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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미국 채터누가 - ‘보행자를 위한 혁명’을 감행하다 ②
전기버스로 달린다 채터누가는 인구 15만으로 크지 않은 중소 도시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로는 꽤 넓은 편이지만 차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조금 더 유심히 들여다보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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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서비스 센터의 진화
자동차가 남성의 전유물인 시대는 지난지 오래다. 여성의 경제력 향상과 1가구 다차종 추세로 여성운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제 자동차 업계는 여성의 호감을 살 수 있는 감성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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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김구 관계 협력적”
“이승만(1875~1965)과 김구(1876~1949)는 협조적이고 쌍두마차 같은 관계였다. 흔히 생각하듯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었다. 한국 민족주의의 두 측면이라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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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김구 관계 협력적”
“이승만(1875~1965)과 김구(1876~1949)는 협조적이고 쌍두마차 같은 관계였다. 흔히 생각하듯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었다. 한국 민족주의의 두 측면이라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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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자형 다리 인공관절 수술로 ‘맞춤 치료’
◆환자 사례=김종례(76) 할머니는 전형적인 O자형 다리다. 걸을 때마다 통증이 심해 바깥 나들이를 전혀 하지 못하고, 최근엔 진통제와 주사를 맞으며 생활했다. X선 사진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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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다주택자인데 … 남편따라 3년간 해외 나갈 거예요
Q: 대구에 사는 40대 전업주부다. 남편은 직장인이고 중학생 딸이 있다. 오는 연말에 남편이 베이징으로 파견을 나가 가족이 3년간 그곳에서 거주할 예정이다. 그래서 현재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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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의 하향곡선을 가속질주 하련다 - ‘바이크 버스’ 이성복 씨 인터뷰
매일 아침 김포에서는 자전거들이 버스처럼 함께 달리는 풍경이 연출된다. ‘김포를 달리는 순박한 자전거’(김달자) 회원들이 그 풍경의 주인공들이다. (참고 ‘줄지어 달리는 '김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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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제는 시작해야 할 계절! - 자전거 건강효과 총정리
자전거의 수많은 건강효과를 알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다면, 가을맞이 첫 번째 계획으로 자전거를 타보자. 워크홀릭이 자전거가 몸에 좋은 몇 가지 이유를 총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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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직장인들 속앓이 … 낙서가 ‘치료약’
직장 상사의 반복되는 잔소리를 견디기 어려운가? 옆 부서 김 대리의 계속되는 흉보기에 이단 옆차기를 날리고 싶은가? 하루에도 열두 번씩 과장 책상에 사표를 내던지는 상상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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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운 일상에서 휴가 기분을 만끽하는 10가지 방법
여름 휴가에 이어 추석 연휴도 끝나고 다시 일상 속으로 돌아왔다. 휴가지에서 만끽했던 즐겁고 산뜻한 기분이 서서히 사라지는 듯하다. 9월에도 여름 휴가 기분을 계속 느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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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산책가자”
“우리 애들, 좀 촌스럽게 보이나요? 주로 밖에서 활동하다보니 많이들 까맣죠? 그런데 애들은 이렇게 커야하지 않을까요?” 허리춤에 만보기를 꿰차고 유치원생 아이들과 함께 산책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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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6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몸이 무겁고 일이 손에 안 잡힐 듯. 48년생 할 일은 많은데 몸이 안 따라줄 듯. 60년생 계획했던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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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도로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왕따?
직장인 홍인표(30) 씨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이른바 ‘자출족’이다. 집과 회사가 가깝다는 단순한 이유로 호기부터 부려 시작한 자출족 생활도 올해로 벌써 4년째다. 홍씨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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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도 경쟁력은 품질
10년 만의 고물가 상황에 허리띠 졸라매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어디 싸면서도 괜찮은 물건 없을까? 있다. 1000원의 힘을 얕보지 않는 가게 균일가 숍 ‘다이소’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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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용 자전거로 관절의 노화를 막기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는 질병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바로 관절염질환 관절통이다. 나이가 들수록 통증은 더해가고, 마땅히 할 만한 운동을 찾기에도 쉽지 않아 더욱 골칫거리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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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박스] 고도비만 수술, 시술 후 맞춤영양 치료 함께 해야 효과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몸집이 거대해 침대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고도비만 환자들. 우리나라 고도비만 환자는 2002년 통계에 체질량지수(BMI: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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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관리’가 건강 첫걸음 … 발을 섬기세요
먹고사는 일이 중요하다면 발에 감사해야 한다. 오죽하면 일을 하는 것을 ‘발품을 판다’고 했을까. 발은 곧 생계수단이자 건강의 지표다. 하지만 발은 지금도 가장 무관심하고, 천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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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걷는 그들 “암이 두렵지 않아요”
걷기는 암환자의 면역력과 투병의지를 함께 높여주는 훌륭한 항암제 역할을 한다. 암환자들과 가족들이 아주대병원이 마련한 걷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제공]6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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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중국 주류층까진 반한 감정 안 번져 … ‘겸따마다’로 빨리 풀어야”
요즘 중국 내 한국인(약 80만 명 추산)들의 최대 화두는 중국인들의 ‘반한 감정’과 ‘혐한(嫌韓)론’이다. 한국 대표단이 베이징(北京) 올림픽에서 일궈낸 감동의 여운이 한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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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안 찾아올 기회, 슈팅이 날 빛나게 하리라”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LA에 있었다면 편안하고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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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만큼 오래 살 수 있는 6가지 방법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75.4세로 여성 82.4세보다 6.7세가 낮다. 나이에 상관없이 남성이 여성보다 자살을 많이 한다. 15~24세의 남성 사망 원인 중 상위 3개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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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보수주의자, 맹자를 읽다
관련기사 동아시아 전통 ‘비판’이 주업(主業) 동양의 모든 고전이 그렇듯 『맹자』 역시 약간 두툼한 문고본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얄팍한 책은 2000년이 훨씬 넘게 동아시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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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내년 출산 … 집 넓히고 박사과정 학비도 마련했으면 합니다
Q : 서울에 사는 30대 초반의 의사 부부다. 대학병원에서 내과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86㎡(약 26평) 아파트에 살고 있다. 내년께 출산계획을 잡고 있고 아내와 함께 박사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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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동네 걷기 행진으로 WALKHOLIC 되다
양평 지평면에 소재한 곡수초등학교. 이 학교의 철학은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요즘 같은 경쟁시대에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