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관계 무음 카메라로 몰카…아이돌 출신 래퍼 징역 3년 구형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 출신 래퍼 최모(28)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형을 구형했다. 2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
-
[YK] 15분만에 현장 도착 …중대재해 ‘전국 27개 법률망’으로 대응
YK 전국의 분사무소 통해 동시다발적 사건 처리 5인의 중대재해센터장 모두 판·검·경 출신 출범 11년만에 형사전문 국내 10대 로펌 성장 법무법인 YK의 대표변호사들
-
도심서 시속 153㎞로 달렸다…1명 목숨 앗아간 만취운전자 최후
만취 상태에서 서울 도심 한복판을 시속 153㎞로 운전하다가 차량 2대를 들이받고 1명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
박수홍 사생활 허위 유포…법정 선 형수 "비방 목적 없었다"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해 3월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씨의
-
'필로폰 투약' 남태현·서민재 1심 집유…"항소 계획 없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왼쪽)가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을 마친 뒤
-
'대마 상습 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집행유예
대마 상습 흡연·소지 혐의(마약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
-
비·김태희 집 초인종 누른 40대…"스토킹 죄질 나쁘다" 징역형
비·김태희 부부.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김태희씨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
檢, ‘대마 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대마 소지 및 흡연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던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지난 10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
처분 받고도 계속 했다…비·김태희 스토킹한 여성, 검찰 판단은?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비와 김태희 부부가 2017년 1월 22일 오후
-
"내려, 죽여버린다" 女운전자 협박한 30대 '오토바이男' 징역형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자 “죽여버린다”며 여성 운전자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
판사 대마 묻자 "맞습니다"…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혐의 인정
대마 소지 및 흡연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던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10
-
"처벌 달게 받겠다"…'마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혐의 인정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플루언서 서민재(왼쪽)과 가수 남태현이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
남태현 "난 심한 여성편력에 마약도 한 쓰레기…새사람 되겠다"
가수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을 앞둔 가수 남태현이 마약을 끊기 위해 재활센터에 입소해서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남태현은 지난 14일 자
-
[단독] '김만배 인터뷰' 게시글 추천수 조작…1심서 집행유예
서울 서부지방법원. 뉴스1 지난 대선 국면에서 ‘윤석열 커피’ 가짜 뉴스 의혹이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글
-
"칼 들고와" 지인 연락에…사시미칼 가져가 노래방 주인 폭행
사진 서울서부지법 노래방 주인을 협박하기 위해 사용된 흉기를 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
-
“불법시위 멈추라”는 역장에 휠체어 들이받은 전장연 활동가 집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대표를 비롯한 활동가들이 지난달 3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완전 보장 및 기획재정부의 특별교통수단 예산 편성 등
-
“美선 남편 재산도 내 건데…” 이 법 믿다 4억 토해낸 사연 유료 전용
■ 「 ◦ 나는 배우자에게 부동산의 1/2을 증여하며 나머지 1/2은 세 자녀들에게 각각 1/6씩 균등하게 나눠서 증여한다. 목록에 들어 있지 않은 재산이 발견되는 경우에도
-
'계엄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석방…귀국 3개월만
‘계엄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64)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이 지난 3월 귀국과 동시에 체포된 지 약 3개월 만에 풀려난다. 박근혜 전 대통령
-
이태원 참사 구청장 이어 경찰까지…고위 공직자 ‘줄석방’
법원이 재판 중인 고위 공직자들을 연이어 석방하고 있다. ━ 이태원 참사 피고인들 ‘출퇴근 재판’ 받는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들이 구속 전 피
-
불법 과외하고 입시곡 유출한 전 연세대 음대 교수 집유 2년
연세대. 연합뉴스TV 음대 입시생에게 불법 과외를 하고 실기곡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연세대 음대 교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
-
최승호 전 MBC사장, ‘블랙리스트 혐의’ 법정서 전면 부인
최승호 전 MBC 사장. 사진 MBC 최승호(62) 전 MBC사장이 2017년 파업 불참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혐의’를 법정에서 전면 부인했다.
-
'후배 학폭' 법정 선 이영하 "그렇게 나쁜 행동인지 모르겠다"
'학폭 논란'에 휩싸인 야구선수 이영하(두산 베어스)가 지난해 9월 21일 오전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등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18일 2심…1심에선 벌금 500만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항소심이 오는 18일 시작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오른쪽)의 명예를 훼손한
-
檢, 카톡방 음란물 유포 혐의 '벽산그룹 3세' 벌금 50만원 구형
검찰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옛 동양물산기업) 부사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9일 오전 서울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