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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돼지에게 희망을” 축산공장 탈출한 새벽이가 전하는 돼지 같은 삶 이야기
왼쪽부터 홍섬 학생기자·안효빈 학생모델·김태균 학생기자·오은교 학생모델이 새 보금자리에 입주한 돼지 새벽이를 만나기 위해 ‘새벽이 생추어리’를 찾았다. “달리는 돼지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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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무료예방접종 13일부터 재개…연말까지 보건소·지정의료기관서 가능
서울의 한 병원 입구에 붙어있는 독감 예방접종 관련 안내문. 연합뉴스 독감 백신 유통 중 '상온 노출' 사고로 중단됐던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이 13일부터 순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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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접종 없다더니…'상온 노출' 백신 최소 105명 맞았다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서 시민들이 독감예방 접종을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부터 일시 중단된 독감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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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백신 병원 납품됐다던데…" 유료 접종은 안심해도 되나
정부가 독감 백신 유통 과정 문제로 무료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를 찾은 시민들이 유료 독감 예방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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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세균 총리, "독감 예방접종 차질 빚게 돼 송구"
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독감 백신 접종 중단과 관련해 사과했다. 정 총리는 23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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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500만명분 검증, 업체 “250만명분 배송 중 문제”
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는 문제로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이 일시 중단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질 검사에서 문제가 없다면 즉시 물량 공급을 통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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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상온 노출 한 군데 아니였다…"트럭서 옮기던 중 문제 발생"
지난 21일 오후 인플루엔자 백신 조달 계약 업체의 유통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돼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했다. 22일 서울 송파구의 한 소아병원에 보관된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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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참여한 업체서 실수…이미 접종한 백신, 문제 백신 아니다"[Q&A]
22일 오후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신성약품 본사의 모습. 지난 21일 정부는 신성약품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유통 과정에서 냉장 온도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았다는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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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독감백신 유통상 문제...이미 12만명 접종 이상없다"
한 시민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료 접종 시작을 하루 앞두고 문제가 발견된 독감 백신과 관련, 당국이 “제조상의 문제가 아닌 유통상 문제”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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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독감백신 중단 "이미 맞은 내 아이는 괜찮나요" [Q&A]
질병관리청은 21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유통 과정상에서 일부 문제가 제기돼 무료 접종 일정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이달 8일부터 독감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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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19에도 독감 백신 꼭 맞아야 ‘트윈데믹’ 막을 수 있어요
가을은 인플루엔자(독감)의 계절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증상이 비슷한 두 개의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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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코로나 겹치는 '더블 팬데믹' 막자…독감주사 지원나서는 구청들
인플루엔자는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고 약 6개월 정도 유지된다. 만65세 이상은 오는 22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는 내년 4월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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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와 섞이면 대혼란, 독감 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매장 내 취식이 금지돼 테이블을 한쪽으로 정리한 서울의 한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7일 모습. [연합뉴스] 가을이 되면서 독감(인플루엔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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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1900만명 무료 접종… "우리집 누가 혜택볼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고 약 6개월 정도 유지된다. [뉴스1] 8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올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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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독감' 더블 팬데믹 올라…8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지난해 11월 15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길병원에서 한 시민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인플루엔자는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고 약 6개월 정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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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보다 위험한 분변…감염 3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뿜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콧속이나 타액보다 분변에서 더 오랜 기간 많은 양으로 남아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학년 학생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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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천만원짜리 순간 포착...혹등 고래 모자의 우아한 유영
18m에 달하는 거대한 엄마 혹등고래와 옆에서 헤엄치며 노는 아기 고래. 웅장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자연의 모습을 순간 포착한 사진이 12만 달러(약 1억 4400만원) 상금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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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성폭력·보이스피싱…1500여명 주민등록번호 바꿨다
주민등록번호[중앙포토] "누군가 나를 알아볼까 봐 매일 두려웠어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인 A씨는 개인정보 유출로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려왔다. 가해자가 A씨 신상을 유출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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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맞벌이 워킹맘들 코로나 장기화에 애태운다
조숙인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남편과 함께 22개월 아기를 키우는 맞벌이 워킹맘이다. 지난 1월 필자의 복직 이후 직장 다니는 남편이 3개월간 육아 휴직을 쓰고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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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까지…작년보다 2주 빠르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사진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따뜻한 겨울 날씨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주 가량 빨라졌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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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싸게 봐드린다"며 뜨거운 물에 아기 밀어넣은 위탁모
[연합뉴스] 뜨거운 물이 쏟아지는 수도꼭지 밑에 아이가 앉은 대야를 밀어 넣고, 물이 가득 담긴 욕조에 다른 아이 얼굴을 넣었다. 장염 증상을 보이는 아이에겐 거의 먹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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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대사관] 고종은 비자금 절반 쏟았다···워싱턴 벽돌집 스민 망국의 한
한국인이 갈 수 없는 한국 땅인 외국 대사관을 소개하는 ‘시크릿 대사관.’ 이번엔 3ㆍ1절 주간을 맞아 준비한 번외편입니다. 태평양 건너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로 여러분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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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아 스케일링 독감·HPV 백신 정신건강 검사 연내 챙기세요
남은 건강보험 혜택 누리기 숨 가쁘게 달려온 2019년도 이젠 9일 남짓 남았다. 차일피일 미뤄 뒀던 건강검진 챙기기에 바쁘다. 하지만 국가에서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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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4일 돌고래 사망…환경단체 "돌고래 수조 사육 없애야"
[자료 핫핑크돌핀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고래수용시설에서 태어난 지 24일 된 새끼 돌고래가 폐사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29일 “생후 24일 새끼 큰돌고래가 어제(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