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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살아야 농학도 산다”
농학계열 식물전공 학과 교수들은 요즘 우울하다. 수험생들의 지원 기피현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직 교수들은 “농(農)자 들어가는 학과의 인기가 하한가를 치고 있다. 국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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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교수연구, 경상대는 교육여건 부문 1위
영남대 원예학과 김규원 교수와 학생들이 희귀식물 자원활용을 연구하기 위해 자생식물인 솔나리를 실험용기 내에서 대량 증식하고 있다. [영남대 제공] 충남대 원예학과 임용표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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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촌진흥청 外
◇농촌진흥청▶연구정책국장 이종기▶기술지원국장 이학동▶해외기술협력지원단장 겸 경영정보정책관 나승렬▶한식세계화연구단장 겸 자원개발연구소장 전혜경▶난지농업연구소장 조순재▶감사담당관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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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유전자 바꿔 제2 녹색혁명 이룬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조셋 시런 사무총장이 유엔 식량 정상회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3~5일 로마에서 개최된 이 회의에서는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단기 해결책,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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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엔진 발명가’ CEO
“저는 기업인보다 발명가로 불리기를 더 좋아합니다.” 현대중공업 민계식(66) 대표이사 부회장의 말이다. 민 부회장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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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작물대회 오늘 제주서 개막
제5차 세계작물학대회가 100여개국의 생명공학분야 학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한국작물학회와 2008세계작물학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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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 外
◇한국은행▶비서실장 박원식▶금융시장국장 정희전 ◇국민권익위원회▶고충처리부장 박용수▶사회민원조사단장 민영창▶경제민원조사단장 조성열▶부패방지부장 정기창▶법령제도개선단장 채형규▶신고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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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원료인 ‘유전자변형(GM)작물’ 대박
미국에서 원유 값 급등 덕에 주가가 많이 오른 업체는 뜻밖에도 종자 업체였다. 몬산토다. 이 회사는 석유 에너지의 대체 물질로 떠오른 바이오에탄올의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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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GMO “농약 줄고 식량난 해결” “인체 영향 검증 안 돼”
국제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3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유전자재조합 쌀을 반대하며 보건부 청사 앞에 쌀을 쏟아붓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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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친환경 에너지 개발, 원료 확보에 달렸다
국제 유가 등락과 기후변화협정으로 바이오 연료가 세계경제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 연료는 크게 바이오 디젤과 바이오 에탄올 두 가지로 나뉘는데, 나라별로 자국 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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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멸종 토종 씨앗 34종 반세기 만에 돌아온다
미국이 수집해 갔던 우리의 토종 씨앗이 돌아온다. 콩.팥.시금치 같은 농작물 34종의 씨앗 1679점이다. 지난 5월 4일 목화씨 한 점을 비롯, 지금까지 들깨와 참외 씨앗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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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식품 안전성 문제 과학적으로 접근을
지난주 여러 매체에서 한국을 방문한 '침팬지 전문가' 제인 구달의 강연과 연구활동이 보도됐다. 한 방송 프로그램은 그의 주장을 바탕으로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안전성에 이의를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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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래야 살아남는다 ④ 경상대학교 응용생명과학부
경상대 BK21 농생명사업단장 박정동 교수(앞줄 오른쪽에서 둘째)가 학생들과 실험을 하고 있다. [경상대 제공] 지난달 29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국립 경상대의 응용생명과학부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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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쌀 생산 이란·중국이 주도
제초제에 강한 콩, 벌레 먹지 않는 옥수수, 비타민 함유 쌀 등 '유전자 변형(Genetically Modified) 농작물'이 상업적으로 생산된 지 10년이 됐다. 지난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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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도시 완주 이서면 480만 평 선정
공공기관이 옮겨갈 지방 혁신도시 선정 작업이 막판에 돌입하면서 유치경쟁이 갈수록 뜨겁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편 가르기, 삭발투쟁 등 과열 양상이 나타면서 후유증도 우려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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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주영섭▶국회 재정경제위원회 파견 백운찬▶전국경제인연합회 파견 김근수▶재산세제과 이상길▶회계제도과 강환덕▶은행제도과 성창훈▶금융허브기획과 민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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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수권 전 남원중 교감 별세 外
▶김수권씨(전 남원중 교감)별세, 김정환(사업).정태씨(대림석유 대표)부친상, 김종호(전 호남작물시험장 대표).김양배(전 보건복지부장관).조성국(사업).이쌍동(서울시건설본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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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꽃가루만으로 식물 싹 틔운다
암술없이 꽃가루만으로 싹을 틔워 식물로 크게 할 수 있을까. 목원대 생물학과 김문자 교수팀은 꽃가루만으로 싹을 대량으로 틔워 식물로 키울 수 있는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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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 보건복지부▶비상계획관(2급 상당) 문병순▶감사관 김명현▶건강증진국장 이종구 ▶국립의료원 한방진료부장 김용호▶한방의료담당관 이영호▶노인복지정책과장 전만복▶생활보장과장 왕진호▶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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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유전자 재조합 식품' 거부만 할 건 아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최근 안전 식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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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관광부 外
◇ 문화관광부▶종무실장 이보경▶종무관 신용언▶예술국장 위옥환▶문화산업국장 곽영진▶예술원 사무국장 송용환▶국립중앙박물관 사무국장 이학재▶국립중앙도서관 지원연수부장 장재윤▶국립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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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심사평가2심의관 송재기▶외교안보심의관실 박광호▶노동여성심의관실 최기조▶복지심의관실 정하영 ◇중앙인사위원회▶인사정보관 김영규▶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안양호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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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재조합 작물 '쑥쑥'
▶ 유전자재조합 작물을 연구 중인 미국 몬산토사 연구원이 식물의 발아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스위스 연방정부 산하의 기술연구소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대는 1990년대 초반 황금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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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함량많은 우량상추 개발
일반 상추보다 비타민C 함량이 무려 4배 가량 많은 상추와 잿빛 곰팡이병, 흑반병 등 각종 병충해에 내성을 가진 환경친화적 상추 등 2종의 우량 상추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