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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반지&팔찌 꺼려하던 男도 반하게 만드는 …
불가리 팔찌&반지 핑크 골드와 브론즈 세라믹의 조합이 우아한 불가리의 비제로원 팔찌와 반지. 반지 중앙에 새겨진 선과 불가리 로마 로고가 눈에 띈다. 세트로 착용하는 게 부담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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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의 트렌드 노트] '열 손가락 반지' 유행 … 남자들 큰일 났다
한때 대학가에 떠돌던 유머가 있다. 여학생이 반지를 어느 손가락에 끼었나를 보면 그녀의 연애상태를 알 수 있다는 얘기다. 새끼손가락에 끼면 ‘메이 터치(may touch)’,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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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겨울 모스크바 100배 즐기는 비법
춥고,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겨울은 황량하다고! 모르는 말씀이다. 재밋거리와 볼거리가 어느 나라 수도 못지않게 풍성하고 게다가 이색적이다. 그런데 그 추위 속에 다니려면 잘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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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죠, 색깔 다양하죠, 멋지죠 … 우린 시계업계의 유니클로
1 평소에도 양쪽에 색깔이 다른 3개 이상의 시계를 차고 다닌다는 룸바타임의 CEO 드류 디터스. 최근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선 알록달록한 네온컬러의 시계를 여러 개 겹쳐 차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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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 빵 가르고스프레드 바르고 참, 상추 코팅 해야지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의 위세 탓인지 올봄은 올 듯 말 듯 주춤거렸었다. 그러다가 지난 몇 주 동안 밀린 숙제를 하듯 갑자기 꽃 피고 비 오고 바람 불고 하면서 휘몰아치더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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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건강] 화분 놓고 자리 바꾸고 … 직장을 집처럼 꾸몄더니 일손 척척
누구나 자신의 집처럼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다니고 싶어 한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직장은 무언가 불편한 공간이다. 만약 일하는 공간에 작은 변화를 줘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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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뉴욕 최고 백화점서 인정받는 보석 디자이너 샐리 손
미국 뉴욕 5번가에 있는 버그도프 굿맨은 1899년에 문을 연 최고급 백화점이다. 주요 고객은 연봉 100만 달러(약 10억원 이상) 이상인 최상류층. 그러니까 버그도프 굿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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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7월의 주제 ‘당신의 여름을 훔치다’
덥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시원한 빗줄기에 잠시 더위를 식히지만 올 여름을 버텨내기란 만만한 일이 아닐 것 같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공동 기획하는 ‘이 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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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디즈니 고전 애니메이션 8편 탄생 뒷이야기
‘꿈의 공장’ 할리우드. 그중에서도 으뜸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세계관’을 심어주는 디즈니일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시작해 문화상품과 테마파크로 이어지는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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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e-메일 3년간 배달, 세상이 따뜻해졌다
권희덕(54·맨 오른쪽) ㈔시세아 이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2010 시세아 디너쇼’에서 공식 주제가인 ‘따뜻하게 안아주세요’를 KBS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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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DJ 부스와 통기타 공연, 직장인들의 아지트
뮤직바 곱창전골 정원용 사장이 5일 오후 LP로 가요를 틀고 있다. DJ 부스 탁자 위에 신청곡을 적은 메모지가 10여 장 놓였다. 산울림, 김현식, 유재하 등 80~90년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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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나는 속도로 살아온 ‘61년 소띠’ 85만 명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3년 6월. 서울발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가 공항 착륙을 위해 하강하고 있었다. 공항 시설물이며 주변 거리들이 손에 잡힐 듯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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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나는 속도로 살아온 ‘61년 소띠’ 85만 명
1993년 6월. 서울발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가 공항 착륙을 위해 하강하고 있었다. 공항 시설물이며 주변 거리들이 손에 잡힐 듯 다가왔다. 한여름 청명한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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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다윈은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外
학술 ◆다윈은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을까(피터 매시니스 지음, 석기용 옮김, 부키 416쪽, 1만6000원)=1859년 11월 24일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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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3가지 ‘나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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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살려주는 편집숍 Best
럭셔리한 매장 인테리어,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의 상품들. 유혹으로 가득한 편집숍은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쇼핑 장소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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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 원 탄다는 것, 그것은 ‘역사의 증인’ 된다는 것
4일 오후 1시쯤(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대기 중인 활주로는 셔틀버스를 타고 한참을 들어간 후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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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기자와도란도란] 증시 징크스 믿나요 … 기업 기초체력 믿으세요
‘샐리의 법칙’(자신에게 유리한 일이 잇따라 일어나는 현상)이 지배하는 날이라곤 살면서 손에 꼽을 정도일 듯싶다. 다들 비슷하게 느끼지 않을까. “내가 맘에 들어 하는 여자들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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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에 브라질 영화 ‘엘리트 스쿼드’
영화 ‘엘리트 스쿼드’로 황금곰상을 받은 브라질 신예 감독 조제 파딜랴. [베를린=AFP연합뉴스]역시나 베를린 영화제는 정치사회적 이슈를 다룬 영화의 손을 들어주었다. 1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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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세계적인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이며, 여자이며, 사생아였다. 어린 시절은 성폭력과 임신, 마약으로 얼룩져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언젠가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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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eople] 한 해 68억 달러 관리하는 살림꾼
▶1970년 生 · 91년 남가주대 행정학 학사 · 92년 LA 공무원 · 98년 공무원 노사관계 담당 수석행정관 · 2004년 LA 공무원 퇴직연금 관리 책임자 · 200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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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오프라 인터뷰 편]
래리 킹 라이브 오늘 초대손님은 세계적으로|유명한 오프라입니다 그녀의 힘과 영향력은|압도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고 등한시되던 문제를|국가적 운동으로 만들었으며 학교를 세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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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제품에 100개 기업이 자기 이름을 건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스맥스가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 지난 3월 중국 상하이(上海)에 연간 1000만 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올해 말엔 제주 하이테크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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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맞춤기술' 시대 연다
▶ IBM의 폴 모스코비츠 수석연구원이 전자태그로 슈퍼 등에서 산 물건 값이 자동으로 계산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제품에 부착된 전자 태그는 지금처럼 바코드를 일일이 확인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