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06)경무대사계|고재봉

    이대통령은 아들도 없는데다 가까운 친척마저 없어 외롭게 지냈다. 내가 경무대에 들어간지 20일만에 이 박사는 대통령이 된지 처음으로 생신을 맞았다. 그러나 생신 상을 올릴 마땅한

    중앙일보

    1972.03.13 00:00

  • 양로원에 위로잔치|합동 형제친목회서

    서울 서대문구 합동 12인 형제 친목회(회장 황의환)는 회장 생일 자축비 3만원과 회비 7만원 등 모두10만원으로 전 회원이 부부 동반하여 서대문구 기동에 있는 청운양로원을 찾아

    중앙일보

    1972.02.21 00:00

  • (250)국민 방위군 사건 (9)|고등 군법 회의 (3)

    국민 방위군 간부들의 부정 사건에 세론이 격분한 것은 크게 보아서는 눈앞에 아롱거리던 통일이 중공군의 개입으로 와해된 데 대한 민족적 좌절감에 겹쳐 이 의옥 사건 때문에 직접간접으

    중앙일보

    1971.11.08 00:00

  • 히 드 뱃놀이 비난

    【런던 AP동화】「에드워드·히드」영국수상은 수상관저에서 집무하는 시간보다「요트」장에서 뱃놀이하는 시간이 더 많다고 비난을 받고 있다. 하원에 진정서를 낸 사람들은「엘리자베드」여왕

    중앙일보

    1971.06.18 00:00

  • 가계 운영의 지혜

    이번 여성 저축 생활 중앙회에서 주최한 제4회 알뜰한 주부상 가계부 심사를 맡아보았다. 응모한 주부가 4백22명, 이중에서 18명이 입상했다. 예년에 비해 응모자 수도 많이 늘었고

    중앙일보

    1971.03.16 00:00

  • 미군, 사이공지구서 완전철수

    【사이공9일AP동화】미국은 주월미군의 철수를 촉진시키기 위해 앞으로 4개월동안 「사이공」지구주둔 전투병력 2만명을 철수하는 한편 「사이공」을 비롯한 제3군관구 지역의 미군·태국군·

    중앙일보

    1971.01.11 00:00

  • 불황은 안방에도|가계의 건실화를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마다 새로운 설계를 꾸미고 계획적으로 생활을 개선해 나가려는 건실한 움직임이 보이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각종 여성회보가 활발히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으며 매스컴

    중앙일보

    1971.01.09 00:00

  • 아침을 잘 먹어라|장세희

    우리네의 재래의 관습으로는 하루 세끼 중에서도 아침 식사를 푸짐하게 해 왔다. 생일 잔치를 해도 오래 일가친척들이 아침에 한자리에 모여 잘 차린 음식을 같이 나누게 된다. 그러던

    중앙일보

    1970.12.29 00:00

  • "개각설 너무 자주 들어 만성"

    신민당의 유진산 당수는 65회 생일(16일)을 부산 해운대에서 조용히 보냈다. 지난 9월 편도선염을 앓았던 유 당수는 김대중 후보의 지방유세에 과로하여 번거로운 생일잔치를 피하기

    중앙일보

    1970.11.16 00:00

  • (상)부정약품과 과자류 그 실태

    우리 나라 전역에 팔리고 있는 일부 약품에 발암물질인 「사이클라메이트」가 포함된 사실이 밝혀지는가 하면 서울에서 일류 제과점으로 손꼽히는 업소에서 만든 빵과 과자류에 대장군, 세균

    중앙일보

    1970.11.03 00:00

  • 프여사 칠순잔치

    15일은 프란체스카여사가 이화장에 돌아와맞는 첫생신일이자 칠순일. 이화장에는 이날아침 장기영전체신장관·임영신중대총장·유태하전주일대사등이 보낸 화분이 4개, 박에스터여사등이 보낸 생

    중앙일보

    1970.06.15 00:00

  • 노인(1) 젊게 산다

    꼬부랑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가는 모습은 옛날이야기 속에나 나올 뿐 서울에도 시골에도 흔하게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살기가 어려워졌다해도 사람들의 수명은 점점 늘어

