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31부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일본 731부대’는 2차 세계대전 때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쳤다.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로 한국·중국인을 대상으로 해부와 냉동 등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했다. 중

    중앙일보

    2010.02.08 03:40

  • [분수대] 조류 독감

    [분수대] 조류 독감

    1918~19년 스페인 독감으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젊은 병사들이 무더기로 숨졌다. 반면 노인 희생자는 유난히 적었다. 미국 정부는 백신을 얻기 위해 "살아남으면 풀어준다"는

    중앙일보

    2005.10.11 10:01

  • [분수대] 조류 독감

    [분수대] 조류 독감

    1918~19년 스페인 독감으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젊은 병사들이 무더기로 숨졌다. 반면 노인 희생자는 유난히 적었다. 미국 정부는 백신을 얻기 위해 "살아남으면 풀어준다"

    중앙일보

    2005.10.10 20:44

  • [새 책] '맬컴 X 대 마틴 루터 킹' 外

    [새 책] '맬컴 X 대 마틴 루터 킹' 外

    맬컴 X 대 마틴 루터 킹(제임스 H. 콘 지음, 정철수 옮김, 갑인공방, 1만8000원)=1950~60년대 미국의 인종차별에 대항하여 각각 과격한 흑인분리주의와 온건 통합주의를

    중앙일보

    2005.06.17 21:06

  • [과거사 반성, 독일은 진행형] 下. 피해자 보상은 …

    [과거사 반성, 독일은 진행형] 下. 피해자 보상은 …

    폴란드 아우슈비츠 나치 강제 수용소 과거사 청산의 교훈장인 독일 베를린의 유대인 박물관과 불과 거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특이한 간판을 내건 건물이 있다. 마르크그라펜 슈트라세 1

    중앙일보

    2005.04.15 04:47

  • [폴란드 아우슈비츠 해방 60년] "100여만명 희생된 나치 살인공장"

    박물관 안내원 로레타는 아우슈비츠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치는 왜 이곳에 수용소를 세웠나. "당초 이곳은 폴란드군 막사였다. 유럽의 중심부로 교통 요지다. 1940년

    중앙일보

    2005.01.26 19:04

  • [폴란드 아우슈비츠 해방 60년] 참상의 현장 르포

    [폴란드 아우슈비츠 해방 60년] 참상의 현장 르포

    ▶ 비르케나우 마을 외곽에 위치한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 전경. 1940년 4월 건립된 '아우슈비츠 1호'(주로 폴란드와 독일 정치범 수용)에 이어 41년 10월 건립됐다. 해방 6

    중앙일보

    2005.01.26 19:04

  • "2차대전 日 생체실험에 중국인등 25만명 희생"

    2차 세계대전 중에 중국에서 한국인·중국인을 상대로 악명 높은 생체실험을 저지른 일본군 '731부대'의 옛 대원이 지난달 30일 도쿄(東京)외신기자클럽에서 진상을 고백하고 희생자

    중앙일보

    2002.08.01 00:00

  • 어두운 과거 조명한 '일본의 악마들'

    어두운 과거 조명한 '일본의 악마들'

    일본과 중국은 1931년부터 1945년까지 끔찍한 전쟁을 치렀다. 약 8년 전 일본의 독립영화 제작자 마츠이 미노루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군인들을 영화화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중앙일보

    2002.04.10 08:34

  • 다시 백신의 시대로

    이제 예방의학 잡지의 표지에서 찾아보기 힘들지만, 예방으로 질병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현대의학의 성공신화가 바로 백신이다. 물론, 백신이 새롭거나 획기적인 것으로 인식되지는

    중앙일보

    2002.02.07 10:59

  • 일본 731부대, 조선인 등 277명 생체실험

    [홍콩=연합] 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정부는 6일 일본 관동군이 태평양전쟁 당시 조선인 4명을 비롯한 2백77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자행했음을 입증해주는 문건을 공개

    중앙일보

    2001.09.08 00:00

  • [분수대] 다하우와 마루타

    독일 남쪽 뮌헨에서 20㎞쯤 북서쪽에 다하우란 도시가 있다. 인구 3만6천명 정도의 한적한 도시지만 독일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유대인 대학살의 무대였던 나치의 강제수

    중앙일보

    2001.08.15 00:00

  • 美,核실험 희생자에 3億원씩 보상키로

    [워싱턴=김용일 특파원]미국 정부는 19일 과거 냉전시기에 우라늄과 플루토늄 생체실험 대상이 된 12명의 희생자 가족들에게 40만달러(약3억2천만원)씩 모두 4백80만달러(약38억

    중앙일보

    1996.11.21 00:00

  • "일본의 포로" 게이번 도스著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 병사들이 사망할 확률은 20명에 한명이 안됐고 나치수용소에서도 25명에 한명꼴로 죽어갔다.그러나 일본 포로수용소에서는 3명중 한명이 참혹하게 숨졌다.』 2차

    중앙일보

    1995.03.25 00:00

  • 종군위안부.세균전부대 日교과서 수록 늘어

    [東京=吳榮煥특파원]내년 봄에 사용될 日本 고교의『일본사』『정치경제』교과서에 외국인의 전쟁피해에 대한 보상문제등이 실린다. 전쟁에 희생됐던 사할린 잔류한국인의 제소 움직임을 표로

    중앙일보

    1994.05.31 00:00

  • "한국인이 독가스에 가장 강했다"

    생체실험 등 일본인의 잔학성을 생생하게 파헤친 충격 다큐멘터리 『악마의 포식』은 일본에서 27판 98만부를 찍어내고도 계속 베스트셀러 5위권 이내에 들고있다. 저자「모리무라·세이이

    중앙일보

    1982.05.19 00:00

  • 2차전 때 한국인등 3천명 세균실험|일 정부 관리가 처음시인

    【동경=7일UPI=연합】일본정부는 2차 대전말기, 화생무기의 실험용으로 3천명이상의 인명을 희생시킨 일본제국 육군의 극비부대가 실재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다나베·구니오」 총무

    중앙일보

    1982.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