규 총경을 치안본부로 전보발령하고 후임에 함택삼 총경(서울시 기동대장)을, 서울시 기동대장에는 한서택 총경(경찰대학교수과장)을 각각 전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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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양일동·함석헌·천관우씨 자택에 연금상태
3·1절 전후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 경찰은 요인 보호를 내세워 수십명의 사복경찰관과 「지프」등을 동원, 일부 야당인사의 집 주위를 차단,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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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국립 경찰 창설 (44)|김태선
사찰 경찰은 해방 후 이념을 달리하는 정당·사회 단체의 난립과 분단에 따른 불안한 정세 하에서 신생 정부의 기틀을 굳히는데 말할 수 없이 큰공을 세웠다. 사찰 경찰은 (45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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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서울시장 사임
정부는 2일 양택식 서울특별시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으로 구자춘 경북지사를 승진, 발령했다. 양 시장은 8·15 저격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20일 국무위원들과 함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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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칭 돈 뜯어
서울지검영등포지청 안동수 검사는 29일 전 영등포경찰서 순경 안양모씨(34·영등포구오류동산15)와 김종진씨(36·영등포구당산동1가410·전과2범)를 공무원자격사칭·폭력행위 등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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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상태 재점검·그「일선」기강확립
치안감 한자리와 경무관 17명의 자리를 옮겨놓은 이번 경찰고위간부 인사는 최석원치안국장이 취임한지 5개월째, 지난해 7월13일에 있었던 16명의 경무관급 이동이 있은지 10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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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사칭 공갈 경찰 등 셋을 구속
서울지검 수사 과는 13일 전직 경찰관과 짜고 중앙정보부원을 사칭, 대한통운을 찾아가 금품을 갈취한 시경정보과 경사 김찬식씨(49)와 전직경찰관 송수용(45·전직경사), 임경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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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졸도 순직
서울 성북 경찰서 정보과소속 최재영 경장(44)이 과로로 졸도, 세브란스병원에 임원 가료 중 지난 12일 밤 순직했다. 경찰은 고 최 경장을 1계급 특진, 경사로 추서하고 장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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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목사·관상가 등 즉심
서울시경 정보과는 『전쟁이 일어나면 고위층은 해외로 도망갈 준비가 되어있다』는 등의 말을 한 전흥상씨(45·목사·서울성북구종암동) 최상철씨(46·관상가) 등 8명을 유언비어를 퍼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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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5명 첫 처벌
비상 사태이후 유언비어단속에 나선이후 최초로 5명이 적발되어 처벌을 받았다. 서울시경정보과는 23일상오 『전쟁이 일어난다. 모두들 이민가야겠다』는 등의 말을 한 고병환씨(23·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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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큰 인사이동
정부는 13일 하오 정성관 내무부차관을 의원 면직하고 후임에 정상천 강원도지사를, 강원지사에 최종완 서울시제2부시장을, 치안국장에 정석모 치안국공안담당관을 각각 임명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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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계장등 셋 해직
5일 상오 서울시경은 지난 2일에있은 북부경찰서 정보과 형사들의 기자 구타사건에 관련, 동서 정보2계장등 3명의 경찰관을 직위 해제,경무과에 대기발령하고 징계위에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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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기자단서 항의|북부서원 기자폭행
서울시경 출입기자 일동은 2일 북부경찰서 정보과 형사들이 동서 출입기자들에게 뭇매를 가한 것은 보도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지적, 최정환 시경국장에게 엄중 항의하고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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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학생회장 검거한 순경1계급 특진
서울시경은 1일 지난10·15학원사태에 관련, 병역법위반협의로 전국에 지명수배 됐던 서울대문리대 학생회장 이호웅군(22·정의과3년)을 체포했다고 서울동대문경찰서정보과 유연혁 순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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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부정선거관련 해직·구속|두 경관 서울전입발령
4년 전의 7대 국회의원선거때 부정선거관련혐의로 구속되거나 직위해제 되었다가 무죄판결을 받은 박종록 경감(전 보성서장)과 안희상 경감(전 나주서장)이 최근서울시경으로 전입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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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2백5명·경정 47명 이동
내무부는 16일 하오 전북경찰국장 서재근경무관을 비위사건에 관련, 직위해제하고 총경 2백5명과 경정 47명 등 모두 2백52명의 경찰서장급 인사이동(18일자)을 단행했다. 또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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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속초 서장 등 입건|후보지지 주연 마련
【속초】춘천지검 속초지청 김동철 검사는 22일 신민당 강원도제7지구당(지구당 위원장 함종세)의 고발에 따라 서울시경의 사과 장 원남영 총경(전 속초 경찰서장)과 속초 경찰서 정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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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백86명 이동
서울시경은 15일자로 대폭적인 간부인사이동을 단행, 경정 13명, 경감 92명, 경위 81명 등 모두 1백86명을 이동 발령했다. 이중 경정 2명, 경감 16명, 경위 27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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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29명을 이동
치안 국은 22일 하오 경무관 인사에 따라 공석중인 자리를 메우는 등 29명의 총경을 23일 자로 이동 발령했다. (괄호 안은 전직) ▲치안국 경무과 인력계장 송봉운(치안국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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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형사 한 명 자수
압수금괴를 나눠 갖고 달아났던 서울 북부경찰서 정보과 소속 윤형규 순경(45)이 15일 밤9시 서울시경에 자수, 이 사건에 관련된 경찰관 3명이 모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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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경관수사 고의로 소홀 밀수금괴 착복
경찰관의 밀수금괴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문호철 검사는 15일 새벽 지명 수배 중이던 3명의 경찰관 중 서울 북부경찰서 정보과 소속 윤성일 경사(30)와 원광수 형사(3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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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형사 행적수사
밀수금괴압수를 둘러싼 경찰관독직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문호철 검사는 11일 하오 서울시경 고인준 형사과장·북부서장 홍두선총경·북부서 정보과장 신우수 경감·북부서 정보3계장 길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