    중앙일보

    1970.05.21 00:00

  • 50여가구에 국기달아준 모범소년|추계국민교 6년 도승렬군

    「버스」차비를 아끼고 모아 통학길목의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준 기특한 어린애가 어린이날인 5일 경찰의 표창을 받았다. 이 어린이는 서울 추계국민학교 6학년2반 도승렬군(11). 지

    중앙일보

    1970.05.05 00:00

  • 중앙일보 창간5주년 애독자현상 퀴즈 2회 당첨자

    중앙일보 창간5주년 기념 애독자현상퀴즈 중앙가족잔치 제2회 중앙5남매 생일 맞히기는 애독자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 속에 18일에 마감되었습니다. 총 응모엽서 60,663통 중에서 정

    중앙일보

    1970.04.22 00:00

  • 막걸리 과음 절명

    4일 하오 4시쯤 서울동대문구상봉동122 안기옥씨(37·여)가 잔칫집에서 막걸리를 과음끝에 졸도,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위파열로 숨졌다. 죽은 안여인은 이날 동대문구면목동977의

    중앙일보

    1970.01.05 00:00

  • 취객이 추락사

    14일 하오 6시20분쯤 술에 취한 김학문씨(59·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산 98의1)가 자기 앞길에서 소변을 보다 발을 헛디뎌 10m 낭떠러지에 떨어져 뇌진탕으로 숨졌다. 이날 김

    중앙일보

    1969.12.15 00:00

  • 물리학적·화학적수법 도입에 공유

    69년도「노벨」생리·문학상은 역시 작년에 이어서「노벨」상 수상설의 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생화학 및 유전학 분야에 주어졌다. 왜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느냐는 유전학적

    중앙일보

    1969.10.17 00:00

  • 대통령생신에 유당수화분

    ○…박정희대통령은 30일 제52회생신을 맞았으나 평상시와 다름없는 집무를했다. 정총리는 당초 『박대통령을 모시고 영빈관에서 3부요인들과 축하만찬을 갖겠다』고 했으나 박대통령은 『수

    중앙일보

    1969.09.30 00:00

  • 종로서와 결언|생일잔치 푸짐

    서울종로경찰서는 20일상오 불우청소년을위한 자매결연과 생일잔치를 종로3가 종묘에서 열었다. 임철군(18)등 3백50여명의 생일없는 직업소년들은 5월20일을 생일로 서울종로구관훈동9

    중앙일보

    1969.05.20 00:00

  • 퇴직동료에「코티나」선물

    ○…「5·16」혁명 여덟돌을 맞아 박정희대통령 내외는 16일 저녁 전·현직요인, 외교사절, 각계인사 등 1천5백여명의 내외인사를 경회루에초청,「리셉션」을 베풀었다. 박대통령은 육여

    중앙일보

    1969.05.17 00:00

  • 『가정의 달』5월 푸짐한 잔치들

    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5일)과 어머니날(8일)을 전후해서 여러 여성단체와 사회단체는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단체에서 마련한 5월 행사를 알아본다. ▲제5회 전국모

    중앙일보

    1969.04.30 00:00

  • 맥고 모자에 아쉬움 담고|「모리스·슈발리에」마지막 「샹송」

    「프랑스」「샹송」계의 쌍벽 「모리스·슈발리에」와 「줄리에트·그레코」가 「파리」의 가을 집단을 장식하며 한사람은 「센」강 우안에서, 한사람은 좌안에서 각각 공연하고 있다. 「슈발리에

    중앙일보

    1968.10.26 00:00

  • 만년청년의 멋|80회 생일 잔치

    맥고 모자에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미소와 우아한 성품에 매력을 지니고 사뿐사뿐 경쾌한 거동으로「샹송」을 비롯한 갖가지 노래· 춤 및 남의 몸짓 흉내로 관객에게 즐거움과 웃

    중앙일보

    1968.09.14 00:00

  • ˝교향악은 끝났다˝|만능의 거장 번스타인

    68∼69년「시즌」공연을 5주동안의 「유럽」연주여행으로 시작한「뉴요크·필하머니」교향악단은 지난 8월25일 「브뤼셀」에서 호화로운 생일잔치에 참가했다. 생일선물에는 「체코」의작곡가「

    중앙일보

    1968.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