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음

    ▲현영진씨 (중앙일보 기자) 백씨상= 1일하오3시 서대문구 홍은동 산1의92 자택서 별세 발인 4일상오10시 장지 고양군벽제 천주교묘지 연락처(28)73l5

    중앙일보

    1973.02.02 00:00

  • 세미병죄수 탈주 어둠속에 호송중

    16일하오7시35분쯤 서울서대문구홍은동171 중외주유소앞길을 달리던 미8군37포병대대소속 21호 죄수호송「트럭」에서 미군죄수3명이 뛰어내려 어둠을타고 주유소뒤쪽 백련사뒷산으로 달아

    중앙일보

    1973.01.17 00:00

  • 행인 3명 역상|뺑소니 사고 3건

    신정 연휴 3일동안 서울 시내에서 3건의 뺑소니 사고가 일어났다. ▲1일 상오 5시40분쯤 서울 용산구 남영동 127 국립지질조사소 앞길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흑색 「세단」이 길

    중앙일보

    1973.01.04 00:00

  • 서울역 앞 깡패8명 검거

    폭력배 근절을 위해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지구 합동 단속반은 24일 서울역과 양동 일대를 중심으로 날뛰던 폭력배 죽교파 두목 이성식(25·중구 양동169) 등 일당8명을 검거했

    중앙일보

    1972.11.25 00:00

  • 김장시장 백8곳 개설허가

    서울시는 22일 김장시장 1백8개소의 객실을 허가했다. 허가된 김장시장은 사유지·도로·하천부지·시장·일반대지 등으로 사유지와 일반대지는 1백평 이상, 도로와 하천부지는 1백평 미만

    중앙일보

    1972.11.22 00:00

  • 기관원 사칭 공갈한|가수 윤항기씨 구속

    【부산】부산 남부 경찰서는 3일「보컬·팀」·「키·브러더즈」의 가수 윤항기씨(사진 ·서울 마포구 도화동7)를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17일 하오3시쯤 시

    중앙일보

    1972.10.04 00:00

  • 버스, 고가도서 추락|승객 10명부상

    17일하오3시쯤 서울 서대문구 합동 76 서소문 고가도로 입구에서 김포에서 시청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5-2880호 좌석「버스」(운전사·권기수·41)가 「브레이크」고장을 일으켜 고

    중앙일보

    1972.08.18 00:00

  • (4) 서울 백련사 엄나무

    해마다 6, 7월이 되면 한 그루 엄나무 꽃향기가 백련사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1) 1만5천여평의 널따란 경내를 메운다. 엄나무는 흔히 부르는 이름으로 해동목. 수령 4백60

    중앙일보

    1972.08.04 00:00

  • 고속버스 전문 절도

    고속버스가 휴게소에서 쉬는 사이에 차안 선반 위에 놓여있는 승객들의 휴대품 속에서 현금만을 훔쳐온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330수사대는 27일 상오 절도전과2범

    중앙일보

    1972.07.27 00:00

  • 「이동 주유소」를 적발

    서울시내 일부 주유업자들이 최근 경인 에너지 가동으로 유류업 경쟁이 치열해지자 삼륜차를 개조, 기름 탱크와 급유기 및 급유 미터기 장치·버스 종점 등을 돌며 이동 주유를 공공연히

    중앙일보

    1972.07.20 00:00

  • 안 풀린 식수난 서울

    올해 최고 기온인 섭씨 33도의 초복 무더위가 계속된 18일과 19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수도물이 나오지 않아 시민들을 목 태우고 한층 더 불쾌지수를 높였다. 18일 상오 6시쯤

    중앙일보

    1972.07.19 00:00

  • 떨어진 접객윤리를 고발한 두 시민의 승소|종업원이 갖고 도망간 금품 목욕탕중인에 판상 판결

    『귀중품은 주인에게 맡기십시오』라는 목욕탕주인의 고지(고지)에 따라 현금을 보관했을 경우, 이를 맡은 종업원이 귀중품을 갖고 도망쳤다하더라도 주인이 이를 판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

