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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그녀 있으매…샹송의 미래는 장밋빛
샹송계에 수퍼스타들이 돌아오고 있다. 샤를 아즈나부르.줄리엣 그레코.실비 바르탕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컴백하며 활기가 넘친다. 그리고 계속 등장하는 실력파 신인들은 샹송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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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패션의 자유' 배꼽 아래 대약진
19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 허리는 꼭 맞고 엉덩이는 넉넉하면서 발목은 붙은 디스코 바지가 유행했다. 빨간 역삼각형 안에 물음표가 그려진 게스(guess) 로고가 꿈에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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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연말 시상식 드레스
2003년 연말시상식장, 스타들은 자신을 빛내줄 최고의 옷을 준비했다는데.. 시상식장에서 만난 여배우들의 럭셔리 드레스 Festival. ▶ 장진영 소품까지 로맨틱한 화이트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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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잠실] 패션잡화 선물 대축제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월 5일까지 패션잡화 선물 대축제를 마련한다. 버버리 머플러/핸드백 370,000/490,000원 샤넬 NO5 EDP(35/50/100ml) 7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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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용품 잘 나간다
지난 5일 일제히 시작된 백화점 세일이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2주일 정도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 물놀이용 제품과 선글라스·쿨 소재 티셔츠 등 여름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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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이브 생 로랑… 40년 패션인생 고별무대
"내 인생은 여성들과의 사랑의 역사다. 비록 패션 디자인은 아니지만 내 숨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여인들과의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 패션디자이너인 이브 생 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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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백화점 매장 젊은층 위주로 새 단장
올 가을 백화점 매장에는 20, 30대를 대상으로 한 캐주얼 브랜드와 잡화류가 늘어난다. 가을 여성의류는 전통적인 검정.흰색을 기본으로 베이지.브라운 계열이 주류다. 여기에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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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백화점 매장 젊은층 위주로 새 단장
올 가을 백화점 매장에는 20, 30대를 대상으로 한 캐주얼 브랜드와 잡화류가 늘어난다. 가을 여성의류는 전통적인 검정.흰색을 기본으로 베이지.브라운 계열이 주류다. 여기에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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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함께라면"…스타 경매 '한창'
'핑클의 링 귀걸이' '김남주 발찌'... 탤런트, 가수 등 인기 연예인들이 하고 나오는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비롯한 소품 등이 전파를 타고나면 그것은 바로 다음날 유행이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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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파괴, 노래하는 차태현
# sing a song 그냥 인기 많고 노래 잘하니까 앨범도 한 번 내보자. 그런 건 절대 아니었다. 돈 때문은 더더욱 아니다. 오로지 음악에 대한 차태현의 사랑 때문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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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옷, 밀레니엄 패션으로 뜬다
가죽 제품이 뜨고 있다. 소비 위축으로 지난해 찬 서리를 맞았던 이들 제품이 경기회복과 복고풍의 영향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죽의 차갑고 현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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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옷, 밀레니엄 패션으로 뜬다
가죽 제품이 뜨고 있다. 소비 위축으로 지난해 찬 서리를 맞았던 이들 제품이 경기회복과 복고풍의 영향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죽의 차갑고 현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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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일 브랜드 기획행사 이용하면 '알뜰구매'
정기 바겐세일때 백화점을 찾아갔으나 정작 사려는 품목이 세일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아쉬운 경우가 종종 있다. 백화점별로 차이는 있으나 대략 20~30%가 이른바 노세일 품목.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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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사모님…] 1. 어떤 옷 입나
'고급 옷 로비' 의혹사건을 계기로 일부 상류층의 행태가 알려져 서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상류층은 사회적으로 엄격한 '도덕적 의무' 를 부여받고 있으나 일부 '사모님' 들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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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리 컬렉션의 흐름]
프랑스인들의 패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다는 샤넬.루이비통.에르메스. 흔히 프랑스 3대 부티크라고 불리는 이들 고급 브랜드들 사이에서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나이든 사람만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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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파리·밀라노 컬렉션 '99 춘하패션]
단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선,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경향이 골고루 드러나면서도 신선함을 더한 스타일, 그리고 자연스러운 흰색. 파리 프레타 포르테 (기성복) 패션쇼에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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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급맞춤복 컬렉션 개최 등
*'트로아 조' '트로아 컬렉션' 의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송한규씨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오뜨꾸뛰르 (고급맞춤복) 컬렉션을 오는 9월2일 낮12시30분 카멜롯서울에서 선보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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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여성옷 경향…남성복 같은 바비정장·초미니스커트 兩立
남성적인 느낌의 바지 정장과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 올가을 여성들의 옷차림은 양극단을 오갈 것 같다. 실용주의와 퇴폐주의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랄까. 가을옷들이 성큼 들어서버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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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파리.밀란호 추동컬렉션 - 낭만주의 재상륙 예고
'우리 시대의 뉴 룩(New Look)을 찾는 실험.' 최근 막을 내린 파리.밀라노 추동 컬렉션엔 이런 의미가 부여될 법하다. 크리스티앙 디오르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뉴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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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상품 가죽-허리부분 벨트처리 날씬함 강조
모피나 무스탕에 비해 보다 유행을 덜 타고 활동적인 멋을 주면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가죽 옷의 장점이다.또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보온효과로 더 폭넓게 애용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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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청바지 고쳐 스커트로 멋내요
「유행 지난 낡은 청바지가 맵시있는 롱스커트로 다시 태어난다」. 요즘 대학가에 가면 오래된 청바지를 몸에 착 달라붙는 롱스커트로 고쳐입고 활보하는 실속파 젊은 여성들의 모습을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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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정수
어느 나이에고 흉내내고 싶은 패션스타들이 있다.김건모.박진영.이본 등이 신세대의 패션리더들이라면 은퇴 13년만에 돌아와 전성기를 맞고 있는 주부탤런트 박정수(朴貞洙.43)는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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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멋내기
2월 졸업과 함께 「또하나의 시작」을 맞이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겐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지가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앳된 청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사회인으로의 변신을 꾀하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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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유행은 복고풍
1950~60년대 재클린 케네디.오드리 헵번등이 입어 크게 유행했던 이지적이고 정돈된 정장류의 복고풍 의상들이 올봄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을 것같다.하늘거리는 스커트자락에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