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한국의경영대상] 혁신, 또 혁신 … 글로벌 경쟁력 높였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봉사활동하는 삼성테스코홈플러스 직원들,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남부발전 직원들, 하나은행의 프라이빗뱅킹 센터.“시장 지배에 성공한 기업들이 쇠락하
-
[IT Memo] 정보통신부 外
정보통신부가 이달 말까지 ‘u-로봇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공모 아이디어는 앞으로 5년 내 가정이나 기업·사회에서 실현 가능한 로봇 비즈니스 모델이다.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의 홈
-
[파워!중견기업] 유동골뱅이 만든 그 회사 "통조림도 웰빙 식품이죠"
서울 역삼동에 있는 회사 R&D센터에서 대표 제품 ‘유동골뱅이’를 소개하는 유성물산교역의 강승모(45) 사장. 그는 통조림 제품을 다양화한 뒤 냉동식품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
“새만금, 동북아 물류 허브항으로”
군산시 산업전시관에서 열리는 2007 세계물류박람회에는 세계 15개국서 200여 업체가 참석해 1300여개의 부스가 꾸려진다. 큰 사진은 새만금 신항 부지로 꼽히는 신시도(가운데
-
[내생각은…] ‘미래 산업 동력’ 로봇산업 지원법 서둘러야
우리는 현재 3차 산업혁명의 중간에 와 있다. 전반부는 약 30년 전 시작된 정보기술(IT)이며, 후반부는 약 10년 전부터 시작된 IT를 활용하는 로봇 기술이 주도하고 있다. 2
-
90년대 조기유학 바람 거셌던 태국은…'국부 유출 막자' 국제학교 설립 완화
한국인 조기유학이 미국.캐나다 등 영미권뿐만 아니라 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을 포함한 동남아로 확대되고 있다.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유학박람회에 참가한 캐나다 버나비 교육청의
-
컴퓨터만 400대인 PC방 ‘불야성’
▶옌지시 원항상무대하에 자리 잡고 있는 옌지 최대의 차얼스 PC방. 옌지시 원항상무대하 2층 차얼스 PC방.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전 층이 PC방이다. 천장에 바싹 붙여 걸어 놓은
-
롯데그룹 하반기 800명 공채
롯데그룹은 올 하반기에 식품.음료, 유통.관광, 중화학.건설, 전자.정보, 무역.서비스, 연구.지원 등 6개 부문별로 33개 사에서 대졸 신입사원 800명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
[논쟁과대안] 로스쿨 정원 얼마가 좋은가
2일 오후 ‘로스쿨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에 앞서 장재옥 전국법과대학학장협의회 회장, 강치원 강원대 교수(사회자), 성낙현 영남대 법대 학장, 이정한 대한변협 기획이사(왼쪽부터)
-
한국인 나가서 900원 쓸 때 외국인 한국서 300원 써
휴가철 해외여행객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어학연수가 급증하면서 8월 여행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이나 외국 학생들이 국내에서 쓴 돈은 내국인이 해외에서
-
[Plaza] 중소기업청 外
중소기업청은 1일부터 중소기업 수출 도우미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대기업·종합상사 등에서 수출·무역 관련 업무에 종사한 전문가 500여 명이 ‘수출 도우미’가 돼 중소기업의 수출
-
중국發 물가불안 세계경제 옥죄나
“중국 장시(江西)성의 돼지 때문에 뉴욕 월스트리트가 떨고 있다.” 중국에서도 오지 빈곤지역으로 꼽히는 장시성의 돼지(pig)와 세계 금융의 메카인 뉴욕 월스트리트는 아무리 봐도
-
중국發 물가불안 세계경제 옥죄나
중국 전역으로 확산된 돼지 청이병으로 수십만 마리의 돼지가 폐사하면서 중국에 돼기고기 파동이 일고 있다. 난징(南京) 근처 한 돼지사육장 농부들이 병에 걸린 돼지를 살처분하기 위
-
[행복한책읽기Review] 경제, 그 매혹의 세계 … 아는만큼 보인다
재테크 관련서는 넘쳐나지만 정작 경제 전반에 관해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다. 한미자유무역협정, 비정규직 문제, 국민연금 등 곰곰 생각해 보면 “문제는 역시 경제”인데도 그렇다. 이
-
[탈출!샌드위치 코리아] ‘위기이자 기회’ 중국의 성장세 역이용하라
“내부 역량을 키워라. 역동적 중국에 참여하라.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펼쳐라.” ‘샌드위치 코리아’를 극복하기 위한 키워드다. 기술경쟁력에서 또 가격경쟁력에서 일본과 중국에
-
[탈출!샌드위치코리아] 소득 3만 달러로 가는 지름길 “금융허브 육성”
홍콩 금융 중심가의 야경. 홍콩은 최근 급부상한 상하이에 기업공개(IPO) 시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자본시장 관련법을 통합하고 역외금융업에 세금을 깎아주며 외국 금융회사를 불러들
-
[CoverStory] 한·미 제조·서비스 업종 규제 현황 조사해 보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두고 한국의 두꺼운 기업 규제 장벽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벌써부터 시장 개방 이후 미국 기업과의 레이스에서 ‘규제
-
여행수지 지출 앞질렀다
국내 사업서비스 부문의 적자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법률·회계와 컨설팅, 광고·디자인, 연구개발 등 기업의 영업 활동과 관련된 사업 서비스 부문의 해외 지출 비용이 매년 급증하고
-
[Plaza] 한국급유 外
◆선박 연료유를 공급하는 한국급유는 창립 40년을 맞아 14일 대전시 괴정동 KT인재개발원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회사명을 ㈜한유앨앤에스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계열사인 한국특수유㈜
-
"한국·EU FTA 타결 앞당겨라" '주고받기식' 협상 착수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앞당기기 위해 본격적인 주고받기식 절충에 돌입한다. 한국과 EU는 17일부터 21일까지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의
-
중국 따라잡을 인도
신동연 기자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인도는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독립한 1947년부터 90년대 초반까지 경제 성장률은 3%에 불과해 인구증가를 감안하면 일인당 소득 증가는 거의
-
[Briefing] 웅진, 새한 우선협상자로 지정 外
◆웅진, 새한 우선협상자로 지정 산업은행 등 새한의 채권단은 새한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웅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비협상대상자로는 경남모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웅진은
-
압구정 현대백화점 자리 35년 전 배밭 주인은 "명품 배 키워 연수입 7억원"
위성에서 본 현대백화점 위치(左)와 개발되기 전 배밭의 모습. "저쪽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자리가 옛날 저희 배밭이 있던 곳이죠." 그는 오래된 기억을 더듬으며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
-
프리미엄 초대석 부구욱 영산대 총장…
영산대는 거침없이 발전하는 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학교는 최근 대형 누리사업의 중심대학에 선정돼 첨단 영상·IT 특성화 학교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법률 특성화 대학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