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외국요리』란 영문책 낸 영「앤·애치볼드」여사

    한국에 살고있는 영국인가정주부인 「앤·애치볼드」여사(40)가 최근 「한국부엌에서의 서양요리」란 부제가 붙은 『외국요리』란 영문책을 펴냈다. 46판 1백30여 「페이지」의 이 책은

    중앙일보

    1981.03.04 00:00

  • 알뜰 살림 돕는 "주부들의 벗" 새해 가계부가 나왔다.

    물가고시대를 사는 주부들의 알뜰 살림을 도와줄 81년도 가계부가 각 여성지 송년호 특별부록으로 1일부터 건국의 서점가에 일제히 선보였다. 「여성중앙」을 비롯, 「여성동아」 「주부생

    중앙일보

    1980.12.03 00:00

  • 경관에 칼 휘둘러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영등포시장 앞을 무대로 지난 10여년간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해온 전문소매치기단 은상파 일당 6명중 두목 노은상(28·전과4범) 부두목 박흥직(27·전과2

    중앙일보

    1980.12.03 00:00

  • (4)양념도 지나치면 맛이 떨어진다

    음식이란 나라마다 그 풍토에서 생산되는 산초, 기후, 국민들의 식성 등에 마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한국의 전통음식은 나름대로의 합리성을 가지고 수 천년 전부터 정착되어온 한국인의

    중앙일보

    1980.10.08 00:00

  • 고쳐야할 「식탁의 예절」맛과 영양배려…남기지 않도록|기초식품을 중심으로 끼니니마다 다양하게 마련

    중국사람은 맛으로 먹고 일본사람은 눈으로 먹고 한국사람은 배로 먹는다는 말이 있다. 식품종류가 다양해지고 영양이나 미식에 대한 인식이 새로와진 요즘에는 비교적 나아졌지만 한국인은

    중앙일보

    1980.10.06 00:00

  • 돈 덜 들고 실속 있는 「알뜰 피서」|가볼 만한 산과 바다…지상 가이드

    피서철을 맞았다. 올해는 예년에 없던 물가고에 불경기로 피서 여행도 어렵게 됐지만 계획이 있는 사람도 값싸고 실속 있는 피서가 바람직하다. 가족끼리 「텐트」 야영이나 민박을 하면서

    중앙일보

    1980.07.12 00:00

  • 더위이기는데는 보리밥이 좋다|여름철의 식생활

    무더위가 계속되는 한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또 자칫 식욕을 잃어 쉽게 피로를 느끼는등으로 체력을 유지하기가 힘이 든다. 따라서 무더운 날씨에 적응시켜 영양가는 높으면서도 부담스

    중앙일보

    1980.07.07 00:00

  • 훈훈한 인정…"내집"같은 민박

    태백의 기상으로 뿌리를 내린「감자바위」의온후한 인심이 제9회 전국소년체전 참가선수단의 민박가정에서 넘쳐 흘렀다. 당국에서 일방적으로 민박가정을 배정한 것이 아니라 주민들 스스로 자

    중앙일보

    1980.06.11 00:00

  • 고 물가에 편승한「눈가림 상술」|질 낮추기·양 줄이기·바꿔치기 등 신종 바가지 성행

    물가고 속에 소비자를 속이는「눈가림 상술(상술)」이 판치고 있다. 물가가 들먹 거릴 때마다 얄팍한 상혼은 갖가지 수단으로 소비자에게 바가지를 씌워왔지만 요즘 들어 그 수법은 더욱

    중앙일보

    1980.03.18 00:00

  • 맛깔스런 김장담그기

    예로부터 김장은 겨울철 귀중한 반(반)양식으로 각가정의 가통과 주부의 솜씨로 이어지는 맛이었다. 또 개성의 「쌈김치」, 함경도의 「동태식혜」, 평안도의 「동치미」, 전라도의 「고들

    중앙일보

    1979.11.21 00:00

  • (2660) 화교 제66화(35)

    해방후 아서원이 가장 번창한 시기는 휴전직후부터 60년대초까지였다. 휴전후 54년께부터 약2년동안은 주로 미군등 6·25참전 외국군인들이 이곳을 많이 이용했다. 아서원이 도심에 자

    중앙일보

    1979.10.30 00:00

  • 무공해를 파는「자연식 식당」

    농약공해와 첨가물 식품의 부작용에 질린 시민들이 무공해자연식을 찾는 경향이 늘어나자 이들을 상대로 한 자연식 식당이 등장, 성업 중이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자연식식당을 개업한 조행

