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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날 하늘은…햇빛 강하지 않고 따뜻, 내일은 비 소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투표일인 10일 벚꽃이 만개한 강원 강릉 경포벚꽃축제장이 나들이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총선이 열리는 10일 날씨는 전국 하늘이 구름이 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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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용 옷, 블루콤비라고 하라"…檢, 위증교사 진술 확보
지난해 11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연합뉴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에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구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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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0%의 기적도, 어닝쇼크도, 어닝 서프라이즈도 있다(3~8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거부권 #한미일 대잠전훈련 #OPEC+ 추가 감산 #제주 4ㆍ3 75주년 #물가상승률 #학교폭력기록 정시 반영 #4ㆍ5 재보궐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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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해커에 뚫리고 디도스에 끊기고…LG유플러스에 칼 빼든 정부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본사로 방문객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LG유플러스 유선 인터넷망에서 올해만 세 번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지난해 말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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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쯤 참사 알았다” 이임재 거짓말, CCTV에 들통
한 차례 기각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구속영장이 지난 23일 발부된 데는 보강수사 과정에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확보한 이태원파출소 CC(폐쇄회로)TV 영상이 결정적이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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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임재 "23시 전 몰랐다"…10시반 CCTV에 딱 걸린 거짓말
한차례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지난 23일 구속되는 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보강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이태원파출소 CC(폐쇄회로)TV가 결정적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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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그 골목길 8차례 무전 언급에도…"차도로 못 오게 해라"
이태원 참사 당일 용산경찰서 112 무전 녹취록이 공개됐다. 참사가 벌어지기 1시간 전부터 사고 발생 지점에 인파가 몰리는 위험 상황이 보고됐지만, 경찰의 대처는 “인파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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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행안부 압색 특수본, 소방서장·경찰서장 소환도 초읽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7일 서울시청·행정안전부·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압수수색 했다. 사고 현장 대응의 1차 책임이 있는 용산경찰서·용산소방서·용산구청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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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못 받아 늦게 도착"…눈물 흘리며 사과한 전 용산서장
전 용산경찰서장인 이임재 총경은 16일 “그날(10월 29일) 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단 한 건의 보고를 받지도 못했다”며 “이태원 참사 상황을 알게 된 시점은 오후 11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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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죽어요" 전화에 "차 없다"던 119…거짓이었다
[채널A 방송 캡처] 최근 39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인 화이자 2차 접종 후 5일 만에 하혈 및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뒤 11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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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만 4번…그래도 '세월호' 김석균 무죄 준 법원 왜
‘세월호 구조 실패’ 혐의로 김석균(55) 전 해양경찰청장 등 11명에 대한 재판이 이뤄지던 지난 15일 오후 2시경.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선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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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9시에야 오는줄 알고…” 뒤늦게 내보낸 제설차도 갇혔다
“한파 특보에 대설까지 예보됐으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왜 제설작업조차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폭설이 내렸지만) 오후 6시 이후 제설 차량은 단 1대밖에 보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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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43일만에 5000명 넘었다, 사망 33명으로 늘어
2일 오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병원 시설팀 관계자들이 병실 청소를 위해 보호복을 입고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23:40 코로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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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깜깜이 현실화…벤투 출사표 하루 뒤 도착
한국축구대표팀 벤투(오른쪽) 감독과 수비수 이용(왼쪽)이 14일 평양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 사진과 내용은 한국에는 하루 뒤에야 전해졌다. [사진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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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태풍 솔릭, 24일 새벽 3시 서울 통과한다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솔릭은 22일 새벽 3시 기준 제주도 서귀포 남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3km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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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태풍까지 온다…2일까지 300mm 이상 물폭탄 예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린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중부지방에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7월 1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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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朴 탄핵 심판서 “세월호 참사 때 관저? 불성실 징표”
27일 헌법재판소장에 지명된 이진성 후보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때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참사가 발생한 후에도 집무실에 정상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 머문 것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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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규모 정전사태 사과 "영서변전소 이상 원인…피해 신속 보상"
한국전력이 11일 오후 발생한 서울 서남부, 경기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국전력 직원이 전력수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력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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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이른시간 출근 중 교통사고…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경찰관이 이른 새벽 출근길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면 ‘공무상 재해’로 인정될까.법원은 “공무원연금법에 따라 출근 시간에 교통사고가 난 경우 업무상 재해로 봐야한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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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르스 최전선' 을지대병원 수간호사 진료일기
을지대 병원은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2주 동안 코호트 격리돼 중환자실을 지킨 수간호사 홍민정(40·여)씨의 진료 일기를 23일 공개했다. 홍씨는 199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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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출근길 "대체버스 이용율, 예상치의 4분의1"
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신논현~종합운동장역) 개통한 후 첫 출근날인 30일 오전은 예상대로 혼잡했다. 하지만 혼잡을 예상한 시민들의 출근시간이 분산되면서, 극심한 출근 대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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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서 '경찰의 꽃' 총경까지 … 부부 함께 오르다
5일 총경 승진대상자로 선발된 구본숙 서울 마포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왼쪽)과 남편인 김성섭 서울청 홍보담당관(총경). 이들은 경찰 창설 이후 첫 순경 출신 총경 부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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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여름휴가 포기 업무 복귀..비피해 점검
27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집중폭우에 따른 재해대책 상황보고가 진행되었다. 25일부터 5일 동안 하계휴가를 떠났던 김문수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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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택배업체 및 온라인몰 '비상'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많은 폭설이 쏟아지면서 택배업체와 온라인 쇼핑몰이 비상이다. 갑작스런 폭설로 인한 도로결빙 등으로 물류 일선현장에서 작업상 애로가 불가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