    중앙일보

    1972.06.03 00:00

  • 목걸이 날치기단 6명 경관에 칼 들고 위협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31일 노선「버스」 안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귀금속과 목걸이 등을 전문적으로 날치기해온 판수파 두목 이판수(27·서울 서대문구 홍은동11)등 6명을 범죄 단체

    중앙일보

    1972.05.31 00:00

  • 대낮 3인조 강도

    16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69 김종순씨 (50·인하공대 강사) 집에 20대 강도 3명이 침입, 김씨의 부인 배경애씨 (40)를 식칼로 위협하고 「카메라」 1

    중앙일보

    1972.05.17 00:00

  • 목욕탕서 맡긴 금품 종업원이 갖고 도망 주인상대 배상소송

    목욕탕에 맡긴 돈과 시계를 종업원이 갖고 도주하는 바람에 이를 잃어버린 김영섭씨(서울 성북구 돈암동 616)와 최일낙씨(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0) 등 2명이 목욕탕 주인을 상대

    중앙일보

    1972.04.18 00:00

  • 분뇨 수거 료과 더 받아 말썽

    지난 1월15일부터 50% 인상 실시되고 있는 오물수거 료 중 분뇨수거 료는 시내 일부지역에서 청소원들이 1지게 30원의 규정보다 10원∼20원씩이나 많은 수거 료를 받고 오물을

    중앙일보

    1972.02.24 00:00

  • 늘어난 강력 사건…지능화 한 양상

    강력 사건이 부쩍 늘었다. 서울의 경우 범죄 양상과 판도마저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검거율은 항상 잦은 발생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작년 한 해 동안 4

    중앙일보

    1972.02.08 00:00

  • 유언비어 5명 첫 처벌

    비상 사태이후 유언비어단속에 나선이후 최초로 5명이 적발되어 처벌을 받았다. 서울시경정보과는 23일상오 『전쟁이 일어난다. 모두들 이민가야겠다』는 등의 말을 한 고병환씨(23·서울

    중앙일보

    1971.12.23 00:00

  • 시경 차에 독자역사

    4일 하오4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353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끌고 길을 건너던 근처 삼광상회 종업원 황인제군(14)이 홍은동 쪽으로 달리던 서울 자2-7437호「세단」(

    중앙일보

    1971.12.06 00:00

  • 손님

    우리 집엔 항상 손님이 많다. 하루 이틀 걸리는 손님이 아니고 장기적인 손님들로 매일 잔치 집 같다. 오늘도 또 손님이 왔다. 고향집 이웃에 살던 훈이다. 해군복장에 활발한 모습으

    중앙일보

    1971.11.25 00:00

  • 시내 18개소에 노숙자 임시구호소

    서울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노숙자를 보호하기 위해 각 구청별로 2개소씩 모두 18개소에 노숙자 일시 구호소를 설치하고 4일부터 노숙하는 부랑인들을 수용, 보호키로 했다. 노숙자 임시

    중앙일보

    1971.11.04 00:00

  • 김장시장 일제히 개장

    서울시내에 1백27개소 김장시장이 3일 일제히 개장했다. 김장시장은 각 구청별 면적과 인구를 감안, 개설허가 됐는데 영등포구가 37개소로 가장 많고 성북구23, 서대문구20, 동대

    중앙일보

    1971.11.03 00:00

  • 소방 특수대상물 2,310개소중 89%가 화재위험

    서울시경은 26일 서울시내의 소방상 특수대상물 2천3 백10개중 89%인 2천 1백47개소가 화재위험요소를 안고있다고 판정했다. 서울시경소방과에 의하면 지난 16일부터 「호텔」,

    중앙일보

    1971.10.26 00:00

  • 미지근한 수방 대책 위험축대 등 210개소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예상되는 침수지역 위험축대 낙반사태 위험지구 도괴우려건물 등이 수방 당국의 미지근한 처사 때문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비 피해가 예상되는 각종 위

    중앙일보

    1971.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