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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지방 녹인다는 석류즙 실험, 믿을 수 있나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0) 비만이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다. 통계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발병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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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기술 초격차, 대한민국을 R&D 센터로 만들어라”
━ 중국 ‘IT 굴기’ 따돌리려면 이달초 열린 CES의 TCL 전시관. 중국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 1121개가 나와 338개가 참여한 한국을 압도했다. 그러나 기술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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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털로 양치질 해야하나…플라스틱 없는 고통의 3일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은 대부분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다. 평소 화장대(왼쪽)의 모습과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화장품을 치우고 난 후 텅빈 화장대의 모습. 종이 포장된 고체로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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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청소년이 뜻 모았다, 환경문제 해결 위한 합의점 찾았다
학교에서 우리 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 친구들이 모두 모여 학급회의를 하죠.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해 좀 더 평화롭고 인권이 보장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유엔(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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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1년 만에 또 '발암물질 생리대'... 누구를 믿어야 하나?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0/17/946c78a8-5b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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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 맥주 광고에는 왜 아인슈타인이 나올까?
위인이 그곳에 있었던 이유는 단지 맥주 때문이었다. -A. J. P. 테일러(1906~1990. 영국 역사학자) 아인슈타인 이미지를 활용한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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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열사병만 있지 않다…물·식품 감염병도 빨간불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며 온도계가 40도를 가리키고 있다. [뉴스1]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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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력'에 무심하면 낭패?…손 쥐는 힘 약하면 삶의 질도 낮다
악력을 평가하는 검사 모습. [자료 서울아산병원] 노인들의 근력 평가를 위해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악력'(손으로 쥐는 힘) 측정이다. 노인의 악력이 약하면 건강도 좋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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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건조 보관', 생리컵 '끓는 물 5분 소독' 기억하세요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생리대 제품들. [뉴스1] 생리대ㆍ탐폰ㆍ생리컵…. 여성들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생리용품들이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생리대는 1944개 제품, 탐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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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GS 계열 매장 180여 곳서 생리컵 ‘위드컵’ 판매
GS리테일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생리컵 ‘위드컵(With Cup)’을 15일부터 H&B(헬스&뷰티)스토어 랄라블라 120여개 매장과 GS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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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편의점에서도 판매…생리대 유해성 논란으로 각광
GS리테일이 15일부터 랄라블라 등에서 판매하는 생리컵 '위드컵'. [사진 GS리테일] 생리컵이 편의점·마트·헬스앤뷰티(H&B)에 들어왔다. GS리테일은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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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달콤한 맛+풍부한 영양 열대 과일, 음료·식품으로 유혹
구아바·망고·아보카도·용과 등 무더운 지역에서 재배된 열대 과일이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 부모님 세대에 이어 젊은 층에서도 동남아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현지에서 열대 과일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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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실버 사회를 맞는 우유의 바람직한 변신
윤성식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우유 한 컵에는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칼슘, 단백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영양소의 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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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칼럼]실버사회를 맞는 백색우유의 바람직한 변신
실버사회를 맞는 백색우유의 바람직한 변신 윤성식 연세대 교수 윤성식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우유는 완전한 식품이라고 할 정도로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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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젊어지고 싶나요? 그럼 ‘빨간 스무디’가 정답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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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든든한 지원군…'스페인 어벤져스 코치'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행사에서 토니 그란데 수석코치를 소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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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족집게 예측 “스웨덴전, 후반 30분 이후가 골든타임”
‘인간 문어’로 불리는 이영표 해설위원. 러시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기술과 전술·체력·정신력이 골고루 좋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지훈 기자] 러시아 월드컵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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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기, 드론, 생리컵 통관 절차 까다로와진다
암호화폐채굴기, 드론 및 생리컵과 같이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수출입 품목에 대한 통관절차가 강화된다. 지난 1월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이 불법 암호화폐 채굴기를 공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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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콩·견과류·곡물·씨앗 진액 듬뿍 소화 잘되고, 콜레스테롤 없다
아몬드 우유, 코코넛 우유, 귀리 우유, 두유…. 요즘 식물성 우유가 인기다. 예전에는 주로 채식주의자들이 우유 대체 식품으로 먹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 덕분에 일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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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와인에서 '별을 마시는 술'로 거듭난 샴페인
━ [더,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3) 20년 차 약사가 약과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적는다. 와인은 10년 이상 된 취미로 한 포털 와인 부문 파워블로그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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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발칙하게 … 시집살이·생리의 거의 모든 것
생리와 ‘시월드’. 대개의 여성에게는 결코 즐겁지 않은 주제다. 이를 각각 30대 시선으로 그린 젊은 다큐멘터리 두 편이 17·18일 나란히 개봉했다. 선호빈(37) 감독이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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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발칙 '여자' 얘기..젊은 다큐 'B급 며느리', '피의 연대기'
30대 선호빈 감독이 아내와 어머니의 골이 깊은 고부 갈등을 솔직 발칙하게 기록한 다큐멘터리 'B급 며느리' 포스터. 17일 개봉했다. [사진=에스와이코마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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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까발리고, 생리를 탐구하다
이번 주 극장가에는 여성 관련 다큐멘터리 두 편이 연달아 개봉한다. 고부갈등을 날 것 그대로 담은 ‘B급 며느리’(17일 개봉)와 생리 이야기를 다룬 ‘피의 연대기’(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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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한 번 쓰고 버리는 경제, 다시 쓰고 순환하는 경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한번 쓰고 버릴 수 있는 것을 발명하라. 그러면 고객이 그것을 더 많이 사러 올 것이다.” 탄산음료 유리병의 마개를 발명한 윌리엄 페인터가 영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