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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방·보도프로부터 "제자리"
파행방송 37일 만인 18일 전사원이 정상업무로 복귀한 KBS는 생방송·보도프로부터 시작, 점차 다큐멘터리·쇼·드라마 순으로 제자리를 찾게된다. KBS는 18일 아침 생방송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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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시스팀 되살리기〃안간힘〃
파행방송 꼭 한달만에 KBS비대위가 조건없이18일부터 방송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하자 KBS간부들과 사원들 모두 장기간 제작 중단으로 마비상태를 겪고있는 제작 시스팀을 되살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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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특성 살려 시청자참여 확대
KBS-lTV는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4월9일부터 실시한다. KBS는 이번 개편에서 ▲시청자 중심 편성 및 시청자 참여프로 확대 ▲1, 2TV 채널별 특성 강화 ▲가족시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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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익한 프로는 『인간시대』
시청자 여론조사 결과『인간시대』 (MBC-TV)와『달빛가족』(KBS-2TV)이 각각 「가장 유익한 프로」,「가장 재미있는 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전국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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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생방송 심야토론』(20일 밤10시30분)=「북한은 변하고 있는가」. 최근 급격히 일고있는 동구권 변화의 바람 속에서 이데올로기적 권력 기반에 기초한 북한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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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북한 찬양 발언 홍목사 월말께 소환
서울 향린교회 홍근수 목사(51)의 KBS심야토론 생방송 발언내용에 대한 국가보안법위배 여부를 조사중인 서울 지검 공안부는 고발인인 김상돈씨(정·무직·서울갈현동 139)를 내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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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홍근수 목사 입건
검찰은 14일 KBS의 심야토론 생방송 프로그램 「전화를 받습니다」 에 출연한 일부인사의 발언내용이 공공연히 북한체제나 사회를 찬양했다고 판단하고 1차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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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창주 의원 집에 심야에 협박전화
민정당 국회의원 나창주씨(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교수)의 서울 합정동 자택에 4일 0시쯤『나 교수를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의 20대 남자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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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 『생방송 심야토론』(30일 밤 11시)=「방송민주화와 공영방송의 나아갈 길」. KBS 정구호 사장·고희일 노조위원장이 특별출연, 그간의 편파·왜곡보도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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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TV 3회연속기획 『농촌을 생각한다』|농민의 목소리로 문제점 부각|방송사의 주장 배제…공감대 형성에 큰도움
이제는 농촌이 마음의고향이라는 푸근한 허상에서 벗어나 그실상을 현실적으로 들여다 보아야할 때다. KBS제1TV가 지난주 목·금·토요일 3회연속 방영한 현장 다큐멘터리『농촌을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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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참여프로 확대 아쉽다|K-1TV 『전화를 받습니다』가 "가장 유익"|재미있는 프로는 『인현왕후』등 드라마 편향|한국갤럽연 조사결과
KBS제1TV의 『생방송 심야토론-전화를 받습니다』(매주 토요일밤11시)가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또 「가장 재미있는 프로그램」은 MBC-TV의 『조선 왕조 5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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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개편 이후 교양물 푸대접 여전
5월8일부터 서머타임제 실시에 따라 새로 편성된 KBS·MBC 양 TV의 봄철 프로개편이 교양프로를 심야시간대(밤 12시 이후)로 밀어내는 등 국내 TV의 「오락프로 평향성」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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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파업 이후 K-1TV의 프로 개편|기대 못 미친 공영 방송 체질 개선
탤런트 파업에 따른 드라마 결방 사태 이후 지난주까지 K-1TV를 보면 공영 방송의 대표 채널이 오랜만에 제자리를 찾았다는 느낌을 준다. 물론 그 「제자리 찾음」이 주체적이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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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TV 『심야토론…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최근 한미간의 통상마찰과 관련,미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요구되고있는 가운데 K-1TV의『생방송 심야토론 전화를 받습니다』가 12일밤「미국은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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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 폐습벗고 민족정신 고양을"|민정|유방은 지혜 뒤지나 포용력으로 천하통일|민주|집권하면 장차관외 모든 공무원 신분보장|평민
참관인조차 못구할 상황 ○…공화당의 김종필후보는 3일 영주·금천등 경북지역에서 유세를 갖고『민정당은 여러가지 음성적 방법으로 공화당을 배제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며『추위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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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도 개방… 「쟁점토론」활발
12월로 다가온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금 전국에 뒤흔들리고 있는 정치열풍에 TV의 브라운관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노3김 대권주자들의 유세장면과 그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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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TV 토요일 심야방영 본격준비
가을개편과 함께 K-lTV와 M-TV가 토요일심야방송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K-1TV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생방송 『심야토론-전화를 받습니다』를 마련, 오는 17일 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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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TV 가을프로 12일 개편
KBS와 MBC 양TV는 서머타임이 폐지되는 오는12일을 기해 가을 프로그램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은 K-lTV가 뉴스· 정보프로그램을 신설한 것과 K-2TV가 종합 오락채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