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겉보기만 요란했던 여관 임검·가두 검문

    「총력 수사」 보다는 「총력 보도」가 범인으로 하여금 자수토록 했다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조직적이고 능률적으로 움직이지 못할 때 매스컴은 이 사건을 연일 대대적으로 보도, 범인들

    중앙일보

    1981.06.10 00:00

  • 미·??결수 3명 법원서 탈주-어제 하오 서울지법 남부지원

    5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문래동 서울지법남부지원1호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법원 구치감으로 가던 조직소매치기 노은상(27·전과7범·서울 돈암동43) 이상훈(27 전과7범·서울 목동

    중앙일보

    1981.06.06 00:00

  • 검사 백57명 이동명단

    ◇고등검찰관▲법무부법무과장 송종의▲동 조사과장 신창언▲동 인권과장 심상명▲동 송무1과장 김태정▲동 검찰1과장 김종구▲동2과장 변진우▲동3과장 최영광▲동4과장 주광일▲동 보호과장 정

    중앙일보

    1981.04.28 00:00

  • 검사 157명 이동|34명 지검부장급으로 승진

    법무부는 지난 24일의 검찰수뇌부 인사이동에 이어 28일 총인원 1백57명의 전국 고등검찰관(지검부장급) 및 검찰관(일반검사급)에 대한 승진·전보 등 후속인사를 단행, 검찰의 전면

    중앙일보

    1981.04.28 00:00

  • 책임소지 아리송한 교통사고재판 5개월 「얼굴없는 증인」을 찾아라|"형의 잘못이었다"…가짜동생이 현장상황 진술

    가공인물의 진술을 첨부한 도로교통법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상사건이 법원에 송치돼 5개월 째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사고의 피해자가 혼수상태에 있는 사이 경찰이 자칭 「피해자의 동생」이

    중앙일보

    1981.04.10 00:00

  • 작년 한해동안 2백36건을 적발 중독 심할땐 정신분열증 나타나

    「백색의공포」「히로뽕」이 우리사회에도 깊은뿌리를 내리고 있다.2차대전 직후 일본에서 독버섯처림 창궐했던「히로뽕」은 60년대 후반기 한국에 상륙,밀제조·밀매가 성행하다가 이젠 중독자

    중앙일보

    1981.03.23 00:00

  • 석연찮은 「히로뽕」 밀조범 이황순의 행각|6년동안이나 버젓이 활보

    우리나라의 최대규모 「히로뽕」밀조범 이황순(46)은 지난 75년 12월에 현재의 민악동 집이 드러나 이번에 검거되기까지는 4차례나 수사선상에 올랐던 사실이 밝혀져 그동안 검거되지

    중앙일보

    1980.03.25 00:00

  • 자수권유 뿌리치고 자살극|중상입은 주범등 4명체포

    전국 최대규모의「히로뽕」밀조단 두목 이황순씨(46·부산시 민악동산1)와 하수인등 4명이 19일 하오4시쯤부터 이씨의 집에서 엽총을 쏘는등 3시간동안 50여 검·경찰 병력과 대치 끝

    중앙일보

    1980.03.20 00:00

  • 주인불명 도로용지골라 보상금타내

    서울지검영등포지청(김동철부장검사·김병돈검사)은 23일 서울시가 도로용지로 편입한 사유지가운데 일본인 소유로 되어있는 땅만 골라 호적을 위조해 자기땅으로 만든뒤 다른사람에게 팔거나

    중앙일보

    1979.11.24 00:00

  • 돈 받고 무허 건물 눈감아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형사1부 김동철 부장검사는 10일 영등포·관악·강서구청의 주택과 직원들이 무허가건물철거를 둘러싸고 입주 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관악구청 주택과장 이모

    중앙일보

    1979.07.10 00:00

  • 헌혈부정 2명 구속

    서울시내 종합병원 헌혈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4일 남부병원혈액원(원장 임대월·52·서울 관악구 신림4동 543) 혈액검사과장 김상진씨(44)와 영락병원(원장 유시옥·33·

    중앙일보

    1978.10.24 00:00

  • 성악현씨 6년구형 미야자끼씨엔 3년

    대검특별수사부 4과 이종남부장검사는 18일 하오 여고생 「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던 전공화당소속 국회의원 성악현피고인(54)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6년을, 그의

