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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일대 접경지역 개발이냐 보존이냐 - 생태계 寶庫 지켜야
최근 정부는 민간투자 유치등을 통해 휴전선 일대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중이던 소위'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접경지역 지원법'제정을 전면 백지화하고 대신 자연환경보전법의 개정등을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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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국무총리실,보건복지부,해양수산부,
◇국무총리실^국무총리행정조정실 외교안보심의관 李亨奎 ◇재정경제원^주불대사관(OECD가입지원사무소)파견 金祺邰 周龍植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본부 독성연구소장 朴鍾世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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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해야할 일
경제학자 DM 라이프 자이거가 『일찍이 서부에서 이주자들이 농지를 획득했을 때처럼 많은 국가들은 조금이라도 넓은 바다를 얻으려고 출발선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갈파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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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우고 익히나-제17회 亞太잼버리
강원도고성군 설악산 아래 신평벌 일대 2백50만평의 캠프장에모인 53개국 2만3천5백여명의 청소년들은 무엇을 배우고 익히나. 잼버리 77년사를 이어오며 한결같은 목적은 사회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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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가표에 나타난 이색 시책들
민선단체장 등장은 지방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지역 구석구석의 현안을 챙기고 상급단체와 중앙정부를 찾아다니며 지원확대에 땀을 흘리는가 하면 지역특산품을 팔기 위해 해외로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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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안에서 첫 민간학술회의-한림대 국제문제연구소 주최
『북한을 유도해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계하는 국제적 관광벨트를개발하고,판문점도 남북이 함께 하나의 관광권으로 개발해 비무장지대(DMZ)를 글자 그대로 평화의 안보지대로 만들자.』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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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지구의 날
22일은 제27회 「지구의 날」. 인간위주의 개발만능주의에 따라 신음하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의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날이다.지구를 되살리지 않고는 찬란한 인류문명.문화도 한낱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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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 種 살리기' 운동 자문위원단 발족
중앙일보와 배달녹색연합이 벌이고 있는「깃대 종 살리기」 운동을 전문적.학술적.구체적으로 뒷받침하고 지원해 줄 자문위원단이발족됐습니다. 대학교수와 생태계 연구.보호및 문화인류학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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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경제수역
지구표면의 71%는 바다다.그 바닷속을 끊임없이 오가는 물고기에 국경이 있을 수 없다.공해(公海)를 최대한으로 넓혀 모든나라에 자유로운 어로활동을 보장하자는 것이 전통적인 국제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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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해양학과 高哲煥교수
지난 23일 전남여천군 소리도앞 해상에서 좌초된 「시 프린스」號의 기름유출사고로 남해안 청정해역이 기름띠로 뒤덮이고 굴. 조개.가두리 양식장을 오염시켜 연안 어민들은 일순간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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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藻類(조류)정보DB97년까지 CD롬 만든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국제 생물다양성협약의 발효에 대비,우리나라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사업」이 본격추진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부설 생명공학연구소 유전자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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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협약이란
자연환경 파괴및 과잉개발로부터 멸종 내지는 수효가 급격히 감소하는 야생 동식물의 유전자원을 보전키 위한 다자간 협약이다. 이 협약은 92년5월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98개국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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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洋조사법등 관련 3개시행령 정비
해양과학조사법.생명공학육성법.기초과학연구진흥법등 3개 연구사업 관련 시행령이 4월중 입법예고와 6월중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각각 제정및 개정된다. 해양과학조사법시행령은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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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아 알아본 수목育種 개발실태
서울대 현정오(玄正悟.산림자원학과)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임야.산악지대임에도 불구하고 1㏊당 삼림자원(목재축적량)은 44입방m로 일본 1백13입방m,독일 2백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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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처 업무보고 요지-환경부,보건복지부,문화체육부
▲깨끗한 상수원 확보=광역상수원등 새로운 상수원을 개발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한다.중수도 제도의 보급확대및 수도요금 누진제 도입으로 수돗물 절약을 유도한다. 갈수기 식수 비상대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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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외공원 어린이회관 새단장
광주중외공원의 어린이회관이 새롭게 꾸며져 보고 배울 거리가 많아진다. 광주시는 올해 국비.시비 총12억6천여만원을 투입,중외공원 어린이회관에 환경홍보관.지방과학관.해양생물전시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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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협약 무방비
생물자원의 다양성을 보전하고 유전공학기술의 공유를 그 내용으로 하는 생물다양성협약이 새해 1일부터 한국에서 발효된다. 이 협약은 각국이 생물자원의 다양성 현황조사.자원보전 전략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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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끝 시리즈를 맺으며
리나라는 1년중 여름철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으나 단시간에 강이나 하천으로 흘러가는 이른바 유하(流河)현상으로 항상물기근을 겪고 있으며 치수(治水)와 이수(利水)면에서도 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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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환경이냐 개발이냐
난달 14일 환경처 자연정책과에 한통의 문서가 접수됐다. 발신인은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이었다. 「자연보전권역 지정 결사반대 결의문」이라는 제목의 문서는『강원도 일부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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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海洋法협약 오늘 발효-深海底광물자원개발 호기
세계의 해양헌장(憲章)이라 할「유엔 해양법협약」이 오늘부터 발효한다.근세 이후 바다를 지배해온 힘의 논리를 합리적인 국제법의 틀로 대체하는「유엔해양법협약」은 자원경제적인 이해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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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야생 동.식물이 사라져 간다
속담에 나오는 친근한 동물들이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있다. 담 넘어가는 구렁이를 더 이상 볼 수가 없고,솥뚜껑을 자라로여기고 놀라는 일도 없어진지 오래다. 50년대만 해도 돌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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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재무부,국토개발연구원,한국해양연구소,연세대
◇내무부^이사관 승진 丁采隆(경남 창원시장) ◇재무부〈과장급전보〉^비상계획담당관 崔定相^국세심판소 조사관 李宇遠^한국개발연구원(KDI)파견 文在于〈서기관 승진〉^조세정책과 周英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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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해남 두륜산 생태조사 현장
『어,저기 청띠제비나비잖아.맥주 한박스 내거다.』 전남해남군두륜산에서 자연생태계 정밀조사가 시작된 지난달 13일 오전9시30분쯤 대흥사 매표소 입구에서 첫 탄성이 울렸다.곤충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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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방학숙제도 “환경보호”/곤충·식물채집 없어진다
◎생태계 파괴 줄이게/환경처·교총/「환경지킴이」구성해 캠페인/교육부와 합의… 폐품이용 공작 등 과제로 바꿔 각급학교 여름방학 숙제에서 곤충·식물채집이 사라진다. 환경처와 한국교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