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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 이제 본선 … 금융은 새 도약 발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국민들이 나라의 경제적 부흥을 갈망하였고 그 갈망에 따라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였으니 이제 분명히 역사의 장이 바뀐 것이다. 과연 그 새로운 지도자가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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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비단길 보고서(서울대 문리과대학 산악회 지음, 수류산방 중심, 336쪽, 1만8500원)=다섯 살배기 아이부터 일흔의 노장까지 참여한 비단길 탐사기. 비단길의 미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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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립공원관리공단 外
◇국립공원관리공단▶홍보비서실장 권혁균▶경영평가팀 부장 김종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선임연구위원 정봉민▶연구위원 김형태 류정곤 주문배▶부연구위원 최재선 신승식 김수엽 윤진숙▶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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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엄영섭 신진리스 대표 별세 外
▶嚴榮燮(신진리스 대표)별세, 嚴翼均(신진리스 상무).翼玄씨(우주통신 계장)부친상, 姜文夏씨(강산업 대표)빙부상=6일 오전 2시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76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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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04화두더지人生...발굴40년: 8. 신앙촌 쓰레기장 발굴(2)
졸업논문을 쓰기 위해 쓰레기장을 발굴 조사한 소사 제1신앙촌은 지금은 없어져 옛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신앙촌에 가려면 서울역에서 보통 열차편을 이용, 소사역에 내려 비포장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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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 성북구 ▶재무국장 김병환 ◇서울 강북구▶부구청장 이용선◇서울시립대▶학생처장 이용범▶중앙도서관장 염상섭▶대학언론사 주간 원윤희▶반부패 행정시스템연구소장 곽태운▶법정대 행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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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 "사교육 필요없는 입시제도 추진"
서울대가 안팎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 내부적으론 학문 편중과 기초 학문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교수들의 불만.항의가 잇따르고 있고, 외부적으론 해마다 7천억원 이상 쏟아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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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에 포함된 북한 유명인사 4인]
북이 보내온 '이산가족 방문단' 후보 명단에는 6.25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월북해 북한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사들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학계 인사로는 김일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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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측 명단 내용과 공개 배경]
16일 판문점을 통해 이뤄진 방문단 후보 2백명 명단교환으로 남북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본궤도에 올랐다. 1985년 9월 각 50명의 이산가족 방문단을 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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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 ▶교육행정연수부 부장 곽창신▶〃학사과장 유명규▶통계연수부 교학과장 허남거 ◇ 경찰청 ▶본청 외사2 김종원▶경기 성남남부 형사 전광정▶본청 수사1 이석화▶전남 정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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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학단 이사장 별세
학교법인 동덕여학단 이사장인 율동 조용각(趙容珏)박사가 지난 16일 오후 1시30분쯤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7세. 1948년 고려대 문리과 대학을 졸업한 趙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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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대학경쟁력 학부개혁서부터
국가경쟁력은 대학의 경쟁력에서 나온다고 쓴 적이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대학경쟁력의 원천이 대학의 학부제에서 비롯된다고 하면 이의를 달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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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병무청 外
◇ 병무청 ▶기획예산담당관 나원수▶소집과장 서수석▶제주지방병무청장 정광수 ▶총무과장 박경생 ▶총무과 (인사 담당) 권용덕▶행정법무담당관실 (법무관리 담당) 김종호▶동원소집국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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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사의 죽음
지금은 복개돼 대학로가 됐지만 서울대 본부가 있던 동숭동 그 자리엔 개천이 흘렀다.본부 옆에 문리과대학이,구름다리를 지나 법과대학이,그 앞에 미술대학이 있었고 그 옆에 있던 의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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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노동부,보건복지부,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새마을금고연합
◇국무총리실〈부이사관 승진〉^제1행정조정관실 金錫民〈서기관 승진〉^제2행정조정관실 金用焄^제3행정조정관실 金成宦 ◇노동부〈4급〉^대통령비서실 파견 宋永?◇보건복지부〈이사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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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유일의 非국민회의 당선자 강현욱씨
총선을 치른지 2주째 되는 날 서울 강남에 있는 강현욱씨의 오피스텔로 그를 만나러 갔다.그는 호남지역 37개 선거구 가운데 신한국당 당원이라기보다 국민회의 소속이 아닌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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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학술원회원 5명 선출
대한민국학술원(회장 權彛赫)은 7일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金鍾源성균관대 교수등 5명을 임기 4년의 신임회원으로 선출했다.신임회원과 약력은 다음과 같다. ^金鍾源(64.법학.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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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문체부,산림청,임업연구원,경희대,강원일보
◇체신부^정보통신협력관 李宗淳^공보관 徐榮吉 ◇문화체육부^국립민속박물관장 趙由典^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연구실장 高秀吉^同경주문화재연구소장 李柱暎 ◇산림청^청장비서관 柳秀吉^감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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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경희대,법무부,韓電,한국조폐공사,성신여대
◇교통부^공보관 李德基^수송기획관 鄭林川^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孫純龍^국방대학원파견 金世燦 ◇경희대^총장 孔英一 〈서울캠퍼스〉^부총장 趙正源^기획관리실장 朴明光〈대학원장〉金泰永^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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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교육개혁」 시리즈를 마치며…/전문가 5인 좌담
◎“경쟁력있는 교육 급하다”/양 위주의 「저가교육」은 국제화 걸림돌/대학 개혁은 학생 입장에서 발상해야/과외·특별활동등 사교육비 부담 공교육 흡수가 관건 사회 각계의 큰 반향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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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능 이렇게 보완하자-서울 YMCA 세미나
대학수학능력시험,바른 교육의 길인가-. 전국민의 관심과 뜨거운 논란 속에 2차 修能 시험을 끝낸 고3학생과 교사.교수.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처음 시작된 이 제도에 대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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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국대안 파동에 공부 제대로 못해"
서울대 최초의 졸업식이 열린 때는 47년 7월11일.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은 문리대·공과대·법과대·상과대·의과대등 5개 대학이었고 졸업생은 모두 2백15명이었다. 그중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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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국내 최초로 고미술학 집대성|고유섭 저-한국미술사 및 미학논고
내가 겪은 l960년대의 시대상은 4·19학생의거, 5·16 군사혁명, 한일회담반대에 따른 6·3사태 등으로 대학은 학문연주에 전념하도록 분위기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어떻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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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대상」 영광의 두얼굴|"박제같은 인간은 없는지 생각했어요"
『공자님도 70세가 되면 하고자 하는일을 마음대로해도 법을 뛰어넘지 않는다(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고 했는데 시조만은 그렇지 못한것 같아요. 시조짓기 40년이 지났는데도 묘리를 터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