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탈출 동기는 "장기형이 두려워"

    서울 남부지원 형사 피고인 탈주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남부지청(지청장 도태구)은 11일 노은상과 우홍식의 내연의 처들인 문인자(26)·서두래(26)씨와 이상훈의 어머니 김옥윤씨(

    중앙일보

    1981.06.12 00:00

  • 겉보기만 요란했던 여관 임검·가두 검문

    「총력 수사」 보다는 「총력 보도」가 범인으로 하여금 자수토록 했다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조직적이고 능률적으로 움직이지 못할 때 매스컴은 이 사건을 연일 대대적으로 보도, 범인들

    중앙일보

    1981.06.10 00:00

  • 탈주 모의서 자수하기까지-취재 기자 방담|관할서 간부도 방송 듣고 "출동"

    -소매치기들의 탈출극은 96시간만에 5인의 도망자들이 모두 자수함으로써 막이 내려졌습니다.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엄청난 수사력을 동원케 했던 그들이 제2, 제3의 범행없이

    중앙일보

    1981.06.10 00:00

  • 미·??결수 3명 법원서 탈주-어제 하오 서울지법 남부지원

    5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문래동 서울지법남부지원1호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법원 구치감으로 가던 조직소매치기 노은상(27·전과7범·서울 돈암동43) 이상훈(27 전과7범·서울 목동

    중앙일보

    1981.06.06 00:00

  • "6년간 4백94명이면 산재율 낮은 편"|「불구양산」약식기소

    서울지검남부지청은 28일 작업장 안전시설미비로 구속됐던 세일엔지니어링 대표 이호준 씨(43)에게 벌금 3백만원을 부과하고 약식 기소했다. 이 씨는 세일엔지니어링공장 안에 안전시설을

    중앙일보

    1981.05.29 00:00

  • 검사 백57명 이동명단

    ◇고등검찰관▲법무부법무과장 송종의▲동 조사과장 신창언▲동 인권과장 심상명▲동 송무1과장 김태정▲동 검찰1과장 김종구▲동2과장 변진우▲동3과장 최영광▲동4과장 주광일▲동 보호과장 정

    중앙일보

    1981.04.28 00:00

  • 검사 157명 이동|34명 지검부장급으로 승진

    법무부는 지난 24일의 검찰수뇌부 인사이동에 이어 28일 총인원 1백57명의 전국 고등검찰관(지검부장급) 및 검찰관(일반검사급)에 대한 승진·전보 등 후속인사를 단행, 검찰의 전면

    중앙일보

    1981.04.28 00:00

  • 책임소지 아리송한 교통사고재판 5개월 「얼굴없는 증인」을 찾아라|"형의 잘못이었다"…가짜동생이 현장상황 진술

    가공인물의 진술을 첨부한 도로교통법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상사건이 법원에 송치돼 5개월 째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사고의 피해자가 혼수상태에 있는 사이 경찰이 자칭 「피해자의 동생」이

    중앙일보

    1981.04.10 00:00

  • 해외취업자 땅 27억어치 사취 일당 11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수사과는 9일 해외에 취업해 관리가 허술한 땅 주인의 주민등록표를 위조, 27억원 어치의 토지를 팔아 넘긴 토지사기단 두목 엄상섭씨(38·전과4범·서울 묵동231

    중앙일보

    1981.04.09 00:00

  • 작년 한해동안 2백36건을 적발 중독 심할땐 정신분열증 나타나

    「백색의공포」「히로뽕」이 우리사회에도 깊은뿌리를 내리고 있다.2차대전 직후 일본에서 독버섯처림 창궐했던「히로뽕」은 60년대 후반기 한국에 상륙,밀제조·밀매가 성행하다가 이젠 중독자

    중앙일보

    1981.03.23 00:00

  • 억대 고스톱 주부 6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수사과는 28일 고급「아파트」에서 4개월 동안 판돈 1억5천 만원 짜리 「고·스톱」판을 벌여온 이경희씨(34·주부·서울 영등포동 광장「아파트」10동408호)등 가

    중앙일보

    1981.01.29 00:00

  • 검찰청 5개 지청|관할·명칭 바꿔

    법무부는 17일 전주지검 금산지청을 대전지검 금산 지청으로 소속을 변경하고 서울지검 성동지청을 동부지청으로, 영등포지청을 남부지청으로, 성북지청을 북부지청으로, 부산지검 통영지청을

