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니시노 세이지 지음 북라이프, 232쪽 1만4000원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 가이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이 나왔다. 이 책은
-
[더,오래] 정신병? 낮과 밤 바뀌었을 뿐인데
초고층 빌딩들이 숲을 이룬 서울 테헤란로 주변. 왕복 8차선 대로는 밤낮으로 차들이 붐빈다. [중앙포토] 고대보다 현대에 와서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
-
생체시계 관장하는 멜라토닌, 뉴런 만나면 스르르 꿈나라로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잠의 역사=생명의 역사 참갯지렁이 유생. 밤에는 수면에서 먹이를 취하고 낮에는 바닥에서 지낸다. 참갯지렁이 유생의 생체시계는 사람과 마찬가지
-
[더,오래] 환절기 감기 돈 안드는 최고의 예방법은?
감기. [중앙포토] 오로지 젊음만 믿고 건강 관리를 등한시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늦은 시간까지 야근이 다반사였는데, 소위 ‘30줄’에 들어선 이후부터는 똑같이 야근해도
-
[건강한 당신] 올해 노벨상이 밝힌 생체시계의 적, 야식
대학생 박모(25·여·서울 성북구)씨는 일주일에 4~5일 야식을 먹는다. 주로 치킨·족발 같은 배달 음식이다. 박씨는 “배가 안 고파도 야식을 먹지 않으면 허전한 느낌이 들어 번
-
[분수대] 고장 난 생체시계
양영유 논설위원 우리의 긴 한가위 연휴 동안에도 ‘올해의 노벨상’ 시계는 정확했다. 생리의학상·물리학상·화학상·문학상·평화상이 예고대로 발표됐고, 오늘은 경제학상 주인공이 나온다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초파리 덕분…"인간과 유전자 60%일치"
초파리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생체시계인 ‘서캐디언 리듬’(24시간 주기리듬)을 통제하는 분자 기구를 발견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인간의 행동과 잠, 체온, 신진대사 등에 영
-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마이클 영 교수 "1% 밝혀냈을 뿐"
“우리는 겨우 1%의 비밀을 알아냈을 뿐인데, 꿈만 같습니다.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마이클 영(68) 미국 록펠러대 교수는 2일(현지시간) 뉴욕 캠퍼스에
-
노벨 생리의학상에 미국인 3명 … 밤에 졸리고 아침에 깨는 이유
왼쪽부터 제프리 C 홀, 마이클 로스배시, 마이클 영. [EPA=연합뉴스] 생체시계(24시간 주기 리듬)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찾아낸 미국 과학자들에게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의
-
노벨상 주인공 '생체 시계'…"고장나면 불면 넘어 큰 질환 위험"
수면 리듬이 깨지는 불면증은 생체 시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앙포토] 2일 노벨생리의학상의 주인공이 된 '생체 시계'(circadian rhythm)는 의학적 의미가 적지
-
[라이프 트렌드] 욜로족 부모 위한 추석 선물 건강·힐링 정성껏 자식 구실 톡톡히
명절의 의미는 가족과 친지, 지인 간에 마음을 전하는 데 있다. 한자리에 모이든 멀리 떨어져 있든, 명절에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무탈행복을 빌어준다. 고마운 마음을 정성스러운 선물
-
[열공상담소] “5분만 더 … ” 매일 아침 늦잠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Q.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전업맘입니다. 아들이 지난 학기부터 아침잠이 부쩍 늘었어요. 아침에 깨우면 “5분만 더…” 하고 버티다 30~40분이 훌쩍 지나갑니다. 결국 몇 번
-
[라이프 트렌드] 아침에 먹는 비타민·무기질·단백질, 활기찬 오늘의 원천
허벌라이프가 제안하는 건강한 식사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아침 식사다. 매일 꾸준히 아침을 챙겨 먹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꼼꼼하게 따져봐야
-
[라이프 트렌드] 아침에 먹는 비타민·무기질·단백질, 활기찬 오늘의 원천
허벌라이프가 제안하는 건강한 식사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아침 식사다. 매일 꾸준히 아침을 챙겨 먹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꼼꼼하게 따져봐야
-
휴가지 도착 전에 아프면 안돼…‘기내 건강수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광복절인 오는 15일까지 출국자 수는 17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장
-
[분수대] 야밤 과외와 멜라토닌
양영유 논설위원 전두환 정권 때인 1980년대 가난한 대학생들은 ‘몰래 바이트’를 했다. 서슬 퍼런 과외 전면 금지령이 내려졌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학비를 벌었다. 시골 출신에게
-
더워서 잠이 안 올 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권선미 기자] 사람은 일생의 약 30%를 잠을 자는데 쓴다. 잠은 피로를 풀고 고갈된 에너지를 축적한다. 낮에 보고 들은 것을 기억하는 데 꼭 필요한 신체활동이다. 수면은 단순한
-
새로운 생체시계 유전자로 루게릭병 치료 단서 찾았다
[권선미 기자] 국내 연구진이 루게릭병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체시계 유전자를 발견했다. 학계에서는 이를 통해 루게릭병 치료제 연구에 단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과
-
[매거진M] '공각기동대', 22년 만에 부활한 전설의 사이보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시리즈(1995~)가 2000년대 SF영화에 미친 영향은 얼마나 될까.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캐머런 등 SF 감독들은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
[건강한 가족] 영유아 때 올바른 수면습관 두뇌 발달시켜 성장 돕는다
아기 수면교육 5대 핵심수면은 몸 안에 상주하는 의사와 같다. 밤마다 지친 몸을 회복·재충전한다. 잠을 설치면 단순히 피곤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기억력·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
-
[소년중앙] 너도 새 학기 스트레스? 제대로 풀 방법 알려줄까
‘성적이 떨어지면 어쩌지?’, ‘난 왜 이렇게 못생겼지?’, ‘왕따 되면 어쩌지?” 지금 머릿속에 걱정이 한가득인가요? 해결법은 없고, 점점 긴장과 불안만 높아지나요? 그렇다면 여
-
[건강한 당신] 햇빛 쬐어야 안구 균형성장…선글라스 끼면 근시 된다
빛은 시력의 원천이다. 특히 평생 시력을 갖추는 10대는 빛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조명·전자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면서 눈이 받는 부담이 한
-
[소년중앙] 30개 언어 쓰고 100가지 얼굴 구분 닭, 알고 보니 똑똑하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은 정유년, 붉은 닭띠 해로 불리죠. 12간지 중 유일하게 조류에 속하는 닭은 예부터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이었어요. 새벽을 알리는 자명종이자 악을 쫓고
-
송년회로 쌓인 독소… '주말 디톡스'로 없애요
[정심교 기자] 송년회가 이어지는 연말이다. 그런데 주5일간 업무를 보는 직장인에게 회식이 주중 이어지면 몸이 괴롭다. 과식·야근·피로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 체내 독소가 유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