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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적 명품 인정받은 완도 전복, 해외 소비자 사로잡아”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 ‘바다의 명품’ 전복의 계절이다. 국내 전복의 70%는 전남 완도군에서 수확된다. 지난 7월 13일 세계가 이곳의 전복을 인정했다. 영어조합법인 ‘청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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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조코위 대통령과 4차례 만남…극진 예우, 교민들 덕분”
아시안게임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한 '동포·지상사 대표 만찬 간담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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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중국·동남아서 ‘제2의 손흥민’ 키운다
19일 중국 선전 에서 열린 ‘팀 차붐 플러스’ 프로젝트 협약식에 참가한 차범근 전 감독(왼쪽)과 박금철 중정문체 대표. [사진 스포츠 공감] “독일 진출할 때 내가 ‘좋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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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를 위해…" 中 선전서 유소년 프로젝트 시작하는 차붐
19일 중국 선전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팀 차붐 플러스 런칭 행사에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박금철 중정문체 대표가 협약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 스포츠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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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남북 동시수교' 아세안에 "北과 교류 강화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대북 경제협력 참여를 호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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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북한의 미국 비난…충분히 있을 수 있는 전략”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 간 후속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북한이 미국을 비난하는 등 외형상 갈등 양상으로 비치는 데에 “이는 협상 과정에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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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열린 싱가포르, ‘김정은 호텔비 포함’ 얼마 썼나?
북한 조선중앙TV가 14일 방영한 북미정상회담 기록영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방문 기간 머문 세인트리지스 호텔 스위트룸에 도착해 나란히 서있는 북측 수행원들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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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현송월의 예술단, 美워싱턴서 가을 공연”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청와대사진기자단] 6·12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에 북한 대표단 중 뜻밖의 인사로 모습을 드러냈던 현송월 단장의 삼지연관현악단이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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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미훈련 안하고 미일훈련은 진행키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과의 14일 밤 통화에서 “8월로 예정된 한·미 도상 합동 군사 훈련을 중지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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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경찰, 김정은 숙소 앞 시위 벌인 한국여성 5명 추방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밤 김정은 위원장이 묵고 있는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스 호텔 앞에서 경찰이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싱가포르 경찰이 북미회담이 열리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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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언급하고 트럼프가 엄지 든 '발목 잡는 과거' 뭘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엄지를 세워보이고 있다. [캡처 KB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세기의 만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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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오늘 대화는 큰 성공을 거둘 것"
[캡처 YT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9시(싱가포르 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회담장인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 도착해 '세기의 악수'를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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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김정은, 12초간의 악수…'세기의 만남' 이뤄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9시(싱가포르 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회담장인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 도착해 '세기의 악수'를 나눴다. 이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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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20분 앞두고 김정은 기다리던 트럼프가 트위터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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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위원장 백악관에 초대할 것"
[오후 2시 45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서명을 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 오후 2시 39분(한국시간) 서명식장 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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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숙소 세인트리지스 호텔서 나와 회담장으로 출발
[YTN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10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하는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회담장인 센토사섬 카펠라호텔로 출발했다. 김 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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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장인 카펠라 호텔로 출발
트럼프 대통령 이동 차량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숙소를 나서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까지 이동했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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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실무회담 잘 됐다, 진정한 합의 곧 알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기의 담판을 불과 몇 시간 남겨두고 북·미간 실무회담이 “빠르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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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최선희 회담 중, 폼페이오 트윗 3번 띄워 심리전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싱가포르 이스타나 궁에서 열린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확대 정상회담에서 싱가포르 측이 준비한 자신의 생일(6월 14일)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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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경호원, 투숙객에 "주머니서 손 빼라"...삼엄한 김정은 호텔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둔 11일 북한과 미국의 표정은 사뭇 달랐다. 외부 접촉을 철저히 피하고 막판 협상 전략 마련에 집중한 북측과 달리 미국은 공개적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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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같은 김정은 숙박 호텔 ....北 경호원은 암호같은 눈짓
세기적인 담판으로 불리는 북ㆍ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는 11일 곳곳에서 교통을 통제하거나 검문을 하는 등 삼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 북한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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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담판에 드리운 '이란 핵합의'의 망령…"더 나은 합의하면 세기의 기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밤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싱가포르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오른쪽 둘째)의 영접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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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손 흔든 트럼프 “싱가포르는 흥분된 분위기…아주 좋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을 마치고 싱가포르로 향하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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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1 vs 인민포스1, 벤츠 vs 비스트···북미 장외 신경전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국제항공 CA61편 전용기를 타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내리고 있다. [로이터=연합]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