    중앙일보

    1981.01.17 00:00

  • 지선도로 1백25곳|일방통행로로

    서울시경온 15일부터 노폭 3∼14m의 지선도로1백25개소를 일방통행구간으로 정하는 한편 일방통행도로중 노폭7m이상인 도로45개소에 대해 진행방향별로 노상주차를 허용키로했다. 이와

    중앙일보

    1980.05.13 00:00

  • 석연찮은 「히로뽕」 밀조범 이황순의 행각|6년동안이나 버젓이 활보

    우리나라의 최대규모 「히로뽕」밀조범 이황순(46)은 지난 75년 12월에 현재의 민악동 집이 드러나 이번에 검거되기까지는 4차례나 수사선상에 올랐던 사실이 밝혀져 그동안 검거되지

    중앙일보

    1980.03.25 00:00

  • 사설학원허가미끼 돈뜯어|남부교육구청 직원등 5명에 영장

    서울지검 영등포 지청은 21일 사설학원허가 신청자들로부터 허가신청서를 받은 뒤 빨리 허가를 내준다며 돈을 받은 전 서울남부교육구청 사회교육계장 홍석기(55·현 서대문중서주무주임)·

    중앙일보

    1980.03.21 00:00

  • 자수권유 뿌리치고 자살극|중상입은 주범등 4명체포

    전국 최대규모의「히로뽕」밀조단 두목 이황순씨(46·부산시 민악동산1)와 하수인등 4명이 19일 하오4시쯤부터 이씨의 집에서 엽총을 쏘는등 3시간동안 50여 검·경찰 병력과 대치 끝

    중앙일보

    1980.03.20 00:00

  • 주인불명 도로용지골라 보상금타내

    서울지검영등포지청(김동철부장검사·김병돈검사)은 23일 서울시가 도로용지로 편입한 사유지가운데 일본인 소유로 되어있는 땅만 골라 호적을 위조해 자기땅으로 만든뒤 다른사람에게 팔거나

    중앙일보

    1979.11.24 00:00

  • 돈 받고 무허 건물 눈감아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형사1부 김동철 부장검사는 10일 영등포·관악·강서구청의 주택과 직원들이 무허가건물철거를 둘러싸고 입주 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관악구청 주택과장 이모

    중앙일보

    1979.07.10 00:00

  • 헌혈부정 2명 구속

    서울시내 종합병원 헌혈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4일 남부병원혈액원(원장 임대월·52·서울 관악구 신림4동 543) 혈액검사과장 김상진씨(44)와 영락병원(원장 유시옥·33·

    중앙일보

    1978.10.24 00:00

  • 성악현씨 6년구형 미야자끼씨엔 3년

    대검특별수사부 4과 이종남부장검사는 18일 하오 여고생 「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던 전공화당소속 국회의원 성악현피고인(54)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6년을, 그의

    중앙일보

    1978.10.19 00:00

  • 허위고발… 허위투서… 허위진정…|무고가 늘고 있다

    무고 사범이 늘고 있다. 최근 각 수사 기관에 접수되는 고소·고발·진정·투서 등의 상당수가 허위이거나 타인을 모함·중상하는 내용이 많아 법 집행질서에 혼선을 빚고 있으며 이에 따른

    중앙일보

    1978.05.27 00:00

  • 매연 차주 3명 추가 구속

    서울지검 매연차량 일제단속반(반장 이찬욱 검사)은 1일 남부운수소속 서울5사3314호 시내「버스」차주 이철희씨(56)등 시내「버스」차주 3명을 도로운송차량 법 위반혐의로 추가 구속

    중앙일보

    1976.12.01 00:00

  • 벌채 허가 싸고 수뢰 군 직원 등 5명 구속

    서울지검 특별수사부 최중현검사는 26일 국·사유림의 벌채를 둘러싸고 목재상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부정벌채를 묵인해준 관계기관원 40명중 봉화군청 보호계장 이정운(38) 남부영림서 보

    중앙일보

    1976.11.26 00:00

  • 「천국행티킷」팔아먹은 천국복음교주 복역중사망

    천국복음전도회란 사이비종교를 만들어 시한부 말세론등을 내세우고 신도들에게 천국행「티킷」을 팔아 억대의 금품을 사취한 혐의로 구속된 교주 구인회씨(35)가 29일 하오2시 서울 남부

    중앙일보

    1976.03.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