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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정기국회 개회|2일 새해예산 제안 시정연설 청취
제75회 정기 국회가 1일 상오 개회됐다. 명년에 임시 국회가 소집되지 않는다면 이번 국회는 71년 선거를 앞둔 마지막 국회가 되기 때문에 정기 국회는 예산안 심의뿐만 아니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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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우롱하는 것
신민당의 정해영원내총무는 28일 성명서를 내고 『공화당의 의원총회에 불과한 단독국회에서 이미 공화당정책위와 청와대의 정부·여당연석회의의 심의를 거친 예산안을 재 심의한다는 것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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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시정연설
박정희대통령은 3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시정방침을 천명했다. 정총리가 대독한 이날 연설에서 그는 한국경제의 성장기반을더욱 굳히는한편 자주적국방력을 강화함으로써「자립과 번영」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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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장지향 환영
경제계는 3일 국회에서 정총리가 대독한 박정희대통령의 시정연설에대해 정부가 새해 경제성장율을 10%, 물가상승욜을 6%로설정한것은 고도안정성장을지향하는 것으로 환영하지만팽창된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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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으로 자립 번영|박대통령, 새해 시정연설
박정희대통령은 3일 국회본회의에서 69년의 시정방침을 밝혔다. 정일권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에서 박대통령은 『2차경제개발5개년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자주국방력을 강화함으로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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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정기국회개회
새해 총예산안을 다룰 제67회정기국회가 2일상오10시 정일권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었다. 약 2개월의 장기폐회끝에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는 3일 「69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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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2일개회
새해 총예산안을 심의, 처리하게될 제67회 정기국회가 9월2일 개회된다. 지난7월4일 임시국회폐회후 2개월간의 장기폐회에들어갔던 국회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새해예산안및 그에 앞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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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운영」의 정상화
29일 신민당은 국회에 동원했다. 이로써 6·8총선 후 근 반 년 동안이나 부재 혹은 변칙상태에 놓여있었던 우리 나라 의회정치가 비로소 정상화의 궤도에 으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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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국회 마침내 정상화
신민당소속 국회의원들은 29일 상오 7대 국회에 등원, 의원선서를 끝냄으로써 공화당과 10·5구 소속 의원만으로 운영되어온 제7대 국회는 6·8총선거 후 1백75일만에 변칙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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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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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발전 위해 체질 개선|박 대통령 새해 시정연설|행정능률 높이는 예산|연간 성장율 10% 달성
국회는 16일 본회의에서 68연도 총예산안 및 67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들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연설에서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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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예산교서 청취
정국공습을 위한 여·야 협상의 타결전망이 흐려지자 공화당은 16일부터 국회를 단독운영 한다는 방침을 다시 굳히고 「단독국회」운영의 일정을 마련했다. 이런 방침은 13일 상오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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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추예안 심의
공화당은 16일부터 속개되는 국회의 운영대책을 마련, 17일부터 67연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에 착수하고 10월말에는 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했다. 공화당은 새해예산안의 본격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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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공동추위 제의
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발표-여·야의 「공명선거 추진의회」를 구성하여 일대 공명선거 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의했다. 김 당의장은 한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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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핍과 절약 각오"
신동준 공화당 선전부장은 8일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논평, 「67년도 예산은 균형예산이며 최대한 투융자에 주력한 것으로 정부사업 및 행정비의 많은 삭감은 불가피했던 것」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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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을 발의|국회, 본회의휴회
정부가 제출한 1천6백43억 규모의 67연도 총예산안은 2일 국회본회의에 보고, 발의했다. 국회는 8일 본회의에서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들은 후 각 상위예심에 돌리며 10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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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개회|야당공세로 파란예상|이의장 "최선의 노력으로 유종의 미 거두자"
6대국회의 마지막이 될 제58회 정기국회가 1일 개회되었다. 12월 29일까지 1백20일동안의 회기를 가질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는 새해예산안?국정감사 그리고 내년 총선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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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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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자본주의를 제창|민중당 박 대표 기조 연설
박순천 민중당 대표 최고 위원은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했다. 박 대표 최고 위원은 이 연설에서 『민중당은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근로 대중의 권익을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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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일으킬 난제가 수두룩
정치의 상실에서 구제된 정국은 11월부터 겨우 무엇인가 응결되어 갈듯하다. 국회는 [도약의 해]라는 66년도의 총예산 안을 심의해야 하는 벅찬 일을 갖고 있고 야당은 상쟁의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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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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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보인 대영제국 외상
박대통령의 새해 총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정일권 총리로 하여금 대독케 한 것은 19일 국회서 야당의원들의 적지 않은 시빗거리-. 정총리는 이날 본회의서 96「페이지」에 달하는