    중앙일보

    1979.05.30 00:00

  • 값싸고 영양가 높은|단백질 식품

    공공요금과 각종 생필품의 인상으로 가계비의 압박이 더욱 실감 있게 느껴진다. 이제는 더 줄일 여지도 없는 적자 가계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부들은 지혜를 짜내 이겨내도록 해야겠다. 식

    중앙일보

    1979.04.18 00:00

  • 만성간염일때

    중년기 남자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병을 꼽으라면 단연 만성간염일 것 같다. 워낙 까다롭고 어려운 병이어서 많은 학자들이 끈질기게 매달려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난치병으로

    중앙일보

    1978.12.25 00:00

  • 한결 편리해진 부엌·욕실용구

    살림살이의 불편을 덜어주는 새롭고 편리한 주방과 욕실용품들이 여러종류 시중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 수입품들이 함께 팔리고 있어 그 종류가 더욱 다채롭다. 살림살이를

    중앙일보

    1978.11.03 00:00

  • 프랑스 1급요리사|「보퀴즈」씨 내한

    「프랑스」 요리의 1급솜씨로 이름난 요리사 「폴·보퀴즈」씨(53)가 서울에 와서 「프랑스」요리 시식회를 열었다 (지난달 28일 하오3시·서울 삼일「빌딩」 서울「클럽」). 『아무리

    중앙일보

    1978.09.13 00:00

  • 잦은 재앙…신앙심 깊어

    그러나 삶의 목적은 결국 사람에 귀착된다. 모든 전통이나 축제는「가톨릭」이란 종교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 일평생 바닷 속에 대양이 지는 모습을 벗삼아야하는「유럽」대륙의 서쪽 끝

    중앙일보

    1978.08.18 00:00

  • 피서 갈 때 가져갈 밑반찬

    가족동반으로 휴가를 떠날 때는 입맛 돋우는 짭짤한 밑반찬 몇 가지를 준비해 가지고 가면 편리하다. 휴가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휴가지에 흔한 비위생적인 음식으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할

    중앙일보

    1978.07.26 00:00

  •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야채|제 맛내는 샐러드용 「소스」

    신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여름철 야채가 풍성하게 시장에 나돌고 있다. 값싸고도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야채는 생것 그대로를 먹는 것이 가장 맛도 있고 영양가의 손실도 적다. 싱싱한

    중앙일보

    1978.06.08 00:00

  • 팔도의 전통음식|본고장 인사들이 추천하는 「무형문화재」후보|충청도 지방

    순박하고 꾸밈이 없는 충청도 사람들의 기질처럼 이 고장의 음식 또한 흔한 재료를 소박하게 조리한 평범한 것들이다. 사면이 육지로 둘러싸인 충북지방은 생선이 드물어 자반이나 젓갈 구

    중앙일보

    1978.05.10 00:00

  • 연말연시 손님접대는 정성담긴 즉석요리로|요리연구가 한정혜씨에게 듣는다

    세밑과 정초가 되면 가까운 친척이나 친지들을 초대해서 함께 음식을 나누는 기회가 많아진다. 그러나 손님접대를 위해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장만하여 두고두고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다.

    중앙일보

    1977.12.26 00:00

  • 영, 식중독 사고 급증 "튀김·중국요리는 위생적"

    전통의 나라 영국에서도 최근 식중독 사고가 급증하여 75년 도에 1만8백46건이나 보고되었다고. 이런 가운데 영국 고유 요리인 생선튀김이 고위 보건당국자에 의해 위생합격 판정을 받

    중앙일보

    1977.09.23 00:00

  • 가격표시제 확대실시

    국세청은 이제까지 공산품을 중심으로 제조업자, 도·소매업자에 한해 실시해 오던 가격표시제를 16일부터 부가가치세 면세품목·유흥업소·「서비스」업까지 전면확대 실시키로 했다. 국세청은

    중앙일보

    1977.08.17 00:00

  • (3)「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배달만능

    「콘크리트·정글」「아파트」단지 인적이 끊겨 가는 하오 11시40분. H「맨션·아케이드」S약국 주인 김영기씨(40)는 가게문을 닫다 말고 느닷없이 걸려 온 전화를 받는다. 「×동 5

    중앙일보

    1977.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