    중앙일보

    1978.10.19 00:00

  • 허위고발… 허위투서… 허위진정…|무고가 늘고 있다

    무고 사범이 늘고 있다. 최근 각 수사 기관에 접수되는 고소·고발·진정·투서 등의 상당수가 허위이거나 타인을 모함·중상하는 내용이 많아 법 집행질서에 혼선을 빚고 있으며 이에 따른

    중앙일보

    1978.05.27 00:00

  • 매연 차주 3명 추가 구속

    서울지검 매연차량 일제단속반(반장 이찬욱 검사)은 1일 남부운수소속 서울5사3314호 시내「버스」차주 이철희씨(56)등 시내「버스」차주 3명을 도로운송차량 법 위반혐의로 추가 구속

    중앙일보

    1976.12.01 00:00

  • 벌채 허가 싸고 수뢰 군 직원 등 5명 구속

    서울지검 특별수사부 최중현검사는 26일 국·사유림의 벌채를 둘러싸고 목재상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부정벌채를 묵인해준 관계기관원 40명중 봉화군청 보호계장 이정운(38) 남부영림서 보

    중앙일보

    1976.11.26 00:00

  • 「천국행티킷」팔아먹은 천국복음교주 복역중사망

    천국복음전도회란 사이비종교를 만들어 시한부 말세론등을 내세우고 신도들에게 천국행「티킷」을 팔아 억대의 금품을 사취한 혐의로 구속된 교주 구인회씨(35)가 29일 하오2시 서울 남부

    중앙일보

    1976.03.01 00:00

  • 서울시 운수국외 등|4명 징역 5년 구형|트럭·터미널부정

    서울지검 이종남부장검사는 10일하오 전서울시 관광운수국장 이상복피고인(50)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죄를 적용, 징역5년에 추징금 1백40만원을, 김구현피고인(45·전운수2과장)과

    중앙일보

    1975.12.11 00:00

  • 허경만검사 소환|대검

    대검특별수사부는 16일하오 여수지구밀수사건 수사와 관련, 당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서 밀수사범처리를 담당했던 허경만검사(36·현홍성지청근무)를 서울로 소환, 시내모처에서 밀수사범처리

    중앙일보

    1975.10.17 00:00

  • 형사사칭 돈 뜯어

    서울지검영등포지청 안동수 검사는 29일 전 영등포경찰서 순경 안양모씨(34·영등포구오류동산15)와 김종진씨(36·영등포구당산동1가410·전과2범)를 공무원자격사칭·폭력행위 등 처벌

    중앙일보

    1973.06.29 00:00

  • 서울시경국장 이건개씨

    신임 이건개 제27대 서울시경국장은 역대국장 중 최연소자로 올해 만30세(41년10월17일생). 약관 30세의 시경국장 임명소식이 들리자 시경간부들은 깜짝놀라는 눈치였다. 경기고-

    중앙일보

    1971.12.14 00:00

  • 서울 8개 시립병원 일제 수사

    서울지검영등포지청 유길선 검사는 1일 서울시산하8개 시립병원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때 공개경쟁입찰에 붙이지 않고 특정업자에게 독점시켜 납품가격의 3∼10%를 수뢰, 지난1년 동안에

    중앙일보

    1971.11.01 00:00

  • 망실국유지 얼마나 찾았나|토지사기 그 수법과 회수실적

    귀중한 국공유지가 조직적인 사기꾼들에 의해 좀먹혀지는 일이 늘고 있다. 특히 요즈음의 부동산투기「붐」을 타고 토지사기사건은 합법을 가장한 교묘한 수법으로 자행되어 부동산의 거래질서

    중앙일보

    1970.01.29 00:00

  • 「어망협」수사

    서울지검 정태균 부장검사는 14일 상오 면세로 들여온 영세어민용 어망사를 시중에 판 「동양어망」과 하단 제망에 제품제조 확인증을 떼어준 부산 남부세무서 간세과 직원 이태진(28)씨

    중앙일보

    1967.10.14 00:00

  • 징역 10월 구형

    서울지검 김형표 검사는 29일 하오 기차표 재사용 사건결심공판에서 전 철도청 심사과 주사 김동주(35) 피고인 등 7명에게 업무상배임 및 횡령죄를 적용,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

    중앙일보

    1967.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